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채널공지] 긴급 루리채널 중요공지사항 참가인원 전원 필독요망

[단구거인#3451]

※ 루리채널과 관계없으신 분은 읽지 않으셔도 게시판 관련하여서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다만 루리채널 승인되었거나 이미 참여중이시거나, 채널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은 꼭 필독부탁드립니다.

글이 생각보다 조금 길어졌지만, 쓰는 시간보다는 읽는 시간이 짧을테니 루리채널 소속원이라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다시 짚어드리지만, 루리채널은 게시판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사설채널이며 일종의 길드입니다.

단지 가입조건에 있어서 루리웹 회원 한정하여 가입신청을 할 수 있고, 편의와 운용의 효율을 위하여 

제가 채널의 대표관리자(길드장??) 형식을 띄고 있을 뿐 차후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가 없어도 

제가 채널입장 하지 않거나 디아를 잠깐 접고 잠적해도, 지금과 같은 채널 분위기를 유지한 채 운용되며 

정식으로 채널내의 채널장을 선출하여 소속원들과 선출된 채널장이 게시판과 별개로 자체적으로 

운용가능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채널입장이 루리웹회원이기만 하면 부여되는 무조건적인 

권리가 아니라 기존 소속원과 융화되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분에 한정임을 뜻합니다. 

루리채널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1. 루리채널 초대도우미진의 담당(색상)이 변경되었습니다.

채널도우미진 24인중 1인의 도우미가 1개의 색상을 맡아서 관리하던 방식에서, 

최소 3인이상의 도우미가 하나의 색상을 공유하여 관리하는 방식으로 색상은 무지개색 총7개입니다.

채널 입장 관련하여서 일일이 채널도우미들이 먼저 한 분 한 분 친추해나가며 관리하는것이

채널도우미들의 개인적인 게임시간이나 활동을 방해할 수 있을 만큼 불편한 일이였으며,

또한 채널도우미분들의 수가 꽤나 늘어난 관계로 인해 일일이 각각 다른 색상을 부여하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후 채널 도우미분들 중 친추목록이 가득찬 분들은 기존 친추목록에서 자신과 개인적 친분이 없는

단지 초대를 위해서 친추해둔 후 왕래가 없는 분이 새로 바뀐 담당색이 아니라면 친추끊으셔도 좋습니다.

채널 초대명단에 등재되어 색상을 부여받으신 일반 루리채널 소속원께서는 자신의 고유색상(예: 빨강)

의 도우미 전원에게 친추를 요청하며 자신의 루리채널 부여색상을 알려주세요.

그 중에서 친추목록에 자리가 있는 분은 친추를 받아주실테고, 친추 받으신 도우미분들은 해당인원을 

한번만 루리채널이용약관 명단등재여부 확인 후 그 뒤로는 그냥 초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기존에는 기다리고 있으면 도우미분이 먼저 친추를 드리고 초대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채널도우미분들의 배틀태그를 오픈해 두었으니 채널명단등재이후 실제 참가를 원하시면

자신의 색상과 동일한 도우미 분들에게 친추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 루리채널 이용약관 수정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중요)

처음 이용약관을 지정하고 공지할 시에는 제가 1여년간 채널에서 느꼈던 그리고 겪거나 목격했던

사례들을 반영하여서 제 개인의 의견을 중심으로 하여서 약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쟁점인 "파티 모집 시 단계 정하지 않기" 의 경우 

"파티 모집 시 단계를 미리 정하여도 되지만, 참여 희망자가 있다면 스펙 무시 무조건 받아주기"

등 여러 방안 가운데 선택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파티개설에 대한 공지를 아예 없애고, 

사냥에 있어서 자유롭게 하기. 등 여러가지 중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 "파티 모집 시 단계 정하지 않기"

라고 판단되었기에 수차례 고심후에 지정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두번째 경우(스펙 무시 무조건 받아주기)는 오히려 고스펙 유저가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펙편차로 특정인원에게 박탈감을 주려는 발언은 아니지만 대략 7~8단계 

플레이가능한 유저 3명이 모였기에 파티플레이의 이점( 몹 체력 약화) 들을 통하여서 10단계 운용이 

가능해진 파티. 10단계 플레이를 위하여 "10단계 한분 모십니다." 라고 소집할 시 강화2단계가 한계점인

플레이어가 10단 참가를 희망하여 손. 공지사항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아 주었다. 10단 플레이를 

개시하였지만, 한명의 자리를 나머지 3인이 메꿔내지 못하여서 도저히 원활한 사냥이 되지 못하고, 와해되었다.

이 상황은 공지로 인하여서 오히려 원활한 사냥을 방해받은 예시사례가 되겠습니다.

3번째 경우 (공지를 아예 없애기) 이 경우는 처음에는 어느정도 스펙간 나뉘어서 서로 배려하고 원활한 

사냥이 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신구교체되어 새로이 유저들이 참여할 시 분명 끼리끼리 놀거나, 

결국에는 스펙에 따라 면접이나 보고 사람 평가해되는 타 커뮤니티나 일반채널과 다를것 없어지는 것이 

누가봐도 명백합니다.

그래서 "단계를 정하지 않기"를 채택한 것이니 이런 마음 알아 주시기를 바라며, 중요한 것은 결국 

상호간의 배려와 존중. 이것 하나입니다. 사실 이 부분만 유지된다면 공지고 이용약관이고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애석하게도 인원수가 많아지면서 머리가 커지고, 현실상 유지가 불가하기에 공지가 있습니다.

