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좀 위험수위 발언이었다고 생각하는 부분
구독자 숫자 비교
→ 이건 뭐 숫자랑 돈얘기 하면서 나온거라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좀 아슬아슬했음
리액트 고점이랑 저점 구독자수 너무 차이나는거 보니 그런 부분을 케어하는 쪽의 매니지먼트는 부족한거 같다
→ 1만명 이하의 리액트 저점이라는거 보니 최근에 들어온 기수 얘기인거 같은데 이건 너무 섣부른거 같음
.LIVE는 시로가 성녀라고 들었다, 딱히 특화된 부분이 없는 평범한 사무소
→ 이러고 넘어가서 다른 사무소 비해 분량이 없어서 걍 내가 화나서 넣어봄
마스칼레이도나 세키라라데모이이요 같은 사무소도 있는데 너무 특화형이라서 이번에 안넣었다
마스칼레이도는 니지홀로가 라이벌이 아니고 pornhub가 상대다
→ 솔직히 좀 웃겼음
그외 여러 버튜버 이름 틀림
→ 단순 조사부족이지만 각 사무소 전략과 특징이라고 방송하면서 이름도 제대로 조사 안한다고 욕먹기 딱 좋음
라이엇 뮤직 소개하는 부분에서 게임부 프로젝트 언급 + 도묘지 코코아 안쪽사람 이야기
→ 너무 스무스하게 이야기하길래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음
전체적으론 니지홀로 대단해 + 타 사무소가 특화된 세일즈 전략 설명으로 끝났고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버튜버 사무소를 니지홀로 정도밖에 모르는 친구들이 주 타겟이였던거 같은데
니지홀로 이외 버튜버 사무소가 오시인 사람이 보면 좀 응?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던거같음
(IP보기클릭)61.85.***.***
음... 예전에 피가로랑 콜라보할때 몇번 봤었는데.... 이렇게 조심성없이 말하는 사람이었나... 민감한 사항들이 많은데..
(IP보기클릭)61.85.***.***
너무 많이 다루려다가 실수들이 나온거같은데.. 다른사람을 소재로 다루려면 진짜로 철저하게 하지 않는 이상 비판을 피해가긴 힘든듯.. 괜히 리스너 주의사항에도 타 방송인 언급 금지같은게 있는게 아닌데 본인이 직접할거면 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함.. 분석이야 좋게쳐줘서 하나의 시청자 시점에서의 개인적 소견이라고 봐줘도 버튜버 이름 틀리게말하는건 저런 주제의 방송에선 있어선 안될 무례한 실수라고 봄...
(IP보기클릭)1.234.***.***
2시간 방송 분량중 위험해보이는것만 가져와서 그렇지 각 사무소 특징을 분석한 방송이라 칭찬이 주류였음 숫자 얘기는 본인 잡담 방송에서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IP보기클릭)223.39.***.***
일단 보고 이야기해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 흥미로운 소재기도 해서 대강 봤는데(홀로랑 니지 파트, 종료 후 잡담 파트 빼곤 다 봄)... 숫자 이야기는 살짝 불편한 이야기긴 한데, 이거는 주제상 이야기 해야 했던거니까 패스. 다른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려는데... 도트 라이브랑 라이엇 뮤직 진짜 대충 넘긴거는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 '규모가 있으니 언급은 해야겠는데, 근데 잘 모르기도 하고 조사할 시간이나 자료는 부족하고, 그래도 얼핏 들은건 있고 한두명씩은 아니까 이정도만 얘기해도 되겠지?' 정도의 느낌이라서... 차라리 그럴거면 아예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라이엇 뮤직 하코 오시 입장에서 코코아 관련으로 게임부 프로젝트 얘기하는건 괜찮아요. 문맥상 특이한 이력을 가졌고, 이런 이력이 있는 사람 중 가장 성공했다는 설명을 하려고 언급한거니까요. 근데 게임부 프로젝트 이후의 코코아를 잘 모르니까 할말이 없어서 게임부 프로젝트 이야기 꺼냈다는 느낌도 들어서... 유카는 그나마 잘 아는 듯이 말했지만, 실은 최근의 유카가 아닌 1주년 이전 시기의 유카 위주로 아는 눈치였고... 