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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로사와 치아키 사망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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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5472 | 댓글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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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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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바다..
16.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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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많이먹어서 오래살줄 알았는데 왜 그따구로 쓰셨어요 란 말은 진짜 많이 하고싶었지만 그래도 아파서 일도못할정도로 고통받다가 가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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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밈이 있지만 지금은 그냥 건담 메가히트작의 각본가 한사람 부고로만 봅시다.
16.02.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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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애니덕이지만 애니시리즈 망친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는 건 좀.... 정말 싫어해야 할 사람들이 아주 많은 세상인데...
16.0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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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댓글 이번만큼 진짜 개극혐이었던 적이 없다. 와 아무리 덕후웹이라지만 작가가 아무리 능력이 없었을 지언정 무슨 진짜 죄지은것도 아닌데 사람이 아파서 죽었는데 무슨 대역죄인 죽은거 마냥 반응이 진짜 잔인하고 인간미 없고 차갑다. 사람이 먼저지 상품이 먼저인가? 그깟 애니나부랭이 하나 망쳤다고 한 사람의 죽음을 지나가는 길고양이 차에 치여죽은것 보다도 못한 연민을 보인다는게 진짜 극혐이다. 아무리 잘만든 애니, 게임 뭐 소설 이런게 있다 쳐도 근본적으론 장난감에 지나지 않는데 거기에 인간성을 매몰시키면 되나?
16.02.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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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 아닌강
16.02.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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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와 데스티니와 덴도의....
16.0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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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왔던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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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밈이 있지만 지금은 그냥 건담 메가히트작의 각본가 한사람 부고로만 봅시다.
16.02.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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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망하셨다니..
16.0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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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계의 한획을 그은 인물 건담시드의 극장판은 또 저너머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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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었나 하여튼 큰 질병 가졌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16.0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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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진짜 인가...영 믿기질 않는군요 뭔가 추가적인 발언이 없는 이상에는...
16.0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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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내용 해석해보니 진짜인듯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2.21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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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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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갑자기...
16.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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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많이먹어서 오래살줄 알았는데 왜 그따구로 쓰셨어요 란 말은 진짜 많이 하고싶었지만 그래도 아파서 일도못할정도로 고통받다가 가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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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은 잠시 잊고 이 자리에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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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지금도 싫어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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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애니덕이지만 애니시리즈 망친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는 건 좀.... 정말 싫어해야 할 사람들이 아주 많은 세상인데... | 16.02.21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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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서의 실패를 가지고,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할정도면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대요... | 16.02.21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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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글좀 못썼다고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구나 ㅋㅋㅋ 인간적으론 좋은 사람일수도 있는데 | 16.02.21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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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패]한 게 아닙니다. 그냥 일을 잘 못해서 욕먹는거라면 미워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모로사와 하는 짓이 단순 사업상 실패를 넘어서 [어그로]와 [분탕질]을 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고집과 업무태만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의 성질을 박박 긁어놓은 것이 만천하에 알려졌으니 그런 사람은 업계에서 매장당해도 싸죠. 뭐 이제는 굳이 따로 매장할 필요도 없어졌습니다만........ | 16.02.21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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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시데는 시드빨로 어느정도 인지도는 올리고 잘 팔렸지만 에이지, 빌파트라이, 철혈(이건 방영중이라 성급히 판단하기에는....)은 그냥 재미없다 혹은 똥망 소릴 듣고 있죠. 그런데 후자의 세 작품의 각본을 담당한 사람들이 모로사와처럼 인신공격까지는 안당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 16.02.21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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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다, 와 증오하다, 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좋아하던 작품 망친 사람을 그냥 싫어하는건 평범하지 않나. | 16.02.21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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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를 방향전환 시켜서 좋아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면 제일 싫어할수도 있지 뭘; | 16.02.21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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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 수도 있지요. 그래도 고인 앞이니. 명복을 빕니다. | 16.02.21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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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는 누구나 있는 건데 세상에서 싫어해야 하는 것의 갯수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싫어할 수도 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2.21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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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 수 도 있죠 뭐... | 16.02.21 2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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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글에 핀잔 툭툭 던지고 대놓고 저주하고 잘된일인마냥 망언이나 올리고 하면 무덤 자근자근 밟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되려 묻고 싶군요. 싫다 아니다를 따지기이전에 기본적인 상식선의 문제로 보는대요? 오지랖이 넓어서 이미 없는 사람한테 반어법도 아닌 비꼬기식 코멘트를 달빠에야 그냥 닥치고 있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명복을 빈다는건지 아니면 한소리 해주고 싶어서 뒤에다 명복을 빈다고 갖다 붙인건지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내요. 가식 좀 떨지들마시구요. 뭐, 작품에 대한 비판을 얼마든지 다른대다가 할 수 있겠지만 그깟 애니하나에 인생이 달려있는 몇몇 분들한테는 남 부고글에서까지 죽은 사람 디스할 정도로 중대사안인가 봅니다. | 16.02.21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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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ㅅㅌㅊ | 16.02.22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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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살아있을 땐 하고 싶은 말은 굉장히 많았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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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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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계에 정말 큰 획을 그으신 분께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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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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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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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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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가 언젠가 반드시 라고 말하던 시드극장판은 공허속으로
16.0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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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씁쓸하네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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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단순히 누운정도가 아니라 수술까지 다수 했으니 쇼는 아니였죠. 그걸 덮을만큼 시데가 망이여서 욕을 먹은거지만요. 그렇지만 이젠 고인이 되셨으니 더 이상의.욕은 삼가하고 조용히 명복을 빌겠습니다 | 16.02.21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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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 나이에 자궁에 종양이 생겨서 들어낸 정도의 수술이라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그 상황이라면 이제 원고가 문제가 아니겠죠. | 16.02.21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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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싶긴 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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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공식발표도 아닌데 저런걸 누설하는 성우가 분별력이 없다고까이고 있더군요.....
