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액2졸업하고 액3들어갔는데 아직 초반이라 팁이랍시고 깝죽대긴 뭐하지만 봉화올리는
공성전 좀 해보니 돌만할듯 싶어요. 아직은 멘붕은 없슴
일단 패치후 공속이 낮아져서 적생 힘들긴 한데 아직까진 스킬로 무난히 버티네요.
적생붙은 도끼 2합 1500 쌍수 들고도 해보고 양손창도 해봤지만 블러킹 높은 방패끼는게 젤 낫네요.
방패안끼면 모저가 700대라도 한순간에 훅 가는 수가 있죠. 통솔의 투구로 블러킹 높이면 상당히 좋더군요.
일단 수도사 방어가 낮으면 잘 죽죠. 모저가 낮아도 잘죽고. 모저 + 방어 인데 모저+ 자기가 미는 저항 + 높은 극민첩 + 활력 템 찾기가 어렵고
찾아놓고 나면 거의 99% 방어도가 낮은템임. 다 높으면 가격은 수천만골드 그 이상으로 뜀.
해서 대책은 극민템 이나 극대확률템으로 가면서도 낮은 방어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스킬은 연속격파( 예리한 눈) 쓰죠. 이게 방어 50% 올려줘서 안정적인 적생수급을 가능케 하죠.
나머지 모자란건 천상의 숨결(공포), 평안(피끌어올리는거)
그다음 주스킬 뎀지가 낮은걸 커버하기 위해 신념의 진언(위압)을 씁니다. 이게 3초간 거의 50% 뎀지 상승시키는데 공력만 있슴
쿨탐 없이 무한으로 씀. 대신 공력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공력회복 붙은 수도사 모자 같은게 있어야 효율이 좋습니다.
암튼 이방법으로 아직까지는 느려진 공속을 커버하는 안정적인 방어와 뎀지 구축 패턴입니다.
정 답답하다면 모자란 공력 보충을 위해 팔방어구는 라쿠니의 도적 써도 좋구요. 패치이후 싸져서 노옵은 50만원이면 사더군요.
패치전같으면 200이하론 보기도 어려웠던 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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