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팬터지에 등장하는 경제 산업 관념은 어떤걸 즐기시나영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보통 팬터지 하면...과거 문명 시대를 조명해서 

농업 광업 목축업 숙박업 등의 1차산업이 주가 되져 

거기서 이제 조금 나가면 소소한 상업...

규모를 키우면 한자동맹 같은 상업 길드가 등장 하기도 하구여 

주식회사의 개념까지 등장 하거나 하던가영 '-')

[루리웹-5167382787]

마왕이 죽으면 평화가 오는 북한식 공산주의요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세습 왕조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 동네가 세습왕조를 표방하긴 하져

[관바]

보통 중세에서 좀더 나간 상업도시 한두개 정도는 있는 정도가 이야기가 풍부해지지 않나요.. 너무 중세면 할얘기가 없어짐. 끝없는 농가. 중간에 통행세. 이런거 다 담다보면 얘기도 지루해지니.. 중간에 적당이 만만하지만 나쁜 상인도 만나고.. 산적도 만나고.. 여행자도 만나고.. 도둑 길드도 만나고.. 마법사도 만나고 하려면.. 발전한 상업도시 한둘 정도가 있어야 이야기가 편하죠 뭐.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 상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길드 나올정도로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녱

[큰읍내]

어반 판타지나 근대 이후 배경의 판타지가 아니면 근대 이후의 민주주의(정치 체제)나 자본주의/사회주의(경제 체제)가 등장하지는 않으니까... 다른 분들 말씀대로 고대풍이나 중세풍이 강할 것 같습니다.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