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SNS 문장 마지막에 점을 찍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키는 민호에 대해 “이거는 싫긴 싫다. 모든 문장 마지막에 점을 찍는다”고 하며 “최고 이모티콘 뒤에도 점이 있다. 사고하는 게 나랑 다르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왜 점을 붙이는 것인지 묻는 안영미에게 민호는 “이모티콘 뒤에 장난으로 점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다 의문을 갖기 시작하더라. ‘이걸 왜 사람들이 물어보지?’라는 생각에 재밌기 시작했다. 그중 최고의 반응은 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키가 “자꾸 오기로 계속하는 게 너무 보기 싫다. 제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 일부러”라고 하자 김구라는 “점 하나에 행복이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알고 하는 거였어 ㅋㅋㅋ”, “근데 키 반응이 놀리고 싶어 ㅋㅋㅋ”, “노부부 오늘 너무 웃기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키는 민호에 대해 “이거는 싫긴 싫다. 모든 문장 마지막에 점을 찍는다”고 하며 “최고 이모티콘 뒤에도 점이 있다. 사고하는 게 나랑 다르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왜 점을 붙이는 것인지 묻는 안영미에게 민호는 “이모티콘 뒤에 장난으로 점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다 의문을 갖기 시작하더라. ‘이걸 왜 사람들이 물어보지?’라는 생각에 재밌기 시작했다. 그중 최고의 반응은 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키가 “자꾸 오기로 계속하는 게 너무 보기 싫다. 제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 일부러”라고 하자 김구라는 “점 하나에 행복이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알고 하는 거였어 ㅋㅋㅋ”, “근데 키 반응이 놀리고 싶어 ㅋㅋㅋ”, “노부부 오늘 너무 웃기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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