다만, 단계를 정하지 않는다. 에 대하여서도 사실 불편함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우버팟. 고생하여 수집한 우버장치를 헛소비하지 않으려면, 보통은 10단계를 가는것이 당연히 

선호되는 일인데, 이 역시 단계를 정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니 우버팟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혹은 자신으로 인하여서 10단계를 가지못하고 8~9단계로 단계하향시킬 나머지 팟원들에 미안하여 

참여의사를 밝히지 못하겠다. 라는 소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이경우는 두번째 경우가 유리하게, 10단우버라고 못박고 "데려가주시면 안되요?" 라고 손드는 인원 

자신만 있다면 우버야 사실 법사분이나 강한분 한두분이면 되는 문제이니, 이런 경우는 

두번째 공지가 더 낫다고 봅니다. 이처럼 정답이 없습니다.)

두번째는 여러분들이 말하여 주시는 소외감. 단계를 정하지 않고 모였다가 자신의 한계스펙보다 

고단계 파티에 얼떨결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나머지 세명은 궁술딮30만디피 악사 나는 디피6만부두술사.

앞에서 뻥뻥 몹 한마리 남기지않고 도약으로 달려서 완전 청소해주어서 나는 편하게 따라 걷기만 하면서 

경치와 아이템을 모두 얻었다. 이 경우는 해당인원의 성향에 따라서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우와 고수분들이 도와주셔서 쉽게 사냥했어.^^'"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같이 사냥한게 아니라, 짐짝으로 따라만 다니며 민폐만 끼쳐서 팟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소외감이 드네... 이제 파티모집 참가 못하겠어."

라는 스스로가 자존심이 상해버리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얼마전 채널에서 함께 토론하고 나누었었지만, 공론화하여서 게시판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의견도 받아가며 이밖에도 필요없는 이용약관이나 공지는 삭제하고, 또 추가할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 그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함께 토론하길 원합니다.

[분노의 루비칸테]

현재 디아게 채널 약관 이용자가 300명이 넘어가는 관계로써 여기서 3/1인원분들만으로도 주말에 접속하다면 채널 정원이 다 차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되죠.

대부분 디아게 분들이 직장인 혹은 대학생이다 보니 아직까지 100명 꽉 채운 적은 없지만, 300명을 넘기게 되고 400명이 되면 한 채널에는 못 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말에 많이 발생하겠지요?

채널을 나누어서 따로 만든다 하여도 현재 디아게에서 친분이 생기는 분들이 우선적으로 채널에 들어오는 상황이 없지않아 생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있는 곳에서는 당연히 친분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현상도 차후 발생되기 전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나물캐는팬더]

채널 초대는 확실히 100명이 넘으면 거기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마땅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단구님도 좀 애매할 것 같다고 봅니다. 블리자드가 100명 제한을 풀지 않는 한 말이죠...

그리고 게시판에서의 친분이 게임까지 들어오는 경우라 그 부분에 대해선 해결이 필요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런 분들이 보면 반절 이상은 채널도우미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만약 정말 초대해야 할 인원이 100명이 넘어가서 문제가 생긴다면 지금으로서 방법은 100명이 넘어갈 시 인원이 많은 채널의 채널도우미 중 반이 채널을 나가서 방을 만드는 방법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채널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서인데 제가 볼 때는 채널 이용자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120~130명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20명, 30만 떨어진다면 100명보다는 이야기가 덜 할테니 소외감도 느낄 확률도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때는 채널도우미 반절 정도가 나가서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야 하는게 서로의 비율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단구거인#3451]

음 두분의 의견을 잘 종합해서 생각해야 겠지만, 당장은 아무래도 채널 정원이 실제로
동일시간에 게임에 접속하여 채널에 참여하는 경우는 1/3이하이기 때문에 아직은
크게 걱정하고 있는부분은 아니며, 만약에 차후 4~500명 이상 늘어나서 정말로 필요할때는
팬더님의 의견이 좋은듯합니다. 저 포함 몇몇은 당분간 빠이빠이해서 반절로 운영하는것도
그대로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양쪽 모두에 동시접속하거나 등 혼란의 우려는 있을수도..^^
의견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친분이 생긴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채널에 초대되는것은
음... 관리자 떠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보다는 친목의 성향이 더 큰 채널인 만큼 한마디라도 좋은말예쁜말 한타 더치고,
사냥도 채널인원들과 웃으면서 같이 자주한 인원이 당연히 친목이두루두루 넓을것이고,
그런 인원이 다른 별다른 혜택 없이 단지 초대에 있어서만 우선권을 확보한다면 그것은
제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기에 문제될것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devastator]

솔직히 저는 단계 지정에 대해서는 그냥 현행대로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 채널이 파티 모집시 단계를 먼저 정하지 않고 팟 인원 모집 후에 정하는 이유가 바로 고수고 하수고 다 같이 어울려서 지내자는 것이지, 남을 배척하고 자신들끼리만 뭉치기 위해서 만들어진 채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뭐 10단계 우버, 깃팟, 싹쓸 등을 구한다고 써놓으면 발생되는 문제가 바로 그 단계에 맞는 스펙이 안된다고 해서 파티 참여를 주저하는 플레이어가 나오고 그러니까요. 이게 겉으로 보면 배척하는 건 아닌데 결론적으로 이게 후에 가면 그 스펙을 가진 사람만 찾거나 하는 상황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론 스펙에 의한 배척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사실 인벤이나 디아 조선 등의 전문 사이트가 있음에도 여기를 주로 찾은 이유가 바로 남을 배척하거나 그런게 전혀 없었다는 점때문이였거든요. 물론 저도 요즘 깃팟을 주로 하다보면 뭔가 저랑 안 맞는게 있어서 불편 혹은 불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없다고 할 순 없습니다, 실제로 느끼는 경우도 좀 있거든요. 그런데 아무 말을 안하는 이유가 이 채널의 존재 의의를 알고 있는데다가 저도 솔직히 다른 사람들과 깃팟하다보면 민폐가 심한 편이거든요. 분명 말을 안해서 그렇지 느끼는 분들도 몇 있을 겁니다.

