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간이 흐르고 보는 그 시절 '허니버터칩' 광기.jpg

[최고다 하루우라라]

 저 당시에 중고나라에 '허니버터칩' 봉지도 판매한다는 글도 종종 보였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땐 도대체 왜 그랬을까 싶었던 광기

[팦팦]

칩이 달다구리한거 싫어해서 결국 한번도 안먹었는데 저거 요즘도 팔긴 함?

[엄마품45호기]

새로운맛 나옴

[가온날]

저때처럼 물량이 딸릴 정도도 아니고 차고 넘치지만 베스트 10에 꼭 들어감 저게 유행했던 이유는 별거 아니라 저당시 교촌 허니 오리지날 처럼 거의 단짠의 시초과자였음.

[머쓱]

인기 시들해져서 남아돌때 먹어보고 지금도 가끔 사먹는데 저럴 가치가 있었나 싶긴함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유행이란 그런것

[동식이]

허니버터 대란때 안먹어봤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맛있진 않던데 왜 대란이 터졌을까 의아함..

[지라스]

허니버터칩 사면 피아트 줌

[EXVS-권력의핵심]

SNS 따봉충들의 스타트지점 쯤으로 기억함 나는

[4621358970]

난 저거 당시에 잘 알지도 못했고 알고 난 후에도 저거에 미친 게 도저히 이해 안 갔고 지금도 할 생각이 안 듦
과자 하나 들고 인증샷 찍는데 할 짓이 저리 없나 싶던데

[디롤]

제조공장 화재 때문에 실제 물량이 딸려서
의도치않게 마케팅이 부스트 됐다고 들음

[H빠꿍빠꿍]

저거 맨처음엔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그땐 하도 안나가서 1+1으로 팔던 물건임;; 근데 어쩌다 저렇게 된거지

[루리웹-4209371694]

내가 저래서 유행을 별로 안 타려 하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런 류의 유행은 이해를 할 수가 없거든...

[가온날]

저게 왜 유행이였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연 설명 SNS 인증의 시대+단짠의 시대+허니버터 라는 새로운 맛+공장 증설 안하고 버티기로 물량딸림=왠지 나도 안하면 도태되는 것 같고 한정판 처럼 안보이면 더 갖고싶음 심리자극까지 네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짐

[無限LOOP]

그래도 맛은 있었다...
지금도 판매량은 준수한 편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