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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목소리의 형태인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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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짝이 저렇게 꼬집었어 장난이라면서 그때는 친구한텐 화내면 안되는줄알고 허벅지에 멍든채로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이야기듣고는 다음날 하교길에 짝을 잡고 엄하게 훈계하시더라 그자리에서 나도 같이 혼남 바로 화내고 하지말라고 말하고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아마도 또그러면 일이더 커질거라고 그애보란듯이 말씀하신거겠지 여하튼 그뒤로 그런일은 없었고 나도 잘지냈음 어머니는 아무나 못되는거라고 지금도생각해 애들은 애들이라 브레이크 걸어준사람이 필요한데 ᆢ 저사람에겐 사탕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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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나쁜놈이엿어도 그 일 덕분에 갱생 했으니 잘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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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다 임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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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주보다는 조금 부족한 .생활하는데 지장있을정도의 사람들이 꽤있는데 장애판정받기도 어려워서 마음이 많이 쓰임. 언제인지 그런 젊은여성 한분이 자신은 덜떨어졌다는 유서를 남기고 가신 얘기를 접하고는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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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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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때 꼬질꼬질한 짝꿍 못사는 집아이같아서 다른친구가 무시하고 괴롭히면 대신 싸워주고 연필도 빌려주고 미술시간때 물감통 안갖고 왔다해서 대신 빌려주고 담임한테 뒤지게 맞았는데 성인이 되고 동창회때 여신으로 등극 그때 그걸 기억해서 서로 호감이 있다가 썸타고 군대 이후로 연락두절 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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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가 없어서 그...특수반 댕기던 어떤 형이랑 놀았는데 그형이 졸업할때 나랑 지내줘서 고맙다고 디지몬 게임기 준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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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 있으면 당당히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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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이자한테서 썸녀도 뺏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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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나쁜놈이엿어도 그 일 덕분에 갱생 했으니 잘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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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수 어릴때는 대체로 본능대로 행동하지 동물들도 만만한 상대에겐 세게 나옴 | 21.06.25 0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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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따지면 저 사람은 저렇게 느끼는 게 애초에 본성은 착한 사람인듯... 보통 나쁜놈들은 저런 감정을 못느끼고 괴롭히는데 희열을 느끼지.. 학폭이 그래서 생기는 거고 | 21.06.25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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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목소리의 형태인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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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리의 형태 | 21.06.25 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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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쓰레기고 | 21.06.25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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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본인이 힘든 시간을 겪어서인것도 있긴 하지만 속죄하려고 노력은 했잖아 ㅋㅋㅋ 수화 배우고 친한척 굴었던건 위선적일수 있어도 막판엔 진짜 자기 목숨 걸고 애 구할정도로 진심으로 사죄했지 ㅋㅋ 그리고 주변 애들이 역겨운 쓰레기가 많아서 주인공 정도는 쓰레기 축에도 못낄듯 ㅋㅋㅋㅋ | 21.06.25 09:44 | | |
(IP보기클릭)110.70.***.***
초1때 짝이 저렇게 꼬집었어 장난이라면서 그때는 친구한텐 화내면 안되는줄알고 허벅지에 멍든채로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이야기듣고는 다음날 하교길에 짝을 잡고 엄하게 훈계하시더라 그자리에서 나도 같이 혼남 바로 화내고 하지말라고 말하고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아마도 또그러면 일이더 커질거라고 그애보란듯이 말씀하신거겠지 여하튼 그뒤로 그런일은 없었고 나도 잘지냈음 어머니는 아무나 못되는거라고 지금도생각해 애들은 애들이라 브레이크 걸어준사람이 필요한데 ᆢ 저사람에겐 사탕이었구나
(IP보기클릭)222.109.***.***
필력? 이라고 해야되나 부탁을 랄치게 만드는 부분이 있구만 옛다! 보상으로 연금술 하나를 주마 | 21.06.25 05:25 | | |
(IP보기클릭)121.125.***.***
와 그렇게 쩌는 어머니가 계시다니 넌 정말 운이 좋은 유게이로구나 | 21.06.25 05:51 | | |
(IP보기클릭)106.101.***.***
정상범주보다는 조금 부족한 .생활하는데 지장있을정도의 사람들이 꽤있는데 장애판정받기도 어려워서 마음이 많이 쓰임. 언제인지 그런 젊은여성 한분이 자신은 덜떨어졌다는 유서를 남기고 가신 얘기를 접하고는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더라
(IP보기클릭)39.7.***.***
그 유서 뭔지 알거 같은데 다행히도 그 유서는 주작임. | 21.06.25 08:19 | | |
(IP보기클릭)106.101.***.***
그래도 천만다행이다 | 21.06.25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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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하는건 자랑스럽고?ㅋㅋ 진짜 사이트 부심 지리네ㅋㅋㅋ 어느 커뮤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중요한거지. 일베 메갈 이런곳도 아니고 | 21.06.25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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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첩 어서오고 | 21.06.25 10:00 | | |