(같이 하시는 운수분이나 딴분들 보면 알겠지만, 제가 요근래 빠른 도주를 잘 못하는데다가 딴 데 보다가 챔프 떴는데도 마을에 있거나 그런 경우가 요근래 자주 발생했었고 특히 빠른 도주를 잘 못했던게 파템까지 다 줏어먹고 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말입니다. 게다가 깃팟에 필요한 케릭을 바바 하나만 데리고 다니는 점도 그랬고 말입니다. 이 문제는 후에 서리나 운수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조금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제가 결론적으로 다시 말하자면 채널에서 파티 모집 때 만큼은 현재처럼 깃이든 싹쓸이든 피케이든 우버든간에 단계는 먼저 공개하지 말고, 모집 후에 단계를 모집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저 스펙 인원이 맞지 않는 단계에 와서 민폐를 줄 수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같이 즐기자는 목적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참고 넘어가는 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버스는 제외하고요. 고수에 의한 10단 우버 및 깃팟, 싹쓸 등의 단순 파티가 아닌 도와주는 식의 버스라면 단계 공개를 하고 모집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건 남을 돕는다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단구거인#3451]

채널에 오래계셨다보니 저랑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시군요.^^;
일단은 의견은 실제로 반영해야 하는만큼 제가 자체적으로 데바님의 의견을 줄여서,

"현행유지하여 채널에서는 단계를 정하지 않되, 우버버스 등 특정 경우에 한정하여서는
상대적 고스펙의 유저가 저스펙 유저 그누구든 차별없이 받는다는 조건하에 단계지정을
허용한다." 정도로 좋겠습니까?

[프리미엄몰츠]

데바님. 사실은 단계를 정하지 않고 하는 게 저스펙에게는 팟플 끼기도 좀 꺼려지는 면이 있습니다.
나는 솔플로 5단이 한계인데 다른분들이 7단가자, 8단가자 이러시면 같이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많이 눕게되고, 디피는 안나오니 다시 팟플 끼기가 어렵게 되드라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devastator]

단구거인/예 맞습니다

프리미엄몰츠/ㅇㅅㅇ; 엑 그 문제도 있군여

[프리미엄몰츠]

음 데바님 단구거인님.
자신의 스펙이 충분히 되는 사람은 몇단을 가든 상관없지요.
하지만 스펙이 낮은 사람은 몇단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프리미엄몰츠]

원래 제가 일빠였는데 에러가 나서 댓글 다시씁니다. 흑흑
우선 항상 수고하시는 단구거인님 추천드립니다.
전 스펙 낮은 분들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고, 효율적인 사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널에 모든 분들이 동등하게 채널에서의 팟플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팟플을 모집하시는 분이 자기 소개를 하고 팟플 모집 의도를 밝히면 됩니다. 전화랑 똑같죠.
디피 10만 악사 2~4단 무쌍팟플 모집합니다~
디피 40만 야만 10단 경험치 팟플 모집합니다~~
저 악덕. 10단 팟플 돌껀데 아무나 오셔요. 과일칼님 납치해 놨습니다 ㅎㅎㅎ~~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러면 저단이나 고단할 것 없이 여러가지 색깔의 팟플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새로 오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처음에 인연이 되시는 분들이랑만 도시더라구요.
그분들이 채널에서 자유롭게 팟플 신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

[단구거인#3451]

아. 먼저 자신의 가시적인 스펙과 육성직업을 밝힌 후에, 원하는 단계와 사냥목적
(친목, 렙업, 도전 등) 을 이야기하여서 희망유저 대상으로 파티를 모집한다. 로 좋겠습니까?^^

이부분 관련하여서도 좋은 방법이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하게 말하면 공지사항이나
이용약관은 되도록 명확하되 무엇보다 간단해야해서, 해당 내용을 공지로 지정하였을 때
전파 라던가 회원들의 준수, 그에 따른 운영진의 통제 라는 부분에 대하여서 사실
어려움이 조금 있지않을까 노파심이 일어납니다. 몰츠님의 의견은 분명히 아주 좋은취지이며,
위 내용 그대로 소속원들이 받아들이고 그 의의를 알아준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음~ 예를 들면 몰츠님이 "디피20만 악사 같이 즐겁게 2막7단정도 도실분 모셔요~"
라고 말하면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채널에 막 들어오신, 그전에 옆동네에서 활동하던분이
채널에 등장하셔서 "순딮40만악사 10단 깃팟갑니다. 가능한분 오세요." 라고 말하면
음...ㅎㅎ 그 의미는 다르지만, 해당모습이 타 커뮤니티나 일반채널에서 행해지는 식으로
변모해버리는 일이 발생해버릴것 같기도 합니다..^^;

[프리미엄몰츠]

음 확실히 그런 문제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좀더 신중히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새로오신 분이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어렵네요 ㅎㅎㅎㅎ 하여간 단구거인님 수고가 많으셔요^^

[나물캐는팬더]

프리미엄몰츠//이건 흡사 자동차의 장단점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빠르고 편리하고 시간단축 등등을 해줄 수 있지만 기름을 쓰는것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빠른 속도로 인한 자동차 사고의 치명성 같은 문제가 있지만 자동차의 좋은 점이 훨신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많이 쓰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정말 어렵네요 ㅠㅠ

[싸데얏때야르]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정겨운 그 형의 또 다른 이름 '악덕' 이제는 악덕이 더 친숙하네요 ㅋ

[나물캐는팬더]

단계의 경우 너무 예민한 문제라서 자칫 잘못 하다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확률이 많아
고치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도 적긴 했지만 나름대로 단계를 2분화 하여 돌면 어떨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일단 게시판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스펙과 분위기가 어느정도인지 생각을 해보고
이야기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8단~10단을 도는 분들이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 적인 예를 들자면 바로 채널도우미죠. 그리고 그 분들이 현재 채널의 중심이고요. 그리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채널도우미 이외의 분들은 8~10단계를 돌 수 있는 분 반절, 아닌 분들 반절 정도로 생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의 전제는 채널 인원이 300명이긴 해도 채널의 실제 입장하고 있는 인원이 최고 80명 정도인 관계로 현재 채널에서의 경험으로 글을 적습니다.)

