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갑자기 "
"기다려봐, 수건 가져올게."
「감기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샤워를 하게끔」
"엿, 엿보면 용서하지 않을거야"
"...엿보지 말랬지?...변태"
"죽어!! 어디까지 올거야-!!!"
「역시 지나쳤나」
샤워하고 돌아옴
"저기, 셔츠하나 놓여있었어. 이거밖에 없는거야?"
"비 조금씩 내리는데, 우산가지고 돌아갈래?"
"싫어, 아직 가기 싫어"
[졸업앨범을 찾은 두 사람]
"그땐 귀여웠지"
"힐끔힐끔 이쪽보면서 그때'는' 이란 말 하지마!"
'지금도 귀엽다고 말해주면 좋잖아'
"지금 무슨 말.."
"말 안했어!"
[추억에 잠겨있으니 시간이 지나갔고 비는 그쳐있었다]
"그럼 조심해서 가"
"응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셔츠는 빨아서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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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인데 왜 얼굴은 네토라레를 저지를 것처럼 생긴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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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충들에게 시달려서 성격이 더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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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으면 직무유기죄로 남자 감방에 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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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나쳤나... 현실은 인생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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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씹덕 망상이지 얼마나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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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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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러고 집에가는데 길에서 봉고차가 덮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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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큰
"빨래 해줬으니까 세탁비 내놔 이뇬아" | 21.09.22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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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으면 직무유기죄로 남자 감방에 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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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인데 왜 얼굴은 네토라레를 저지를 것처럼 생긴게냐 | 21.09.22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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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환맨
NTR충들에게 시달려서 성격이 더러워짐 | 21.09.22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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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제
| 21.09.22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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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제
하지만 그게 좋아 | 21.09.22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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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분이시군요 적극 동의합니다 | 21.09.22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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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은 제가 사오겠습니다. 콜라 사오실분? | 21.09.22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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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좋아해 | 21.09.22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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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씹덕 망상이지 얼마나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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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러고 집에가는데 길에서 봉고차가 덮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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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22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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