(IP보기클릭)223.39.***.***
오우 근첩 어서오고 | 21.06.25 12:03 | | |
(IP보기클릭)223.39.***.***
과연 어릴때 자기 행동 반성하면서 장애인 돕는삶 살고 보다 제대로 된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아성찰 글쓰는 저 디씨인이 제대로일까 앞뒤 그런거 다 자르고 디씨 한다며 조롱질 하는 이 유게이가 제대로일까. 답 나오쥬?ㅋㅋ | 21.06.25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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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면 모르겠는데 뭐 디씨에 글쓴거갖고 그렇게까지 흠이라고 ㅈㄹ할거까지 있나 싶다ㅋㅋ. | 21.06.26 01:24 | | |
(IP보기클릭)125.191.***.***
그쪽이야 게시판 워낙 많기도하고. 더구나 이용자 모두가 야갤같은 개막장 성향인것도 아닌데 단편적인 부분만보고 그쪽 사이트 이용자=강아지 이렇게 로직 돌아가는게 너무..ㅋ 일베하는 애들이 노ㅁㅎ 개1새끼 안한다고 저새끼 좌파! 북한으로 가라! 이러는거랑 뭔 차이인지 ㅋㅋㅋ 아직 세상좁은 급식인건지.일침병에 뇌가 이개진건지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어도 뭐 본댓글이나 이런 시선 옹호하는 대댓글 머리가 덜 여물었음은 자알 알겠다.ㅋㅋㅋ | 21.06.26 01:31 | | |
(IP보기클릭)112.146.***.***
나는 친구가 없어서 그...특수반 댕기던 어떤 형이랑 놀았는데 그형이 졸업할때 나랑 지내줘서 고맙다고 디지몬 게임기 준거 기억난다
(IP보기클릭)223.33.***.***
초5때 꼬질꼬질한 짝꿍 못사는 집아이같아서 다른친구가 무시하고 괴롭히면 대신 싸워주고 연필도 빌려주고 미술시간때 물감통 안갖고 왔다해서 대신 빌려주고 담임한테 뒤지게 맞았는데 성인이 되고 동창회때 여신으로 등극 그때 그걸 기억해서 서로 호감이 있다가 썸타고 군대 이후로 연락두절 됬었지
(IP보기클릭)118.32.***.***
(주륵...) | 21.06.25 05:20 | | |
(IP보기클릭)185.54.***.***
군대가 나빠 군대가.... | 21.06.25 05:37 | | |
(IP보기클릭)39.7.***.***
아양이
국가는 이자한테서 썸녀도 뺏어갔습니다.. | 21.06.25 05:40 | | |
(IP보기클릭)119.201.***.***
이자를 국가유공자로 선정해라 | 21.06.25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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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 헬피엔딩이냐 군대가 나빳다... | 21.06.25 16:18 | | |
(IP보기클릭)58.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6.25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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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해? | 21.06.25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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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다 임마 ㅡㅡ | 21.06.25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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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미투 | 21.06.25 0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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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 있으면 당당히 말 못함 | 21.06.25 06:07 | | |
(IP보기클릭)222.111.***.***
닝겐고미 | 21.06.25 0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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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하지 마라. 니깐게 | 21.06.25 06:37 | | |
(IP보기클릭)110.70.***.***
와우 비추수집러 | 21.06.25 07:11 | | |
(IP보기클릭)223.39.***.***
뒷이야기 어디갔어 ㅅㅂ아 | 21.06.25 0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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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난 분쟁을 일으키는 쪽이지...인가? | 21.06.25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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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람새끼냐 | 21.06.25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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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21.06.25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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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사람은 뿅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21.06.25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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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생각해도 이런걸 지능이 부족해도 이해해줘야 되는건지 | 21.06.25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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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이게 왤케 웃기지 사무실에서 빵터질뻔 했네 | 21.06.25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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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똥 싸는게 신기했나봐 | 21.06.25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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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연'
사리분별 못하니 정신지체지. | 21.06.25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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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에선 피해자가 되느니 가해자로 사는게 삶이 편한곳이지. 슬픈 현실임.. | 21.06.25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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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가해자 놈아! | 21.06.25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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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그래서 진짜 미안하고 후회됨..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진짜 그러지 말라고 하고싶음. 근데 생각해보니 고백했으면 더 싫어했겠지? | 21.06.28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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