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번째 에피소드도 끝이 났군요.(맞나? 아직 심연의 어둠을 쓰러뜨리지 않아서 끝이 난건 아닌것 같지만... 마타보드는 끝난 듯하니 끝인걸로...)
업데이트되고 베드 엔딩을 본 후에 거기서 끝난 줄 알고 '이런 $*@()$스런 마무리가 어디있어'라며 분노 및 씁쓸함에 사로잡혀있었는데, 다행이 뒤늦게 게시판에서 한번 더 페르소나를 만나러 가면 다른 분기가 생긴다는 걸 알려주셔서 오늘에서야 진 엔딩을 보게되었네요 ㅎㅎㅎ
그간의 마토이, 페르소나 떡밥들이 정리되면서 후련한 엔딩이였다랄까...
보는 동안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인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마무리였네요. :)
특히 엔딩 크레딧은 감동의 눈물이 T_T
클라리사가 가라앉으면서 크레딧 올라가고 노래가 나오는데 어후... 연출도 좋고 노래도 좋고... T_T
마지막 페르소나도 멋졌고 T_T
베드 엔딩때 스샷만 아니였어도 정말 기립 박수를 쳤을텐데!!
최단신 캐릭이다보니 페르소나랑 키차이가 너무 나서 태가 안나더라는...T_T
캐릭터 신장에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뎁... 쩝...
그럼 이만 잠들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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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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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하지만 스샷 타이밍엔 단신 꼬맹이 캐릭이다보니 T_T | 15.10.18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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