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0만원 명품가방 들고 지하철 타면 많이 우스워 보일까요?

[sｍile]

[숙련된조교]

그쵸 량당 약 10억 언저리니까요

[중복의장인]

아는사람이나 오~하고 말겠지 ㅋㅋ

[白い流星]

그러니까
대부분 잘 모를꺼고 일부 안다는 사람도 얼핏 보고 와 진짜 같네 라고 생각할껄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엄청 비싼 명품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 가짜라고 생각하고
셀럽들이 가짜 들고 다니면 와 명품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사람 심리임

[LoliVer]

신경 안 쓰지ㅋㅋㅋㅋ

[슈퍼-아시아]

어지간히 미인이거나 반대로 거지꼬라지 아니면 아무도 신경안씀

[가즈아!!!]

내 폰 보기 바쁜데 그런거 볼 시간 있겠나

[trueheart]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음
괜히 자기 혼자서 부끄러워 하는거지

[B-2 스피릿]

장담하는데 지하철에서 방탄복에 야간투시경 차림이 아닌 이상 거의 아무도 신경 안 쓸걸 ㅋㅋ

[DC-0325132]

“오 훈련중인가”
끝

[U4M5P]

그렇단 말이지? 내일부터 풀플레이트 아머로 출퇴근 각이다.

[퇘끼]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사람들은 타인에 별관심없음

[당신말이 맞습니다]

서울 지하철에 에르메스도 흔한데. 겨우 800만으로??

[호츠만]

1억 넘는 시계 차도 몰라보는 사람은 몰라본다고 하더라

[sickarl]

내가 몇천만원짜리 시계를 차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아예 없음

[밤이슬]

몰라보는 사람은 몰라보는 정도가 아니라 시계는 그냥 다 못알아본다고 봐도 될정도임

[SeinStierl]

반대로 알아보는게 씹덕이지.

[상처엔염산]

지히철이면 자야지 남 봐서 뭐해

[콱콱콱]

명품가방 + 뚜벅이
를 언밸런스 하다고 생각할까봐?

[대풍가]

아무도 관심 없음 ㅋㅋ 1호선급 랜덤 인카운터 뜨는거 아니면 ㅋ

[Archsage]

저거 흔한 여자어잖아.

[ 나는 800만원 짜리 명품도 지하철 같은데서 소비할 수 있는 정도의 재력을 가진 여자다. ]

[제성합미다]

다 알고 병먹금하는거야

[제성합미다]

버킨 급도 아니고 800이면 걍 가방이네 하고 지나가지 ㅋㅋㅋ

[오나니여신님]

몇억짜리 싸구려 차보다 더 비싼차지.

[저그 뮤타]

돈이랑 별개로 서울은 택시보다 지하철이 빠를때가 많아서ㅋㅋ

[초코송이]

아무도 신경 안써

[콘솔마니앙]

생각보다 남들은 타인에게 신경 안쓴다

[망할놈의세상]

우쭈쭈~
그렇게 핸드백 하나 자랑하고싶으셨쪄요??

[鶏胸肉]

어떻게 핸드백 따위가 자랑이 될 수 있는 거지? 4090 정도는 가지고 와야지

[괴도키드]

아무도 신경 안 쓸텐데 문제는 보통 800만원짜리 백 들고 다니는 돈 있는 사람이 부자일 경우 지하철을 탈 경우는 거의 없고 만약에 800만원짜리 백을 산 사람이 돈이 없는 사람일 경우 지하철을 탔을 때 그걸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경우 어떻게 생각하지는 분명하겠지 ㅋㅋㅋㅋ

[✿YURiCa]

본인이 800만원 이상 가치가 있으면 이런거 안물어보고 당당히 들고 다녔을건데

[시몬 벨몬드]

아무도 안 알아보고
설령 알아본들 짝퉁이라 생각할꺼임

[멸치칼국수]

백이야 800만원 하겠지 근데 누군가의 가방에 들어있는 맥북도 400은 나갈걸

[Cu는 구리]

생각보다 사람들은 지나가는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한입만]

800만이래봐야 차보다 싼데 지하철 탈수도 있지 뭐
패션에 조금 관심있는 대학생만 해도 몸에 걸친거 피스당 10-20은 할거고 폰 150 아이패드 150 에어팟 20 800넘기기 엄청 쉬울텐데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하긴, 그깟 명품 뭐시기보다 열차가 훨 비싸다

[SeinStierl]

절대다수는 기껏해봐야 구찌 샤넬 그런정도밖에 모르지.
특히 시계같은건 몇천 몇억짜리 차봐야 남들은 아무도 신경 안쓰고 10만원짜리 짭하고 구분도 못함.

[킁카킁카.]

수영복이나, 속옷차림에 800만원짜리 가방메고 타면 관심 좀 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