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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카 황소벌레가 ㄴ ㅐ탱크 다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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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아 그건 벌레의 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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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저정도의 덩치를 유지하는 생명체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어. 탄소기반 생명체가 아니라 규소기반 생명체라던지 하면서 에너지 습득방식부터 바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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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듄2!! 근본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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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명체가 규소기반 생명체라는건 걍 예시임 일반적인 생명체가 탄소기반 생명체인데 그런 일반적인 생명체 기준으로는 어차피 설명이 안되는 그런 규모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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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스페이스 오페라의 조상님은 "화성의 공주(1912)" 디즈니의 폭망 영화인 존 카터의 원작임. 영화자체는 생각보다 잘만들었지만 현대인 기준으론 클리셰 덩어리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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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웜을 부르는 진동을 설치한다 = 나온다 = 샌드웜의 아가미에 창을 꼽아 넣는다 = 숨을 쉴곳이 막혀서 모래로 안들어간다 = 그대로 올라타서 말로 이용한다 인간이 비상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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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카 황소벌레가 ㄴ ㅐ탱크 다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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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듄2!! 근본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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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가 들어가면 관절이라도 굳나보네 | 21.09.12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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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사막생명체일수록 물이 더 중요한거 아니었나 | 21.09.12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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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ㅇㄹㄹ
애당초 저정도의 덩치를 유지하는 생명체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어. 탄소기반 생명체가 아니라 규소기반 생명체라던지 하면서 에너지 습득방식부터 바뀌어야지. | 21.09.12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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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지알려주실수없나요 고래가 자기몸무게에 질식해서 죽는건아는데 거대동물이 지상에 존재못하는게 에해가안가서요 | 21.09.12 10:32 | | |
(IP보기클릭)14.50.***.***
지금 지구의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낮아서 폐로 호흡해도 전신 말단까지 산소를 공급해주기가 힘들다는듯? 그리고 클수록 에너지 소비도 늘고 많이 먹어야하는데 다른 애들은 다 작아서 생존에 불리할테니 있더라도 생존을 위해서 점점 작아질 것 같음 | 21.09.12 10:35 | | |
(IP보기클릭)115.86.***.***
저도 알려주세요. 규소기반 생명체라는게 뭔가염 ㅠ | 21.09.12 10:35 | | |
(IP보기클릭)175.213.***.***
숫사자정도만 해도 에너지 효율이 안되서 최대한 움직이는걸 줄일려고 암사자들이 사냥하는데 저정도 크기의 생명체가 움직이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가 될까. 그리고 고래가 물 안에서 그렇게 클 수 있는것도 지상에서 그정도 크기로 살 정도로 발달된 근육을 만들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지. 쥐라기 백악기 같은때 미친듯이 공룡이 큰것도 당시 지구 상황이 식물들이 미친듯이 클수 있는 환경이어서고. | 21.09.12 10:38 | | |
(IP보기클릭)124.50.***.***
기계염 | 21.09.12 10:38 | | |
(IP보기클릭)120.143.***.***
골격 강도가 무게를 못이겨서그럼 아다만티움골격이 특수한 구조라도 심장이 문제고… 구조와 재질 다바뀌어야됨 | 21.09.12 10:40 | | |
(IP보기클릭)115.86.***.***
혼모나시상에! 기계라니! | 21.09.12 10:40 | | |
(IP보기클릭)175.213.***.***
이시국에