실제로 현재 뛰는 팟 모집에서 참가를 해보면 못해도 7단 이상은 대부분이고 좀 하시는 분들이 2명 이상 모인 경우 10단을 뛰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루리체널에서는 다 높은단계로 뛰고 있다고 봐도 무관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소외는 어디가 더 많이 받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까요. 바로 스펙이 딸리는 분들이 더 받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펙이 좋은 분들은 대개 그 분들 나름대로 친분이 있어서 팀플을 자주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때도 있지만 대개 몇 번 하다가 자연스럽게 팀이 구성이 되더군요. 이건 자연스럽게 끼리끼리 뭉칠 수 있다는 것이고 단계를 궂이 2분화 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단계를 2원화 하는 것 보다는 어차피 단계 조정이 전부 고스펙인데 궂이 단계를 나눌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단계를 정하기 않고 지금처럼 운영해야 하는게 제 생각에선 옳다고 봅니다.

[나물캐는팬더]

지금꺼에서 조금 더 수정 및 첨언을 하자면

아니면 이런것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루리채널이 상호존중과 배려의 채널인 만큼, 일단 묻지 않고 단계를 정하고 상의를 하되 거기서 제일 안좋은 장비를 차고 계신 분께 의견을 최우선으로 따지는 건 어떤가요?

[나물캐는팬더]

프리미엄몰츠님 글을 보고 생각을 다시 쭉 해봤는데요.

사람들 인식을 봐서 저단, 중단, 고단 같이 3단계로 분류해서 시험 운영 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저단은 0~3단, 중단은 4~7단, 고단은 나머지로 말이죠. 프리미엄몰츠님 말씀대로라면 현재 중단을 가고 싶어도 가기 힘들어서 파티에 참여하기 힘드시다고 하신다면 이것도 시험적으로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낸 의견에서 글 읽고 확 바뀌니까 좀 그렇네요 ㅠㅠ

[단구거인#3451]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일전에 채널에서 해당 내용으로 잠깐 서로서로 이야기 해보았을 때
가장 호응이 있던 이야기가 바로 지금 나물님이 말씀하시는 이분화였습니다.^^*

"단계를 정하되 숫자가 아닌 저단계, 고단계 두분류로만 나누어서 모집한다. 고단계인지
저단계인지만 밝힌 후 그 다음은 동일하게 1~5, 6~10 중에서 팟원들과 의논하여 정한다"
로 좋겠습니까?

[나물캐는팬더]

모든 건 채널의 분위기를 보고 이야기 해야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현재 분위기로선 고단, 저단 이런식으로 나누는 것은 채널 사람들이 느끼기에 나쁘게 듣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단 채널 의의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고 보고 팟 모집 시 서로를 존중하여야 한다는 것도 변함 없고요. 만약 이런 내용이 신고된다면 다시 원래대로 단계를 따지지 않는 형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정리하자면 일단 시험적으로 1~2주 정도 기간을 잡고 프리미엄몰츠님 의견을 수렴하여 고단, 중단, 저단의 3단계 형식으로 모집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해보시는 것을 의견으로 드리고 만약 3단계가 너무 세부적이다 생각이 드시면 고단, 저단으로 나누는 것을 의견으로 제시합니다.

[SonJJang#3294]

제 생각은 채널이 자리잡기에는 시간적으로 아직 좀더 걸릴듯 합니다.
이 미묘한 시기에 공지(약관)를 바꾸는 것은 자칫 혼선을 초래할 가능성 있을 듯 합니다.
공지의 변경은 충분한 회원들으 공감대를 더 끌어 모은 후 시도하심이 어떨른지요.

[단구거인#3451]

채널이 아직 자리 안잡혔나요? >ㅇ<;;;;;;;
지금정도면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채널에서 아직 문제요소도 없고 다들 만족하고 이제 해당공지는 안지키려는
분들이 가끔씩 등장하여서 문제지만 그외에 280여분은 다 준수하시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SonJJang#3294]

네... 제가 너무 돌다리를 두드리는 스타일인가 봅니다(하코를 해서 그런가?)
그렇다면 단기간에 뭘 확 바꾸기 보다는 위의 님들과 같은 충분한 의견을 들은 후 신중하게 진행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단구거인#3451]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밀어주셔서 안심하고 뭐든 저질러(?)버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용용이]

일반 유저의 입장으로써 먼저 채널 초대를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요.
먼저 제가 하코만 하다 보니 우버팟이나 깃팟 등을 할 여지가 없습니다. 때문에 팟원 모으기에 관해서는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다만, 채널 초대에 대해서는 기존(채널 운영진께서 일반 유저 접속 시 초대 시도)보다는 변경(일반 유저가 채널 운영진에게 초대 요청) 안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갈님이나 문님께서 초대해 주고 계신데 제가 접속 후 다른 용무를 볼 때에는 계속 초대를 해 주고 계십니다. 사실 초대해 주는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들어올 지 안들어올 지(경매장만 확인하고 나갈 지) 모르거든요. 가끔 그럴때면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사람들 초대해 주느라 본인 게임을 못할 것 같습니다.

[나물캐는팬더]

그만큼 채널도우미 분들이 많은 일을 해주고 계시는 거겠죠 ㅠㅠ

[단구거인#3451]

아 넵. 감사합니다..^^ 우선 1번 항목은 이미 수정완료이며, 공지변경완료된 사항입니다.
2번 안건은 현재 의논중이니 이에 대하여서도 좋은 의견 생각나시면 언제라도 부탁드립니다.^^

[갈리시아]

저는 오히려 그냥 초대드리는게 편합니다.
귓말로 신청을 받는다면, 대화창에 많은분들이 활성화되어서 귓말할때 불편하다는..단점이..ㅠ

[용용이]

갈리시아// 그렇네요... 아니면 자기 꼬리말(뭐라고 불리는 지 모르겠는데)로 알려도 좋을 것 같긴 하네요([루리웹]초대요청) 등등

[싸데얏때야르]

3색깔별로 다시 나눈 것은 지금 포화상태에 이른 도우미분들의 친구목록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계에 관한 문제는 저도 손짱님 의견처럼 아직 좀 더 두고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단구거인#3451]

넵. 의견 감사합니다. "현행 유지" 의견으로 좋겠습니까?

