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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베스트간 못생긴 여자 글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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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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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19:10

(IP보기클릭)183.103.***.***

BEST
인기없는 남자 50프로도 즐겁게 인생을 사는법을 알고있다
21.10.03 19:16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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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수에 맞게 살아라는 비뚤어지게 보면 밑바닥은 밑바닥답게 기어라로 보이게 됨 딱 그 여자가 그런 상황이야 밑바닥 기긴 싫은데 밑바닥 벗어나기가 너무 고달프다
21.10.03 19:15

(IP보기클릭)118.235.***.***

BEST
맞는 말이야.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면 받아들여야지. 안 그러면 포기하거나 계속 고통받거나 둘 중 하나임
21.10.03 19:11

(IP보기클릭)175.121.***.***

BEST
그러니까 그 존못녀는 헬창의 길로 가면 되는거?
21.10.03 19:10

(IP보기클릭)114.202.***.***

BEST
근데 의외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니면 받아들이라는 "자기 객관화"가 심리 치료시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함 바닥은 바닥답게 살라는 말이라기보다는 본인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원래 그렇다고 받아들이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는 편이 우울증이나 멘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줌
21.10.03 19:20

(IP보기클릭)223.62.***.***

BEST
그럴수가 없는게 내가 못난걸 받아들이는 순간 못나게 사는게 되어버린다 생각하거든 누가 못난이로 살고싶겠어?
21.10.03 19:13

(IP보기클릭)59.18.***.***

BEST
운동을 하면 뭔가 사고방식이 바뀌기는 하는거 같음 내가 뭐 된거 같기도 하고 삶이 충만? 해짐
21.10.03 19:11

(IP보기클릭)118.47.***.***

BEST
나 여자 못생겼거나 뚱뚱하다고 뒷담화 하고 옆에 지나가면서 숙덕거리는거 많이 봤는데 남자들이 다 착한건 아니란다
21.10.03 20:30

(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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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건 못생기건 진짜 나만은 내편이 되주긴 해야해 그게 자존감의 시작이지
21.10.03 19:19

(IP보기클릭)61.254.***.***

키 작으면 그냥 금수저 아니면 도태 코스고 키라도 크면 뜯어고칠 수라도 있고
21.10.03 19:09

(IP보기클릭)175.121.***.***

BEST
그러니까 그 존못녀는 헬창의 길로 가면 되는거?
21.10.03 19:10

(IP보기클릭)59.18.***.***

BEST 갓겜히오스
운동을 하면 뭔가 사고방식이 바뀌기는 하는거 같음 내가 뭐 된거 같기도 하고 삶이 충만? 해짐 | 21.10.03 19:11 | | |

(IP보기클릭)59.0.***.***

웨이핑
자존감이 올라가지 확실히 누가 시비건다 싶으면 오호라 도오전인가~? | 21.10.03 19:23 | | |

(IP보기클릭)61.82.***.***

BEST

21.10.03 19:10

(IP보기클릭)121.182.***.***

엑스데스
이에타이가~ | 21.10.03 19:16 | | |

(IP보기클릭)183.103.***.***

BEST
엑스데스
인기없는 남자 50프로도 즐겁게 인생을 사는법을 알고있다 | 21.10.03 19:16 | | |

(IP보기클릭)125.138.***.***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인기없는 남자들이 하는 거 오타게같은데 | 21.10.03 19:21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맞는 말이야.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면 받아들여야지. 안 그러면 포기하거나 계속 고통받거나 둘 중 하나임
21.10.03 19:11

(IP보기클릭)223.62.***.***

BEST
오늘도 열심히!
그럴수가 없는게 내가 못난걸 받아들이는 순간 못나게 사는게 되어버린다 생각하거든 누가 못난이로 살고싶겠어? | 21.10.03 19:13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오늘도 열심히!
네 분수에 맞게 살아라는 비뚤어지게 보면 밑바닥은 밑바닥답게 기어라로 보이게 됨 딱 그 여자가 그런 상황이야 밑바닥 기긴 싫은데 밑바닥 벗어나기가 너무 고달프다 | 21.10.03 19:15 | | |

(IP보기클릭)114.202.***.***

BEST
루리웹-6435882237
근데 의외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니면 받아들이라는 "자기 객관화"가 심리 치료시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함 바닥은 바닥답게 살라는 말이라기보다는 본인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원래 그렇다고 받아들이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는 편이 우울증이나 멘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줌 | 21.10.03 19:20 | | |

(IP보기클릭)223.62.***.***

무리누리
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는거임 너는 안될놈이니까 포기하고 다른거나 알아봐라 | 21.10.03 19:23 | | |

(IP보기클릭)114.202.***.***

루리웹-6435882237
그렇긴 하지...ㅠㅠ 나도 첨에 저런 말 들었을 때 그렇게 받아들였으니까 ㅇㅇ 근데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더라고 나도 올해 초에 상담소 다니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결국에 출발선에 서려면 자기가 그런 부분에서 못났다는걸 인정해야만 하더라고 | 21.10.03 19:27 | | |

(IP보기클릭)223.62.***.***

무리누리
답답한게 그런거임 나는 사회적 카스트에서 뒤떨어진걸 인정하라는거니까 거기서 해결되는 사람도 있지만 더욱 열등감 쌓이는 부류도 있어 결국 이런 뒤떨어진 열등감덩어리들은 두가지 삶밖에 안남음 부처가 지옥에 한가닥 거미줄 내려줄 순간만 기다리거나 아니면 그냥 죽어서 밑바닥 인생 청산하거나 | 21.10.03 19:3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435882237
못난이라도 나름 가치가 잇는 거 아니겟어 | 21.10.03 19:35 | | |

