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판타지 한컷 그림

[A.Shipwright]

그의 이름은 세계의 왕.

자신의 알 위로 창조의 숨결을 불어넣어

토양과 물, 그리고 생명으로 번성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세상이 운명에 따라 멸망할 시기가 다가오면

그들 모두에게 죽음의 잠을 내려 편안한 끝을 맞이하게 해준다.

세상이 50번의 시작과 끝을 맞이할 즈음

새로운 왕이 깨어난다.

그리고 세계의 왕은

성체의 경우 대략 10cm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백지세계]

쫌 큰 씨몽키

[춤추는 테드린]

우리가 세계의 왕의 알 위에 있는 거라면?
우연히 신과 같은 존재의 도량형과 같은 이름으로 된 단위를 쓸 뿐이라면?

[project1]

코즈믹 호러

[미투]

이 분 진짜 다 좋은데
설명을 너무 어깨에 힘을 주고 적으시는 거 같음
억지로 고풍스러운 문장 만드는 느낌
한번씩 보다 보면 뭔 말인가 싶어서 다시 읽어 보게 됨

[리엇]

그게 컨셉임

[미투]

사실 제가 저런 리플을 적은 건 사이다 리플을 유도 하여서
그 분을 베플로 보내기 위한 장대한 계획이였습니다

[뒤틀린황천의 통조림]

그러니깐 좋은거다

[식봉이는 식봉해]

아 미씨 잡소리 말고 추천이랑 스크랩하고 댓글이나 좀 정상적으로 좀 적어봐유!!

[울트라 마린]

원래 판타지 관련 설정은 있어보여야 하는게 맞는거임.
있어보이는 설정에 맞춰서 논조도 있어보이는 분위기에 맞게 쓰는게 이상할 게 뭐 있어

[모리야스와코]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이런류의 컨셉글에 안익숙하면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다고봄 ㅋㅋ
서브컬쳐류에 모두가 익숙한건 아니니까 ㅋㅋ

[루리웹-5611113492]

그건 니가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어색한거야.

[포탑건설중]

원래 판타지 같은건 그런 뽕이 약간씩은 첨가되어있음
사람들은 그걸 감성이라고 부르고 쿨찐들은 중2병이라고 부르지
그렇다고 아무대서나 감성 남발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여기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오늘은 화요]

그럼 억지고풍스러움 말고 자연적인 고풍스러운 문장 예좀 들어주셈
진짜 궁금해서

[루리웹-8717206684]

엄격 근엄 진지 쿨병

[엑셀리테🎗]

억지 쿨찐 추한데

[레드리본군]

다 좋으면 된것이다!

[밤안개]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잠깐 하나가 아니잖아?

[소년과 늑대]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인간

[LegenDUST]

갑자기 귀여워짐

[녹오]

"어떤 학자는 먼지 위에도 하나의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학설을 냈었죠."

"세계란게 다른게 있는건 아니지. 인간은 인간의 세계가 있듯이 모든 살아 숨쉬는 것들에게는 저마다의 세계가 있단다."

[LegenDUST]

"...라는 소리가 있던데, 그럼 난 세계파괴자네."
"넌 그런 소리 없어도 세계파괴자야"

[닥터 맨하탄]

이거같은건가?

[나래여우🦊]

최대금관인줄 알았는데 최소금관이었구나

[기숙사안지박령]

그리고 우리는 또다른 세계의 왕의 알 위에 있고 그 알은 또다른 세계의 왕이 품는 알 위에 있고 그리고 그 알은....

[아라키 히로히코]

새끼 태어날때쯤 미생물 정리하는거네

[루리웹-5360510574]

커여웡..내 테라리움에 넣어서 키우고싶다

[돌겜하자]

왠지 온실에 넣어두면 세계가 더 빨리 깨질 거 같다

[조☆잘]

맨인블랙 생각나네

[소년과 늑대]

이거 마지막에 구슬치기 ㅈㄴ 무서웠지 ㅋㅋ

[왜검색함]

깝질몬 닮았네

[귤박하]

미생물이냐

[TV TOKYO]

루체몬 사탄모드 생각나네요 무언가 품고있는 생김새가

[진짜쫌그래]

들숨 두번 넣었으면 금성됐겠넹

[문제해결폭탄 이대온]

사실 화자겸 세계의 왕을 만지고 있는게 사실은 겟타 엠페러급 거신이라면?

여기서 말하는 CM는 인간의 것과는 전혀 다른거라면?

세계의 왕은 진짜 행성을 만들고 있는게 맞다면?

이게 그 코즈믹 호러냐?

[미야자키 무야호]

오늘은 두컷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