[레아이이르]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년처럼 단계 지정하고 하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정복자 시스템 처음나왔을때

그때는 고스펙유저들이 몇없어서 보통은 저단 팟구하면 금방 팟이 꾸려지는데

지금은 스펙들이 다들 높은분들이 많아서 7~10단 많이 하시지만 저스펙유저분들도 비슷한분들끼리 모여서 팟꾸려서 하시면되는데

그게 잘안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단이나 고단이나 템나오는거 그닥 차이를 못느낍니다 10단해도 폐지줍는거는 여전하구요

단지 경험치만 빨리 오를뿐이지 그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저단계에서 잘 안하는게 느껴집니다

[단구거인#3451]

네. 의견 감사합니다. 단계를 정한 후 원하는 분은 누구든 스펙가리지않고 참여시켜드리기인지,
아니면 사냥자체에 대하여서 일전과 동일하게 완전히 자율에 맡기는 것인지 확인드립니다.^^;
우선 후자의 경우는 그것이 문제가 되었었기에 현재의 공지로 바꾼 만큼 완전한 자율화는
조금 지켜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실제로 작년초반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작년 말과
올해 초반에 특히 많은 분들이 다툼이나, 의기소침 등 문제유저관련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엄몰츠]

저도 저단 고단 한표입니다.
(제가 좀 줏대가 없어요. ㅎㅎㅎ;;)

[killer26#3868]

우버글은 "비바"님이 쓰셔야 하는데....
우버버스에 대해서 의견 좀 내볼께요.
제가 주간야간 포함 2회정도 비바님도 2~4회 정도 우버버스를 운행하십니다.
그런데' 저 스펙 회원님들이 글을 읽지 못하셨는지...우버버스를 모집해도 손님이 없네요.
제가 느끼는거지만, 하루 손님이래봤자...많으면 5인이내입니다.
이 정도 손님이면, 저랑 비바님이랑 해도 우버버스 충분히 운행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렙분들 고생해서 장치 많들었는데, 날리게 할순 없자나요.
작은바램이 있다면, 게시판에 "우버버스신청"란 하나만 만들어주시면, 저랑 비바님(비바님에게 사전동의는 얻지 않았음.)이
운행 해 보겠습니다. 손님이 감당 못할정도로 많아지면, 그때는 다른분들이 조금 도와주시면, 될것 같구요....
미약하나마,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killer26#3868]

적어도 "공식우버버스방"이 있으면, 드랍률때문에 단계 정할일은 없어질것 같은데요.

[SOMA#3137]

단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버버스도 그렇고 렙업버스도 손님이 없어서 몇번 외치다가 그냥 솔플하게 되네요..
그리고 루리채널에서 파티사냥하다보면 아무래도 자주뵙던분들이랑 파티하면 스펙이 다들 빵빵하신지라 몇단을 가도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하지만 가끔 고단계사냥은 어려운 스펙분이 계시는데도 굳이 10단으로 당연하다는듯이 출발하는경우를 몇번 봤네요.. 그분은 그때 몇번 누우시고 민폐같다며 그냥 나가셨습니다. 이런부분은 파티장이 출발전에 반드시 고려해야될것 같습니다.

[소피르네#3110]

공지글 확인완료.
안그래도 새로 다바뀐 회원들때문에 고민하던차 고마운 생각을 하다니 굿입니다.

[빛의순수#3701]

바닥부터 고스펙까지 다 경험해보고
채널 초창기부터 아무나 데리고 다녀본 경험이 많다보니 할 말이 많은데 지금 회사라...
퇴근하고 따로 썰풀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준은 풀팟 기준 잡몹을 혼자 다발사격 서너방에 잡을 정도(다른 팟원들이 어느정도 같이 팰 시간이 있고 분노공력 적당히 수급)
간단히 요약하자면 프리미엄몰츠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고스펙이 저단에 따라가면
순삭이 초순삭이 되는 차이밖에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고스펙이 일부러 스펙 낮추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전부터 5단정도까지는 단계 정할 수 있게 해서 5단이하 갈 사람들이 모이게 하면 되고
단구님이 걱정하는것처럼 6단이상 단계 정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한테 주의를 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5단이 6단되고 10단된다고 전혀 손을 쓰지 않으면 대책이 없잖아요?

[qwert307#3860]

저같은 저스팩 라이트유저의 경우에는 팟플 참가하기가 좀 조심스러워요.
실제로 참가해서도 눈치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물론 눈치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채널은 눈팅만 하고 공방에서 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마이너리그' 정도로 단계 지정이 가능했음 하는 바람을 쭉 가져온 입장에서..
위에서 말씀하신 고단, 저단으로 단계 지정을 할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 한표 날립니다..

[톨]

저도 채널 참가한게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반에 애매한 스펙으로 10단계 따라갔다가 딜도 안되고 그래서 죄송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단분들도 도와드리고 고단갈땐 민폐는 안끼칠 정도로 스펙을 올리자 해서 소소하게 현질해서 스펙도 올리고 그랬습니다.

하여 제 생각도 저단 파티모집에는 제한(순수님 말씀처럼 한 5~6단정도)이 없다면 좀 더 편하게 돌면서 템도 맞추고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때려서 잡는다는 맛도 날거 같구요

이게 사람이, 다른 분들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갠찮다고 그래도 당사자는 폐끼치는 것 같고 죄송한 마음도 생기고 그러거등요 ㅎㅎ;
내가 좀 더 쌨으면 도움이 될텐데 그런 생각도 들고..

