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에서는 베인악사 그리고 디아아이디 소환사입니다.
디아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 하다가 좀더 많은 재미를 찾기 위해 루리에 들어왔고
많은 분들과 어울려서 재밌게 겜하고 있습니다.
보통 파티원들과 어울려서 겜할 수 있는 방법이 깃팟인데요.
제가 보통 남들 하기 꺼려하는 운수나 꽁설 주로 맡아서 하기때문에
주말에는 깃팟가요 한번하면 거의 10초안에 파티원 구성이 됩니다.
근데 평일에는 제가 운수한다고 해도 팟원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평일에는 1시간 많으면 2시간도 걸리는 팟플을 하기가 쉽지가 않고
(다음날 출근하거나 학교가야되는데 두시간씩이나 잡아먹으면 어후ㅠㅠㅠ)
혼자서 적당히 겜하다가 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10~20분정도의 부담없는 시간에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겜하는
간단팟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채 그홈팟이 대표적이죠.
이게 또 좋은게 허구한날 맨날 듣는 키데아 비명소리나
뚱땡이 아즈모단만 잡다가
다양한 보스들을 잡고 다양한 엑트에서 팟플을 하면서
색다른 재미도 느낄수 있어요
현재까지 개발한 팟중 괜찬은거 몇 개만 뽑으면(모든팟은 5팔렘 쌓고 왕잡는게 기본입니다)
1. 레오릭 + 열쇠
2. 열쇠 + 공성파괴자
3. 열쇠 + 벨리알
이정도가 저나 다른 팟원들이 생각했을때 효율적이면서도 재밌는 팟이고
나머지는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제 제일 큰 목표가 엑트4 디아팟 개발인데요
알다시피 여기가 온갖놈의 디버프 천국이라;
진입하는 순간 버스 통째로 폭파된다는 점이죠;;(실제로 오늘 팟원들 4명이 제 깃타는 순간 5초만에 전멸-_-;;;;;;)
여기는 계속 실험중입니다.
여튼 디아를 이런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고 싶었구요.
비정기적이긴 하지만 매일 밤 9~10시 이후
바쁜일 안있으면 이런식의 재밌는 팟을 운영합니다.
짧게 짧게 팟 하면 득템의 확률이 적어서 걱정이시라구요?
제가 했을때
보통 전설이 2~3팟에 1개정도는 나오는 편이에요.
많이나오면 2개도 떨어질 때도 있구.
참고로 제 매찬이 노팔렘 기준 10단계 550입니다.
이런것도 주웠어요.
피해에 극확 극피 알짜배기 잘붙은 레어템
경매장 검색해보니깐 최소 2천만원정도 하더라고요(갑부님들이 보기에는 찬정 1개 눈물 1개이지만ㅠㅠㅠㅠ)
해보니깐 아템 질이나 전설 갯수도 일반 팟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파티원과 겜하고 싶은데 평일이라 다음날 출근때문에 시간이 너무 길어 부담스러우신 분~
지겹도록 들어온 키데아 끄아아아악과 뚱떙이 아즈에 넌더리가 나신분들
소환사에게 소환되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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