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는 4에서 비제레이집단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칼제덴이 결국 멸망
( 타지역 원소술사들과 결합을 하는건지, 칼제덴 비제레이들이 야만용사들처럼 방랑자들이 된건지 확실하지않음)
수도사는 3확장팩에서 고향 이브고로드가 큰 피해를 입고 장로의 죽음으로 4에서는 내실을 다지기 위해 생존자들과 고산으로 올라가 세상과 단절
현재 야만용사,성전사,부두술사, 악마 사냥꾼, 강령술사들은 미공개 상태인데
4의 전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을 볼때는 천상도 큰피해로 인해 성역과 단절되어 천사들이 기도조차 응해주지 않는다고하니
성전사들은 성기사들이 포함된 교단 내부의 타락을 막고자 원정 떠난거지만 소수가 회의를 느끼고 타락할지도 모르겠고
부두술사는 고통스러워하는 혼령들 때문에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게 본래 목적인데 포기하고 고향 테간제에서 은둔 생활을 할지 아니면 죄책감에 타락 엔딩일지,
악마사냥꾼은 애초에 본업이 악마 퇴치고 홀로 생활하고 소수 집단 단체라 1편의 로그처럼 타락 엔딩같은 큰 피해는 없이 NPC로 나올거같고
야만은 현재 4에서는 새로운 부족인 남부 지방 원주민들만 나온 상태라 3에서의 북방 야만들과 결합을 할지 북방에서 재건을 할지 의문이네요
(커스터 마이징으로 추가될 확률이 높을거같습니다)
현재 5명중 남은 2명이 조사단 파견처럼 아마존(악사), 강령(부두)가 나올거같은데...
부디 이번 스토리에 레아의 영혼이라도 성불시켜주거나 추종자들인 린던, 코르마크, 에이레나의 부스토리를 잘 마무리해준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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