[bono#3669]

디아블로3에 길드 시스템이 있고 길드내에서 파티자동모집이 가능하다면 깔끔할텐데
일일이 정해서 하려니 참 어려운 것 같네요. 고생이 많으셔요.

[단구거인#3451]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모두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막으려던 방침이 아이러니하게 그들만의 리그로 몰아가고 있었군요.^^;
사실 가장 죄송한 경우가 채널참가자격까지 갖추시고 입장하셨으나 대화만 보시며 공방을
순회하시는 모습 간혹 친추목록에서 보게되면 참 죄송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했는데...^^;

음... 저중고 저중고... 0123, 4567, 8910 음.. 저중고.

프리미엄몰츠님이나 qwert307#3860님의, 또 톨님의 의견을 듣고 분명히 맏는 말씀임에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사실 반대의 의견도 분명히 제가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은 고단계를 돌 스펙이 아닌데, 루리에 고단계 가능 유저들이 함게 끼워주시고,
같이 달리면서 많이 알려주시고 또 돌파해주시고 하여서 오히려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사냥을
했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 역시 존재하기에 만약 단계를 정하기 시작한 후로는
혹여나 그 인원들이 더이상 해당 사례와 같은 혜택을 볼 수 없게 되지는 않겠나 하는 걱정에
(이제 저단계, 고단계를 정할수 있으니 저단계 가면 되지 왜 고단계와서 민폐. 이라는 망언 등)
쉽게 단계를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여러회원들이 내주신 의견 가운데, 가장 동의가 많다고 생각되는 의견을 제가 새로 수정하여서
건의드려 봅니다.

[단구거인#3451]

"루리채널은 단계를 정하되 특정숫자의 단계가 아닌 '저', '중', '고' 세가지 중 택일로 모집한다.
채널내에서는 ['無 1 2 3' 해당 단계를 '저'] ['4 5 6 7' 해당 단계를 '중'] ['8 9 10' 단계는 '고']
로 획일하여, 저단 팟플 모집합니다. 고단 팟플 모집합니다. 식으로 참여 희망인원을 구한다.
이후 이전과 동일하게 파티인원이 모두 참가한 후 세부단계를 정하여서 사냥을 시작한다.
단 해당 파티에 참여의사를 밝히는 유저가 있을 경우. 오직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배척하지 아니함"

우버의 경우 사실적으로 8단운용이 가능한분이라면, 4인모이면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사실 8단 돌만한 스펙이면 더 죽고 더 오래걸리고 힘들어도 10단 불가는 아니라고 제 게임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캐릭터완력에 자신있는 분이라면 그냥 고단계로 모집한 후에도,
본인이 책임질테니 10단 가보자. 라고 팟원들 설득하는것도 문제가 아니며, 우버버스를 도는
고스펙 봉사유저의 경우는 그냥 "고단계 우버 도와드립니다." 하고 모셔서 버스하시면됩니다.
10단으로.^^ 그죠? 그리고 스펙이 부족하지만 함께 하고 싶거나 또는 우버재료획득이 꼭 좀
필요한 저스펙 유저는 누군가가 고단계우버가실분 모십니다. 라고 말 할때에 솔직하게
"제가 고단계우버 돌만한 스펙에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도 반지하나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가능하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솔직히 루리채널에서 무조건 안되요.
라고 말 할 분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집하시는 유저께서 자신이 누군가를 업고
달릴 스펙이 안되면 또 솔직하게 참가 희망하신분께 "죄송합니다. 저도 겨우겨우 고단계
운용가능한 수준이라서 아마도 함께 재료획득해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어서 강해져서
다음에 꼭! 모시고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솔직히 루리채널에서
더럽네 치사해서 안가요. 할 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훈훈한 대화가 오가는걸
지켜본다면, 루리채널에 상주하여 눈팅하던 고수나 '악덕' 분이나 바보아저씨들이
"○○님~ 제가 책임질게요! △△님 불러주시고, 저도 같이 부르셔서 10단 박살내러 가요!"
라고 분명히 말해주실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당 의견 어떠신가요?

[단구거인#3451]

요점은 항상 강조합니다. 위 언급된 예시를 보면 항상 항상 공지준수 그런것 필요없고,
성인으로써 기본 개념만 탐재하고 겸손, 배려, 존중 더 나아가자면 예의. 이게 다입니다. ㅠ_ㅠ

[프리미엄몰츠]

와~~이. 단구거인님을 국회로~~~ ㅎㅎㅎㅎ
무조건 지지합니다!!!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몰츠]

오늘 제가 무지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SOMA#3137]

가닥이 잡히고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찬성합니다.

[연탄왕자#3287]

항상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채널 초대건이야 별다른 이견 없습니다.
단계별 팟 모집건의 경우 저단/고단 양분하여 모집하는 것도 좋은 의견이다에 한표 합니다.
고단 모집 시와 저단 모집 시 참여자의 스펙에 따라 부담이 없이 자신의 스펙에 맞는 팟 참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깃팟모집, 싹쓸팟 모집, 우버팟 모집 등의 팟 모집이 있지만 단계를 정하지 않았을 경우 대부분 고단계(8단이상)으로 모집할 것으로 판단되어 미리 부담되어 참가 의견을 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단구거인#3451]

역시 동일 의견이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고 2분화이냐, 저/중/고 3분화이냐가 맹점이려나..^^

[ArgonA]

!!