그리고 스즈나나 메테오폴리스 채널을 언급 안한게 '아, 이분 진짜 잘 모르는 상태로 조사도 별로 안하고 말하는구나'가 느껴졌죠... 사키가 빠진 지금 구독자 기준 2순위가 실질적으로 스즈나인데 스즈나는 아예 언급 없고 유카만 말하다니... 메테오폴리스의 채널 합병도 업계에서 굉장히 보기드물고 과감한 행보라서 라이엇 뮤직이라는 사무소를 분석한다면 꼭 언급해야할 사항이라 보는데 이걸 아예 언급 안 했다는건 알못으로밖에 안 보여... 그나마 사키를 언급 안한건 그걸 몰라서 그랬던지 민감해서 그랬던거지는 몰라도 잘 했다고 생각해요. 업계인이 다른 업계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보통 사려없는 행동이니까 함부러 하면 안되죠. 이게 금기까지는 아니고, 평론가나 분석가라면 오히려 이런 일을 할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런거에 대해 말하려면 상당한 수준으로는 조사한 후 해줬으면 하네요. 평론가들이 때때로 욕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입지를 가지는 것은, 평론가들에겐 폭넓으면서도 깊은 수준의 지식과 관심, 그리고 고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애널리스트를 자처한다면 적어도 '알못이다'라는 느낌을 안 주는 수준은 됬으면 하네요...
(IP보기클릭)1.234.***.***
버튜버 사무소에 대해선 해당 사무소의 내부인이거나 소속 버튜버랑 친하거나 하지 않는이상 보통 팬보다 잘 알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분석을 한다고 하면 키리누키 말고 정말 해당 하코 멤버들 방송 다 체크하고 시청하면서 엄청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니 대충 숫자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하는 나무위키 읽어주기 수준의 내용이 되어버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IP보기클릭)61.85.***.***
음... 예전에 피가로랑 콜라보할때 몇번 봤었는데.... 이렇게 조심성없이 말하는 사람이었나... 민감한 사항들이 많은데..
(IP보기클릭)1.234.***.***
2시간 방송 분량중 위험해보이는것만 가져와서 그렇지 각 사무소 특징을 분석한 방송이라 칭찬이 주류였음 숫자 얘기는 본인 잡담 방송에서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 22.12.11 01:57 | |
(IP보기클릭)61.85.***.***
스칼렛카메리아
너무 많이 다루려다가 실수들이 나온거같은데.. 다른사람을 소재로 다루려면 진짜로 철저하게 하지 않는 이상 비판을 피해가긴 힘든듯.. 괜히 리스너 주의사항에도 타 방송인 언급 금지같은게 있는게 아닌데 본인이 직접할거면 더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함.. 분석이야 좋게쳐줘서 하나의 시청자 시점에서의 개인적 소견이라고 봐줘도 버튜버 이름 틀리게말하는건 저런 주제의 방송에선 있어선 안될 무례한 실수라고 봄... | 22.12.11 02:04 | |
(IP보기클릭)223.39.***.***
일단 보고 이야기해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 흥미로운 소재기도 해서 대강 봤는데(홀로랑 니지 파트, 종료 후 잡담 파트 빼곤 다 봄)... 숫자 이야기는 살짝 불편한 이야기긴 한데, 이거는 주제상 이야기 해야 했던거니까 패스. 다른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려는데... 도트 라이브랑 라이엇 뮤직 진짜 대충 넘긴거는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 '규모가 있으니 언급은 해야겠는데, 근데 잘 모르기도 하고 조사할 시간이나 자료는 부족하고, 그래도 얼핏 들은건 있고 한두명씩은 아니까 이정도만 얘기해도 되겠지?' 