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셍숑 엔토입니다
후우...저번주에 교통사고가 난 뒤에 대충 정리가 되어 마무리겸 글을써보네요
사건의 경위
저번주 화요일의 저녁 10시 퇴근길
고속도로에서 3차선으로 달리는 중에 2차선의 SUV 차량이 깜박이도 키지 않고 3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듬
사고 유발 차량을 피하기 위해서 핸들을 꺾어 버렸고
비가 내리던 날이었기에 도로가 미끄러웠고 그대로 가드레일을 부딛히며 차량이 전복
사고유발 차량은 도주
차량은 완전히 누워 버렸고 탈출하는것도 힘들었는데
뒤따라오시던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빠져나왔고
사고가 난 곳이 고속도로여서 차량들의 속도가 빠른 곳이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뒤에 오시던 대형 트럭이 사고가 난것을 보시고
사고지점의 뒤에서 비상점등을 키고 사고방지를 해주셨습니다.
바로 경찰과 보험사에 연락하였고
경찰이 먼저오셔서 사건의 경위와 블박을 보셨고
10분뒤 보험사가 와서 차량을 정리 해주셨습니다.
곧 바로 근처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하였지만 작은 타박상만 있을뿐
다른 이상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의 상태에 비하여 몸이 멀쩡해서 다행이였습니다.
차량의 상태는 폐차 판정을 받았고 작년의 음주운전 뺑소니를 당하고
1년만의 사고 입니다.
회사도 바쁜 상태에 사고를 당했고 어쩔수 없이
수요일은 쉬고
목요일 차량을 구입
금요일 출근
이번에는 차량을 스포티지로 구입하였고
안전운전을 하지만 저는 사고를 두번이나 당해서 그런지 위헙운전을 하시는 차량을
과하게 반응 하게 되었습니다.
사사님에게 선물을 보내드리기 위하여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적당하게 마무리 하여 보내 드렸네요
다른 토기풀들은 사고를 당하지 않는 버프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안전밸트에 걸려서 다친 어깨와 목근육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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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사고 유발자 놈들 진짜 면허 뺏어야 되는데... 그놈 꼭 잡히길 바랍니다...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으셨다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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