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그랑 컨텐에 1,2기 러너웨이 선수들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벤쿠버는 던지거나 파훼당하는 부분을 빠르게 픽스하는데다가
아니 이걸 이기네 라고 생각되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던 반면
러너웨이 선수들은 1세트부터 안좋았던 부분이 고쳐지지 않아서
이걸 이기네 라는 부분이 나와도 그 후에 굳히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그리고 경기보고나서 O2를 보고 왠지 '그러나 이 사진이...'이 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결승을 보진 못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됐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오늘 불만이였던 부분은 정인호 해설님이 아직 시작도 안한 경기를
러너웨이가 이길거라고 단정하고 말하시는 부분이 많아서 거슬렸네요.
특히 퍼즈 후에 이렇게 퍼즈가 길어지면 먼저올라간 미스틱에 비해 러너웨이는 체력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발언은..
문제가 있는 발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2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