16.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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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드 극장판 물건너 가는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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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별 감정은 안드네요, 잘가요.
16.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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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긴한데 팬들에게 빅엿을 여러번 먹여서 그런지 애도하고 싶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엄청 미웠던 사람이고..
16.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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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극장판은 오히려 부인 유작이니 나올 수도 있을것 같음 ㅠㅠ
16.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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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의 유작은 시드 리마스터 특전 드라마cd | 16.02.21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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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쿠다 감독 그러는거 아니겠죠 | 16.02.21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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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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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시드극장판은 정말로 중지된거나 다름없군요... 솔직히 각본가로써의 만행때문에 엄청나게 깟던 사람이긴하지만, 그래도 돌아가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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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6.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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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6.0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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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머가 아니었어요?!........
16.0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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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 치아키? 누구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이름
16.02.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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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보면서 욕 엄청했었는데 요즘 철혈의오펀즈 보니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모로사와라는 사람이 형편 없었다기 보다 건담이라는 컨텐츠가 점점 산으로 가고있는듯.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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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바다.. | 16.02.21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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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건담분기마다 이정도의 시드빠는 있었으니... 이제 그러려니 | 16.02.21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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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까지는 저도 재미있게 봤음. 문제는 시뎅.... | 16.02.21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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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시드였지만 저는 덴도에서의 행적은 정말 증오합니다. 덕분에 판매량 수직하강하고 2부까지 짜여있던것이 그대로 날라가고 | 16.02.21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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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시드,사포,시데,덴도 다 연관되어서 재 뿌린거 생각하면 | 16.02.21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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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이 암만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그렇지...ㅉㅉ. | 16.02.21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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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욕하지마삼 | 16.02.21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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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혈보단 시드가 더 낫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 16.02.21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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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짠가? 모로사와가 돌아가셨다고? 아직 4월 1일은 많이 남았는데....
16.02.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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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나 데스티니는 관심없었으니 제껴두고라도 사이버 포뮬러랑 덴도 작살낸 게 참 맘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명복은 빌어드립니다.
16.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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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모로사와였네.. 에고 몸이 안 좋았었군 ;;
16.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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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은 둘째치고 일단 고인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16.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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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덕과 건덕으로써 작가로서의 기량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창 나이에 가셨다니 그냥 안타까움.
16.0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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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네마루 쥰이치도 스즈무라 켄이치만큼이나 모로사와에게 피해 본 성우일텐데 의외로 지금까지 친분이 있었군요.
16.0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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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종보스화 된게 나름 포스도 있었고 마지막도 훈훈하게 끝난터라 스즈무라 켄이치만큼의 악연은 아닐것같기도 합니다 | 16.02.21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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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빌었으면 빌었지 사족을 다는 분이 계시는군요; 차라리 아무 말도 말고 지나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만..
16.02.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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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이 유독 그러는것같음. 대놓고 까자니 욕먹을까 겁나고, 까고는 싶으니까 사족 줫나게 붙여가며 명복을 빈다는 헛소리 작렬 | 16.02.21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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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미묘한 심경
16.02.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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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각본가로서 보기에는 정말 보기 흉하다고 자주 생각했었는데... 중병이 정말이었나보군요. 떠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무척 괴로웠을 텐데.. 하다못해 고인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기만이라도 바래봅니다.
16.02.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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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덥잖은 헛소리 내뱉으려고 부고글까지 오는 정성은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16.0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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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며.. 거짓말..
16.0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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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팬보이 입장에서는 더 이상 건담 시리즈에 개입할 건덕지가 없어져서 참 다행이네요.
16.0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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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남편(감독)의 권력 뒤에서 작품을 망쳐놓은 걸 생각하면 솔직히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소식이 너무 뜸하다 싶었는데 사망했을 줄은;;
16.0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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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암 폴타스 플라즈마 수습 빔
16.0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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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냥 만우절이라고 해줘... 갑자기 왜 돌아가신겨????
16.0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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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2.21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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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호시야마씨에 이어서 모로사와씨까지...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구성 담당은 다 세상을 떠났네요...
16.02.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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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 16.02.21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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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빠로서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많이 즐거워요
16.02.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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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말 많아도 절 건덕으로 만든게 시드였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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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마음이란 참 모르겠군요. 있었을때는 그토록 밉고 미운 존재처럼 보였는데, 먼곳으로 간 지금은 차마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복잡하고 쓸쓸한 기분이 드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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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로도 좋은소리하고싶은 각본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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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동인질을 했다는걸로 악명높은 모로사와 각본가가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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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16.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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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빔
16.0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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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가 어지간히도 큰어그로 끌었나보네 관리자님이 댓글,답글까지 싹 지우셨네;
16.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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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 걸렸다더니... 죽었으니 명복은 빌지만... 참 요상한 아줌씨였음
16.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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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그러려니
16.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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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악플 다 지워졌네 관리자님 일하신다!!
16.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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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로사와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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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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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로사와? 했는데 진짜네... 시드시리즈는 어찌됐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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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밉상이긴 했지만 이렇게 가시니 씁쓸하긴 하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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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도 시드로 건담 입문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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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싫어하던 사람인데 갈때는 이렇게 허망하게 가는군요.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마 루머는 아니겠죠?)
16.0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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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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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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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프다는게 핑계가 아니었나보네. 암튼 고인한테 뭐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작품을 4개나 봤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2.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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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이었지
16.02.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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