정도의 느낌이라서... 차라리 그럴거면 아예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라이엇 뮤직 하코 오시 입장에서 코코아 관련으로 게임부 프로젝트 얘기하는건 괜찮아요. 문맥상 특이한 이력을 가졌고, 이런 이력이 있는 사람 중 가장 성공했다는 설명을 하려고 언급한거니까요. 근데 게임부 프로젝트 이후의 코코아를 잘 모르니까 할말이 없어서 게임부 프로젝트 이야기 꺼냈다는 느낌도 들어서... 유카는 그나마 잘 아는 듯이 말했지만, 실은 최근의 유카가 아닌 1주년 이전 시기의 유카 위주로 아는 눈치였고... 그리고 스즈나나 메테오폴리스 채널을 언급 안한게 '아, 이분 진짜 잘 모르는 상태로 조사도 별로 안하고 말하는구나'가 느껴졌죠... 사키가 빠진 지금 구독자 기준 2순위가 실질적으로 스즈나인데 스즈나는 아예 언급 없고 유카만 말하다니... 메테오폴리스의 채널 합병도 업계에서 굉장히 보기드물고 과감한 행보라서 라이엇 뮤직이라는 사무소를 분석한다면 꼭 언급해야할 사항이라 보는데 이걸 아예 언급 안 했다는건 알못으로밖에 안 보여... 그나마 사키를 언급 안한건 그걸 몰라서 그랬던지 민감해서 그랬던거지는 몰라도 잘 했다고 생각해요. 업계인이 다른 업계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보통 사려없는 행동이니까 함부러 하면 안되죠. 이게 금기까지는 아니고, 평론가나 분석가라면 오히려 이런 일을 할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런거에 대해 말하려면 상당한 수준으로는 조사한 후 해줬으면 하네요. 평론가들이 때때로 욕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입지를 가지는 것은, 평론가들에겐 폭넓으면서도 깊은 수준의 지식과 관심, 그리고 고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애널리스트를 자처한다면 적어도 '알못이다'라는 느낌을 안 주는 수준은 됬으면 하네요...
(IP보기클릭)1.234.***.***
버튜버 사무소에 대해선 해당 사무소의 내부인이거나 소속 버튜버랑 친하거나 하지 않는이상 보통 팬보다 잘 알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분석을 한다고 하면 키리누키 말고 정말 해당 하코 멤버들 방송 다 체크하고 시청하면서 엄청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니 대충 숫자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하는 나무위키 읽어주기 수준의 내용이 되어버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 22.12.11 20:52 | |
(IP보기클릭)61.254.***.***
뭐, 그렇긴 그렇죠. 하긴, 특정 사건같은거면 인과와 사건의 전개만 알면 드는데, 업계나 특정 기업의 전반적인 추세나 흐름 같은건 당사자들이나 찐팬이 아니면 느끼기 힘들죠. 전반적인 흐름과 진행은 굵직굵직한 사건외에도 소소한 일들도 조금씩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들은 기사나 칼럼도 별로 없으니 실은 은근히 레어한 자료라고도 할 수 있죠... 그래도 카미츠바키의 톱 라이버로서 카후에 대해서 말하면서도 방송 중 검색하기 전까지는 앨범을 냈는지 안 냈는지도 모른다던가, 홀로와 니지 외의 페스는 하나도 모르는 눈치였다던가 하는식으로 버츄얼 싱어계를 너무 모른다는 느낌이라 '조사가 부족했다'란 인상이 강했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좀 아쉬웠어요... 아니, 뭐,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일반적인 버튜버 팬이나 관계자라면 저 정도만 아는게 당연한걸지도 모르죠... 내가 버츄얼 싱어계의 씹덕이니까 저분과 시선의 차이가 이렇게나 벌어진거겠죠... 오히려 제가 좀 특이한 거겠죠... | 22.12.11 21: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