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투병중인 배우이자 성우 오오야마 노부요(81)가 성우 업무에 복귀했다는 사실이 24일에 밝혀졌다.
12월부터 공연되는 무대 [슈퍼 단간론파2 THE STAGE ~ 안녕히 절망학원~]의 대사 수록이며, 치매 투병 공표후 첫 업무에 임하였다.
이 작품은 작년 10월에 공연된 인기 게임이 원작인 무대 [단간론파 THE STAGE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등학생~]의 속편이다. 오오야마는 원작에서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원장인 [모노쿠마]의 성우를 담당하였으며 애니메이션판과 전작 무대에도 참가해왔다.
남편인 사가와 케이스케가 지난 5월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오오야마에게 2009년부터 치매 증세가
나타났다고 하고 "2분정도 전의 일을 기억못한다. 좋아했던 요리도 전혀 만들지 못한다. 설거지는
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지만, 세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한 번 더 설거지를 한다" 라고 설명하였다.
그렇긴 해도 대화에는 문제가 없고, 원고를 읽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우 업무는 계속할 뜻을
밝히고 있으며 주변에서도 조건에 맞는 일을 검토하고 있다.
이 작품은 여배우 칸다 사야카의 영상 출연도 결정되었다.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도쿄 ZEPP 블루 시어터에서 상연된다.
...
성우 활동이 가능하실 정도라고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다른 얘기인데 개인적인 얘기를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어제 [이이다 리호] 이어 모니터 제작에 대한 리포트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어느 네이버 블로그 유저분이 퍼가셨는데 글 끝부분에 제가 적은
'옮긴이: 꿈을 찾는자'를 자신의 닉으로 바꿔서 들고 가셨더군요.
저는 그런식으로 글을 퍼가는 것의 수십배의 시간을 들여 번역하고, 정리해서 글을 올리는데 그렇게 하니 참 허탈하더군요.
게다가 블로그에는 '게시물 스크랩 시 무단 스크랩 하지 마시고 양심껏 스크랩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어서 더더욱 허탈했습니다.
글 번역해서 올리는 것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쁘고 힘들어서 날림 번역으로 올릴 때도 있지만,
문장을 가다듬고 더 나은 표현을 찾을 때면 정말 골치 아픕니다. 그런 글이 저렇게 올라가니 정말 허탈합니다.
이후로는 이런 일이 없으면 기쁠 듯 합니다.
혹시 번역글을 퍼가시게 될 때는 해당 글의 주소나 글쓴이를 함께 명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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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사 번역 잠깐 했는데 그 가사 고대로 퍼가서 지가 하던 것처럼 올리던 놈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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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번역자를 왜 바꿬ㅋㅋㅋ 어이없는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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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서 올리는 거 출처도 안 남기고 자기 블로그에 퍼가는 놈들 진짜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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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네덕이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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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도 걱정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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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번역자를 왜 바꿬ㅋㅋㅋ 어이없는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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