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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저씨 참쉽죠?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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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운영하는 학원은 다니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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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선이 엄청 많이 모여있거나 선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슥 보면 뇌에서 러프 스케치의 생김새를 어느정도 보정을 해줘요. 그래서 대충 그려도 잘 그려보이는 거에요. 이건 저를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이에요. 그런데 이제 선을 따면서 스케치로 넘어갈 때가 문제에요. 선따기는 채색을 위해서 정확하고 일정하게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러프 스케치의 굵기와 범위가 선따기 단계의 선보다 훨씬 넓어요. 그래서 똑같이 따라 그린다고 해도 사실은 선을 따라 그린다기보다는 그 범위 내에 러프와 비슷한 선을 위에 얹는다는 느낌이 강해지죠. 사람의 눈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물의 각도가 1도, 2도만 달라져도 바로 눈치챌 정도로 정확해요. 그래서 뇌에서 보정한 러프 스케치의 이미지와 스케치 결과물의 모습이 달라져서 이질감을 느끼는거에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1. 러프 단계에서 처음부터 선을 얇게 쓰거나, 지우개질을 하면서 선을 깎아서 범위를 제한한다. 2. 완성한 스케치를 안 어색하게 다시 재작업한다. 3. 러프 스케치 레이어를 정말 보일락 말락하게 띄워놓고 작업한다. 4. 러프 스케치 레이어를 껐다 켰다하면서 스케치 진행 과정을 계속 확인한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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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과 밥 기름 후라이팬을 준비한다 2. 계란을 깐다 3. 볶음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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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책 펴놓고 자대면서 그리면 그나마 봐줄만한게 나오더라고... 흑흑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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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갈라진거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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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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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갈라진거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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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P
그나마 책 펴놓고 자대면서 그리면 그나마 봐줄만한게 나오더라고... 흑흑 힘드러 | 21.06.19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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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운영하는 학원은 다니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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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선이 엄청 많이 모여있거나 선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슥 보면 뇌에서 러프 스케치의 생김새를 어느정도 보정을 해줘요. 그래서 대충 그려도 잘 그려보이는 거에요. 이건 저를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이에요. 그런데 이제 선을 따면서 스케치로 넘어갈 때가 문제에요. 선따기는 채색을 위해서 정확하고 일정하게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러프 스케치의 굵기와 범위가 선따기 단계의 선보다 훨씬 넓어요. 그래서 똑같이 따라 그린다고 해도 사실은 선을 따라 그린다기보다는 그 범위 내에 러프와 비슷한 선을 위에 얹는다는 느낌이 강해지죠. 사람의 눈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물의 각도가 1도, 2도만 달라져도 바로 눈치챌 정도로 정확해요. 그래서 뇌에서 보정한 러프 스케치의 이미지와 스케치 결과물의 모습이 달라져서 이질감을 느끼는거에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1. 러프 단계에서 처음부터 선을 얇게 쓰거나, 지우개질을 하면서 선을 깎아서 범위를 제한한다. 2. 완성한 스케치를 안 어색하게 다시 재작업한다. 3. 러프 스케치 레이어를 정말 보일락 말락하게 띄워놓고 작업한다. 4. 러프 스케치 레이어를 껐다 켰다하면서 스케치 진행 과정을 계속 확인한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환영이에요. | 21.06.19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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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감사합니다 센세..!! | 21.06.19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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