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스테트 요약

[이의아리!]

아나와 솔져 만난 이후로 시작. 이집트 카이로인듯.

리퍼와 전투를 치른 후이고 리퍼의 정체를 둘 다 알게 됨

솔져가 리퍼에게 의문의 상처를 입어서 치유가 되지 않아 결국 쓰러짐. 가까운 곳에 있는 치글러를 보러가자고 하지만 솔져가 반대함. 

은신처는 유적인데 아나는 Dr. Faisal이라는 인물에게 나중에 이곳의 문화재를 보낼거라고 함. 

아나가 실종된 이후를 묻는 솔져에게 폴란드이 병원에서 Dr. Lee라는 (여)의사에게 치료받았다고 답. 기억상실 상태 였음. 기억을 되찾으면서 위도우의 사건을 떠올림. 

솔져 역시 위도우에 대해 알고 있음. 카이로에 온 이유는 아나의 소문을 듣고 찾으러 온것. 자신을 도우라고 강요하듯 말하던 솔져는 수면제를 마시고 쓰러짐.

일어난 후 다시 대화하면서 솔져는 아나 역시 이집트에서의 아누비스 사건을 해결한 이후 하킴이 지배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의를 위해 싸우자고 설득하고 

아나는 솔져의 복수심은 정의가 아니라고 디스. 아나는 하킴과 그 졸개들이 문제라고 하고 솔져는 하킴의 협력자인 탈론이 최우선이라고 설토하다가 나간다. 

하지만 일단 다시 돌아오고 아나와 협력 하게 됨. 

하킴을 추적하는 작업은 오래 걸리게 되고 잠복 중에 솔져가 자기 사진을 구경함. 먼저 과거 오버워치 시절 사진에서 레예스 사진이 나오고

다른 사진에서 '빈센트'가 나오니까 아나가 놀라면서 아직도 그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솔져는 과거의 일이고 그는 결혼했다고 답함. (젊은 시절 사진, 오버워치에 오기전?) 

임무를 위해 포기했다면서 그래도 가브리엘과 아나는 배우자와 결혼하지 않았냐고 답함. 대충 과거 얘기는 끝나고 하킴을 포착하는데 아나는 금색 바스테트 마스크를 쓰면서

솔져의 가면에 힌트를 얻었다면서 공포를 부추기는 용도로 착용함. 그 결과 하킴을 잡은 바스테트라는 영웅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됨.

그리고 솔져는 아나를 데리고 드디어 이집트를 떠나게 됨.

요약: 솔져와 만난 아나는 비협조적이었으나 이집트에서 협력 후 같이 떠나게 됨. 

- 공식적으로 합류. 

- 대화 내용으로 보아 둘다 제라드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음.(제라드 흑막설 부정?)

- 라인하르트와 메르시 위치는 알고 있음

- 솔져의 목표는 탈론뿐

- 솔직히 빈센트 얘기가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음. 굳이 말하자면 서로 가족사 얘기랑 라이하르트 얘기로 긴장을 풀기는 하지만 애매함. 

단편의 단편이랄까 전투도 없고 굉장히 내용이 짧음. 

[유르군]

걍 예전 애인이 여자였으면 아무 논란 안되었을것 같기도

[ㄱㅅㄱ]

애초에 솔저를 동성애자설정을 첨부터 내놓았다면 전혀 논란거리 안됬음 뜬금포로 나오니 문제지

[유르군]

첨부터 내놓으면 그거야말로 "동성애 설정을 전면에 내세우는" 캐릭터 설정인데?

[루리웹-2319224994]

계속 딋배경만 나오는게 불만이긴함. 자리야는 솜브라한테 한방 먹인후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둠피스트는 탈론 불러다가 1년동안 회의나 열고 있고.

[이의아리!]

모든 영웅 로테이션 끝나면 이제 두명씩 엮인애들이 4명으로 뭉치고...아 맥크리는 다시 혼자 떠났지..

[루리웹-2319224994]

뭔가 스토리를 이벤트에 맞춰서 내려는고 같은데 실질적으로 뭔가 의미있는 이벤트는 옴닉의 반란 정도 밖에 없으니. 정켄슈타인 우려 먹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옴닉이벤트나 바스테트 이벤트나 만들었음 좋겠음

[GromIceCream]

솔찍히 이렇게 깨작깨작 끼워넣을 바에야
애쉬 남자로 만들어서 맥크리와 애증의 관계로 만드는게 훨씬 나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