(IP보기클릭)223.62.***.***

오늘도 열심히!
밑바닥 깔아줘서 잘난놈 더 빛나게 해주는거 말고 딱히 크게 안쳐주는거 같드만 | 21.10.03 19:37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435882237
꼭 남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거 아니니까..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냥 받아들이라는 거임 | 21.10.03 19:55 | | |

(IP보기클릭)223.62.***.***

오늘도 열심히!
사람은 결국 인정받기 위해 사는거라 눈앞의 인정에 목멜수밖에 없음 그거라도 놓치면 두번다시 기회가 안올수도 있거든 | 21.10.03 19:59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435882237
고통받기만을 위한 남으로부터 인정의 요구에 뭔 의미가 잇겟어. 스스로를 인정할 줄 알아야지. | 21.10.03 21:15 | | |

(IP보기클릭)122.36.***.***

연애결혼이 인생 유일한 목표가 아니면 다른 즐거움을 찾는게 답
21.10.03 19:18

(IP보기클릭)121.184.***.***

BEST
잘생기건 못생기건 진짜 나만은 내편이 되주긴 해야해 그게 자존감의 시작이지
21.10.03 19:19

(IP보기클릭)121.150.***.***

그럼 작성자는 헬창 유게이라는 거군 나루호도
21.10.03 19:20

(IP보기클릭)119.199.***.***

못생겨도 일단 깔끔하게 꾸미기라도 하면 사회생활은 가능하더라 하기 싫어도 어쩔수가 없음... 안그러면 걍 잒에 나가기가 힘든걸
21.10.03 19:20

(IP보기클릭)210.205.***.***

해당 글은 취업난+고시생이라 소셜미디어 안 봐야할텐데
21.10.03 19:21

(IP보기클릭)212.102.***.***

맞아. 외모 관련해서 고민 가진 애들 중에서 나도 조언보단 그저 하소연 들어줄 수밖에 없는 사연 중 하나가 저 "ㅅㅂ 얼굴도 X같은게 성격도 ㅈㄹ맞네" 이런 식의 사연임. 저 예시 들으니까 글쓴 유게이가 얼마나 빡세게 주변의 막말을 듣고 살아왔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거 같다... 이미 자기 스스로 이겨낸 사람이니 오지랖일지 모르겠다만, 부디 앞으로도 힘내기를
21.10.03 19:21

(IP보기클릭)223.62.***.***

ㅠㅠㅠㅠ
21.10.03 19:21

(IP보기클릭)210.178.***.***

학창시절 생각나네 내가 100마디 욕 들어먹고 한마디 항의하고 즙짜고 내가 100마디 욕한것처럼 매장당하고 ㄹㅇ이다 남자가 못생기면 남녀 모두에게 멸시받음
21.10.03 19:23

(IP보기클릭)211.230.***.***

ㄹㅇ 나라도 날 사랑해줘야지
21.10.03 19:27

(IP보기클릭)59.20.***.***

후... 나도 존못인데... 사실 존못 남녀 심리차이는 차이가 크게 없는 듯함 사회적 통념을 제외하고 말이지... 암튼 너가 작성한 글도 이해하고 여자 베스트글도 나 20대떄 겪었던 느낌이라... 에휴..... 외모가 스펙이다 정말 ㅋㅋㅋ
21.10.03 19:2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7.115.***.***

글쓴이는 생각도 아름답고 육체도 아름답네. 그야말로 미인이다.
21.10.03 19:30

(IP보기클릭)14.47.***.***

빨리 안락사가 허용됫으면 좋겟어 죽는것도 비참하게 고독사로 가고싶지않아
21.10.03 19:30

(IP보기클릭)221.160.***.***

난잘생겼다
21.10.03 19:36

(IP보기클릭)175.123.***.***

다들 자기가 가진 범위 내에서 최대한 행복하게 살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 타고난걸로 정해지는 어떤 저런 것들을 비교하면 그 여자분처럼 힘들어지기만 하거든. 이 본문 쓴 친구처럼 그래도 그와중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지
21.10.03 19:38

(IP보기클릭)220.72.***.***

뭐지 댓글들 왤케 네이트판마냥 우쭈쭈하는거같아서 웃기냐 솔직히 못생긴건 어쩔수없는데 성격삐뚤어지면 진짜 개노답임 본인이 아니라 친구로 그런애 딸려있는거만으로도 이성으로서의 호감 싹날라가더라
21.10.03 19:39

(IP보기클릭)59.18.***.***

Goong_E
우쭈쭈가 왜 ㅋㅋㅋ 같은 아픔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기운차리게 해주는것도 좋지 ㅋㅋㅋ 우쭈쭈 괜찮네 | 21.10.03 19:41 | | |

(IP보기클릭)220.72.***.***

웨이핑
뭔가 여혐몰이하면 호구처럼 당하는애들 은근보이는 게시판에서 기집애마냥 징징거리는거같아서 웃기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사람들이겠지만 걍 못생겨도 사회성 괜찮은애들은 괜찮은거같더라 괜찮은건지 괜찮은 척이라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 21.10.03 19:54 | | |

(IP보기클릭)61.102.***.***

문제는 남들 다 한번쯤 해보는 10~20대 때의 연애경험, 남녀간 썸 같은 감정교류 같은게 자신에겐 선택지조차 없다는걸 인정하면서 자존감 챙기는데에는 정말 멘탈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간다는거지
21.10.03 19:48

(IP보기클릭)175.206.***.***

21.10.03 19:56

(IP보기클릭)118.47.***.***

BEST
나 여자 못생겼거나 뚱뚱하다고 뒷담화 하고 옆에 지나가면서 숙덕거리는거 많이 봤는데 남자들이 다 착한건 아니란다
21.10.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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