일반 생명체가 규소기반 생명체라는건 걍 예시임 일반적인 생명체가 탄소기반 생명체인데 그런 일반적인 생명체 기준으로는 어차피 설명이 안되는 그런 규모라는것. | 21.09.12 10:41 | | |
(IP보기클릭)223.39.***.***
새끼때는 물이 필요함 사막에 비가내리면 그중 일부가 모래흙에 저장되고 여기에 알을낳으면 그 수분담긴 흙을 먹고 스파이스를 싸는거 이걸 철학적으로 해석해서 어릴적의 꿈을 먹고 이상을 뱉어내다 성인이되면 더이상 그때로 돌아갈수없다는식으로 설명한것도 보긴했는데 소설자체가 인간사회를 보며 철인 정치를 중심으로 인간관을 설파는 내용이라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보일거임 | 21.09.12 10:41 | | |
(IP보기클릭)223.39.***.***
규소기반이란건 판타지 소설에서 암석이나 광물앵명체를 묘사할때 나오는말 그만큼 몸의 구조적 특성이 강하기에 덩치가커져도 마치 바위산마냥 형체를 유지할수있다는거 실제로는 말이 안되는게 이런형태는 움직이는데 무리가 크고 매우 느리게만 이동가능해짐 달팽이 생각하면 될듯. | 21.09.12 10:46 | | |
(IP보기클릭)211.107.***.***
가장 큰 문제는 중력임 생각해보면 힘 = 단위면적당 근육량 팔뚝이 얇은사람보다 두꺼운 사람(근육)이 일반적으로 힘이 더쎌거라 생각하죠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인간을 크기 10배로 키워본다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가로 세로 높이 10배씩) 크기는 10배 늘어났지만 단면적(가로세로)은 100배 부피는 1000배 커지는데 인간을 동일한 조성으로 크기만 바꾼거니까 밀도는 당연히 동일할거고 그럼 무게 = 부피 겠죠? 그럼 근육의 힘 (근육의 단면적)은 100배 두꺼워졌는데 근육이 버텨야되는 무게는 1000배 같은 근육량으로 10배더 많은 무게를 버텨야 되는거랑 같다는 소리죠 80kg인 성인 남성이 720kg 짜리 추를 짊어진 상황이죠 버틸 수 있을리가 없죠 말고도 혈류의 산소포화도 체온 유지를 위한 피부면적 등등 많은게 영향이 있음 | 21.09.12 11:58 | | |
(IP보기클릭)14.36.***.***
정확히는 저 생명체의 원형이 되는 생물체가 물을 다 다른 물질도 바꿔서 사막행성이 된거. 즉, 탄소기반의 생명체가 아닐거임... 아마도? | 21.09.12 12:01 | | |
(IP보기클릭)14.36.***.***
필요했었나? 필요한게 아니라 수분을 감지해서 몸속에 가두는 생체활동을 함. 즉, 행성표면에 물을 없에서 모래벌레가 실기좋은 환경을 만듬. | 21.09.12 12:05 | | |
(IP보기클릭)175.112.***.***
규소기반으로 많이 설정하는 이유가 규소가 탄소처럼 복잡한 결합으로 수많은 화합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기도 함 실생황을 봐도 규소로 말랑한 실리콘 부터 실리콘 오일 반도체까지 써먹는 거 보면 이해가 갈 듯 | 21.09.12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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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나! 전 똑똑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 것이에요.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염? | 21.09.12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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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아 그건 벌레의 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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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흑역사
| 21.09.1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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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피쉬가이
| 21.09.1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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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시즈웜. | 21.09.12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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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웜을 부르는 진동을 설치한다 = 나온다 = 샌드웜의 아가미에 창을 꼽아 넣는다 = 숨을 쉴곳이 막혀서 모래로 안들어간다 = 그대로 올라타서 말로 이용한다 인간이 비상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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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ㄴㄴ 스페이스 오페라의 조상님은 "화성의 공주(1912)" 디즈니의 폭망 영화인 존 카터의 원작임. 영화자체는 생각보다 잘만들었지만 현대인 기준으론 클리셰 덩어리라 ㅜㅜ | 21.09.12 10:58 | | |
(IP보기클릭)14.36.***.***
스페이스 오페라계의 반지의 제왕 정도 되지. | 21.09.12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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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랑 비슷함... 한국서 불가사라라는 제목으로 나온영화인데 첨볼때 존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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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명작에 대한 존중이니까 | 21.09.12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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