[lascaro#3289]

중첩되게 도우미분들이 조대를 하는 방식은 제가생각을했던 방식이라 잘하신거같구요 의견드리기전에 하셨네요ㅎ 파티모집은 전에 챗에서 말씀 드렸듯이 고단 저단이였었는데요 세단계도 좋은거 같습니다 중하고 고단을 주로 쓸거같고요 중단에서 인원이 안차면 부케로 참여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단 스팩이나 직종은따지지 않는다 많은 의견 조율하시느라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단구님과 도우미분들 덕에 힘든시기 잘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로킬러1#3165]

저-중-고 3단계가 가장 좋을것 같네요 ㅎㅎ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중급 난이도가 가장 부담없고 여러 분들이 즐겨 하면서 팟플이 활성화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실 저도 서리법사 할때 빼고는 9~10단계 가게 될까 슬쩍 부담되서 팟원 구하기가 좀 꺼려져써랬죠 +_+

[모바일과일칼]

제 단견으로는 저중고단의 고정적 구분보단 팟장 재량으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하에서 3단계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7~9단 싹쓸 갑니다 / 5~7단 갑니다 이런식으로요

[나물캐는팬더]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좀 애매한 단계일 때 저,중,고가 3단계라고 해도 좀 구분하기 힘든데 이런 식이라면 하긴 좀 편할 것 같아요.

근데 어찌 보면 숫자 놀이인데 저런 식으로 보면 생각보다 구분이 세세한 느낌이 들게 보이네요. 만약 저런 식이면 3단계 말고 4단계로 늘려서 해보는 건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모바일과일칼]

제 생각에 4단계는 한 캐릭터로 감당하기엔 너무 넓지 싶기도 한데 다른분들 의견도 여쭙고 싶습니다^^

[단구거인#3451]

좋은의견입니다. 다만 고정하여서 제재하지 아니하고 개인유저의 판단에 의한 재량으로
남겨둘 시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캐릭터 능력과 참가한 다른 유저들의 눈에 보이는
해당 인원의 역량이라는것이 판이할 수 있기에 이부분은 재량보다는 조금 불편하고 맞지아니해도
고정하여서 명시해두는 것이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위 언급한 사례는 사실 저/중/고 고정하여도 물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 강제성으로 인하여서 오히려 개설자나 참여자간 도망갈 구멍(?)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는 6~8 돌수있다. 라고 생각하여 모집하고 '7단'을 도는데, 다른 팟원이 봤을때
같이 사냥해보니 5단이 한계로 보이는 유저였다. 라는 일이 발생하면 소속원간 갈등 여지가 있지만,
저/중/고 중 선택하여야 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3개중에 하나 찝어서 중단계정도 돌고싶다.
라고 팟원을 모집한 사람이라면 중단(4,5,6,7)중에 '7단'을 돌게 되었다가 조금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자신이 원한것은 4~7 사이이며, 팟원들의 의논하에 7단을 선택한 것이기에
갈등요소 (타 팟원에게 기분나쁜 말 들을 여지)가 조금은 해소되지 않나. 이생각입니다..^^

[빛의순수#3701]

저도 그냥 3등분하기보다는

0~5 저단
6~8 중단
9~10 고단

이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단구거인#3451]

이 부분에 관련하여서 3등분을 딱 4/4/3으로 나눈 이유는 공지사항이라는 것은 사냥할때마다
계속해서 읽어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읽고 다음부터는 그대로 준수하여 나가야 하는것
입니다. 사람마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고단계, 중간단계, 본인에게는
너무 쉬워서 효율이 떨어지는 하위단계를 나누는 기준이 모두 다릅니다.
누군가는 고단운용가능스펙인데, 8단정도면 판단상 쉽고 쾌적하여 그정도 생각하고 고단계를 희망
고단계 팟을 구했는데, 공지에는 9~10만 고단계로 본다고 되어있어서 모인 인원들과
결국 6단계를 돌게 되는 등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에 정확하게 나누어서 특히 공지로 지정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4/4/3으로 정확하게 나누어 두었던 것입니다.
그 점 관련하여서 만약 그냥 2분화로 나누어서 1~5, 6~10으로 하게 되면 다들 아시다시피
6단과 10단의 차이 1단과 5단의 차이는 상당히 크기에 실효성이 없는 관계로 0~3, 4~7, 8~10
으로 나누어 두었습니다.

[모바일과일칼]

아 그리고 선착순 항목 읽다가 생각한건데, 채널 룰로 나눔이든 파티든 귓말신청은 효력을 가지지 못하는 걸로 취급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귓말신청의 경우 제3자 시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고,
현재 디아 시스템상 지속적인 대화를 할게 아니라면 귓말이 받는 사람의 채팅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나물캐는팬더]

궂이 귓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저로서도 제 생각에도 좋은 룰 같습니다.

[단구거인#3451]

사실 귓말로 초대요청.. 음 그것도 그렇고 게시판에 게시글로 초대요청도 조금 오해소지 있다
라고 생각하던 차입니다. 뭐.. 참여하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오랜시간 친추도 안오고
초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분이라면 의구심이나 걱정에 초대요청글 쓸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이미 도우미들과 친추되어 있으신 분중에 디아3 접속하실때마다 초대해달라는 게시글 쓰시거나,
자시느이 도우미가 누구누구인데 초대를 못받고 있다. 라는 것을 관리자에게 쪽지가 아닌
공개된 게시글로 써버리면 도우미분들 정말 섭섭하고 오해소지 있습니다.
또한 이미 도우미분과 친추가 되있다면, 귓말로 초대요청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말이지요. 처음에는 당연 요청해야겠지만, 그 다음날부터는
친추 되있으면 알아서 도우미들이 계속 실시간 수시로 초대날립니다. 초대가 안온다면
그건 도우미분들이 초대않는것이 아니라, 초대할 여건이 상황이 아니거나 부재중일 것입니다.

