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오리님의 정성어린 손길이 담긴

[멍군]

슴가 마우스 패드와 사인지 등의 굳즈들이 도착했네요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포장보니 고생 많이 하셨을 듯

하나하나 직접 다 포장 해주신거라 아까워서 비닐 포장도 못 뜯는 중이라

일단 찍기 쉬운 마우스패드만 사이즈 비교용 마우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사인지랑 다른 것들도 있는데 오늘 호다닥 가서 액자 사와야겠네요

뭔가 보존용으로 더 살걸 그랬나봐요

간이 많이 안 좋아져서 금주하는 중이라 소주잔도 안 샀는데 살 걸 그랬나싶고

굿즈 욕심은 끝이 없네요

[시터스]

오 도착하셨군요

[멍군]

기간 더 걸릴 줄 알았는데 나름 일찍 받은 것 같네요
이번에 굳즈 판매 끝나면 다음 번은 기약없다 하셨는데
빨리 남은거 더 살까싶기도 하네요 ㅠㅠ

[시터스]

이글보고 다시 확인해봤는데 제건 아직 결제완료로만 되어있네요 ㅎㅎ 오프라인은 관심도 부족, 온라인은 직접 발주 포장 배송까지 ㄷㄷ 완전 외부에 맡기지않는이상 보통 수고가 드는게 아니니 당분간은 못볼거같아 보이긴 하네요...

[멍군]

예 게다가 주문 관련 피드백 때문에 특히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아서 ㅋㅋ
역시 이럴 때는 개인세가 판매 대행 없이 단독으로 사업 진행하는 게 힘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 정도면 굿즈 수익율도 낮으실 텐데 거의 서로 애정으로 진행하는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