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밥 먹고 입가심으로
오후에 나른해서
마시는 믹스커피.
달달한 게 좋긴 한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300개들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믹스만 마시는 거 지겹지 않나요?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입안도 깔끔하고 좋은데
지갑은 사정은 그렇지 않죠.
매일 마시기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뭔가 아쉽지요.
그럴 때 가장 훌륭한 대안은
바로 드립백 커피죠.
커퍼스 드립백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수준의 품질로
커피의 맛과 향이 선명해요.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4가지 산지, 1가지 스페셜 블렌드 커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물만 살살 부으면
핸드드립 커피 못지 않게
그럴싸한 커피 한 잔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죠.
개당 1100원이 안 되는 가격.
30개 세트로 사면 그보다 좀 더 싸게.
물론 더 싼 것도 있죠
하지만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기왕 마시는 거 진짜 조금만 더 신경쓰면
훨씬 더 만족할 수 있으니까요.
손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전문 생산시설에서 제대로 만들고 있어요.
자동화설비라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죠.
정확하고 깨끗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만들고 있어요.
폭발적으로 많은 후기는 아니지만
만족스럽다는 이야기가 쌓이고 있어서
후회할 만한 커피아니구나,
작게나마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믹스커피 졸업하고
깔끔하게, 근사하게 커피 즐기세요.
* 드립백 커피 10개 세트(13500원 -> 11200원) : http://smartstore.naver.com/ordstore/products/4960665244
어떤 맛이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다구요? 5종 샘플러를 먼저 맛보세요!
* 드립백 커피 30개 세트(34000원 -> 31500원) : http://smartstore.naver.com/ordstore/products/4963511987
- 30개 세트는 10개 단위로 커피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예) 케냐 + 에티오피아 + 시그니처 / 케냐 + 케냐 + 시그니처 / 케냐+케냐+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