[모바일과일칼]

아뇨 전 초대에 관한 얘기가 아니고 채널에서 파티모집할때나 나눔할때 보통 선착순으로 많이 하잖아요? 그럴때 귓말로 '저요'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런 경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ㅎㅎ

[단구거인#3451]

아핡. 부끄부끄//ㅅ// 넵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ㅎㅎ
죄송해요. 요즘 제가 채널초대와 관련된 문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착각했어요. ㅎㅎ

[모바일과일칼]

마지막으로 건의사항이 하나 더 있습니다
깃팟은 모집자가 운전하는 것으로 한다- 라는 룰 어떠신가요? 지금 밖이라 상세한 이유는 들어가서 적어보겠습니다
취지만 간단하게 적어보면 다캐릭 유저분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방지하자는 겁니다

[과일칼]

들어와서 적어봅니다.

예전에 제가 채널에서 가끔 툴툴댔던 것 중에 하나가 깃팟모집하길래 가봤더니 딜캐릭만 4명이더라- 였습니다.
요즘은 그런 경우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그냥 누구 하나 걸리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깃팟이 모집되는 경우 다른 캐릭터로 깃을 뛰고 싶어서 신청한 분들이 어쩔수 없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캐릭터(서리/운수)를 선택하시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혹은 서로 겸연쩍어 하다가 한분이 "아...제가 나갈게요 득템하세요"하고 가시는 경우도 있죠. 뭐 물론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건데, 최소한 그러한 선택이 자신의 의지와 예상에 의해 이루어지는 환경은 될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깃팟은 그냥 쓸팟과 달리 어느정도 효율적인 파밍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따라서 최소한의 기능은 갖추고 있어야 하며, 꼭 수도일 필요는 없겠지만서도 운전자가 없는 팟을 깃팟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서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떤 파티를 깃팟이라고 정의하기 위해 서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니 일단 제쳐두고 깃팟을 모집한 사람은 그 책임으로 본인이 운전을 담당하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서리나 질주야만은 운수에 비하면 많이 미흡하긴 합니다만 충분히 운전이 가능한 클래스이고, 부두 악사의 경우 예를들어 8단을 가려고 하고자 한다고 할때, 자신이 8단스펙의 부두 악사라면 8단 깃팟 운전 가능한 운수는 자기 템 한부위랑 비교해도 티끌만큼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팅 할 수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단구거인#3451]

맞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우선 서리법사의 경우 팟원중에 서리법사가 있는 경우를
싫어하는 유저는 아마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적인 면에서나 사냥속도면에서
서리법사는 깃에서 아주 좋은 방향을 효율을 이끌어내어 줍니다. 단 절대로 필수요소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있으면 좋지만 사실 깃팟 뛰면서 서리법사가 있었던 경우와
없었던 경우 모두 비슷한 횟수로 체험해 봤을때 필수요소 아니라고 확신하기에 배제.
단 깃팟에 운전수 만큼은 필수. 무조건이지요. 운전수가 없으면 깃팟이 아니지요.
운전수도사가 필수 인것이 아니라 운전수가 필수라는 점 잘 짚어주셨습니다.
깃팟모집시 파티장(모집시작한사람) 이 운전하도록 한다. 는 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노의한재성]

잘읽어보았습니다.
단계를3등분을하게됫을시 문제점이 갑자기생각나게되어 적어봅니다.
예를들어 순수님께서 표기해주신단계로하게되면 분명 저단에서활동하시는유저분들은 계실껍니다.
허나 파티모집시 저단보단 평균적으로보았을때, 고단을 많이가는건 당연하겠구요.
제개인적인생각으로보았을때의시점입니다.
저단의경우 팟꾸리실분들이별로안계실듯하며, 꾸리신다하여도 고단유저분들이 가실지여부 또한운전도하실지여부가 많이걸림들이되었습니다.
제 개인제인 생각으로는 괄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깃팟모집시 운수분께서 하시는것도 좋은생각인듯합니다.
또한 단계설정과 클래스별로 모집하는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생각이듭니다.
현재까지도 어느분께서 깃팟가신다고 서리법을 구하시는것을보고 제지를 하였으나,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이렇듯 단계설정 깃 갈때모집을 한다고하면 인벤과 별다를바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분노의한재성]

깃팟시 무조건 고단보단 팟원들의 상태형평성을 고려해서 단계를 만드는게가장현명한거같습니다.

[단구거인#3451]

어떻게 보면 사실 시기상조가 맞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조금 불편하긴 하여도 오히려
단계설정이 강제적으로 제재당함으로 인하여서 단계나 각자의 스펙에 따른 갈등은
빚어지지 않으니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처럼 지금의 약관이 가장 좋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 다시 의논을 하고 공지를 변경하는 중대한 일까지 하려는 것은 밖으로 들어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던 기존과는 달리, 이제 저렇게 상대적 저스펙분들이 느끼는 팟티참여의
불편함 처럼 소속원들이 가지고 있던 불편을 조금씩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시험에 가깝습니다.^^

[단구거인#3451]

어렵네요. ㅎㅎㅎ

[크레도스]

저도 과일칼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수때문에 깃팟을 요즘 많이들 하시는데 이건 단계문제보다도 직업선택 때문에 좀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법사나 용사로도 운전이 충분하지만 역시 효율에서는 수도사를 따라올수없습니다.
또 효율적인 사냥이 되기위해선 서리법사도 필요합니다.
깃팟 파티원을 모집했더니 전부 딜러4명;; 일 경우가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서리법사가 부캐가 있고 운수도 세팅이 있어서 설법이나 운수가 없을경우 제가 자진해서 둘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하지만 악사로 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못하게 될 때도 있고 주캐인 악사는 공방을 전전하게 되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깃팟시 설법이나 운전수도에게는 팟모집시 특혜?를 줘도 된다는것입니다.
직업을 가려서 파티원을 선정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서리법사가 깃팟 모집합니다' 또는 '운전수도가 깃팟 모집합니다' 이정도는 허락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깃팟시 설법이나운수때문에 애를 먹을 일이 애초에 줄어들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운수나 설법은 세팅비용이 저렴하고 고단계도 플레이 할수있기때문에
스펙이 조금 달리시는 분들이나 초보분들이 하신다면 고단계 깃팟을 같이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