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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들한테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학원선생..pann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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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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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애보기 귀찮으니까 학원에 던져버리는거임 방과후에 학원보내는 학부모들 절반정도는 저런 마인드
21.05.13 00:36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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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씻기지도 않으면서 학원은 꼬박꼬박 보낸다고? 이해가 안 되는걸
21.05.13 00:32

(IP보기클릭)21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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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정도 수준이면 거의 방임 아닌가? 애 돌보지는 않고, 봐줄사람 없으니 그냥 학원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ㅡ_ㅡ);;;
21.05.13 00:33

(IP보기클릭)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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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걍 아동학대라 반대할 건덕지가 없어
21.05.13 00:33

(IP보기클릭)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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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나 초등학생때 다른건 몰라도 안씻는 애들이랑은 놀지 말랬거든 나이드니까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고
21.05.13 00:43

(IP보기클릭)17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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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을 하려면 야짤이라도 올려라
21.05.13 00:41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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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그렇지. 일단 부모 선에서 애 성격 비틀려놓게 만듦.
21.05.13 00:46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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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엄연히 아동학대에 속하지 않나 ? 꼭 두들겨 패는것만 해당되는건 아닐텐데.
21.05.13 00:43

(IP보기클릭)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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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학원 강사. 중고등은 자식 방치가 없는거 같음? 하면 더 했다. 어디서 엄마 아빠라고 하기 부끄러울 만큼 애들한테 관심이 없는 년놈들이 너무 많다 애들 집에 있는게 꼴보기 싫으니 학원 보내버리고, 애가 뭘하고 있는지, 뭘 배우는지 관심이 없어. 내가 그래서 이 일 본격적으로 하게 됐음. 저런 부모한테 못받은 것들 나라도 대신 주려고 말이야.
21.05.13 01:19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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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난다. 한 선생이 매긴 학급애들 티어 분류하는 거.. 거기서 아래 등급에 들어가는 애들이 부모가 관리해주지 않는, 행색이 더러운 아이들이었는데
21.05.13 00:45

(IP보기클릭)121.140.***.***

BEST
애들을 씻기지도 않으면서 학원은 꼬박꼬박 보낸다고? 이해가 안 되는걸
21.05.13 00:32

(IP보기클릭)210.90.***.***

BEST
루리웹-7173096448
걍 애보기 귀찮으니까 학원에 던져버리는거임 방과후에 학원보내는 학부모들 절반정도는 저런 마인드 | 21.05.13 00:36 | | |

(IP보기클릭)175.196.***.***

BEST
루리웹-6616504081
이런 짓을 하려면 야짤이라도 올려라 | 21.05.13 00:41 | | |

(IP보기클릭)61.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41452480
걍 떡치다 ♡♡해서 생긴거. 무대책으로 애 낳는 인간 존나많음. | 21.05.13 00:43 | | |

(IP보기클릭)121.200.***.***

루리웹-6616504081
색스 | 21.05.13 00:43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6616504081
파이즈리코인은 없나용 | 21.05.13 00:43 | | |

(IP보기클릭)218.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碎呐㗂越柒
그런게 있었어?!?! | 21.05.13 00:50 | | |

(IP보기클릭)221.143.***.***

레이미 사이온지
굿아이디어 수요 폭발하겠네 | 21.05.13 01:02 | | |

(IP보기클릭)175.125.***.***

루리웹-7173096448
학원이 애를 위해서 보내는 개념이 아냐. 옛날엄마들은, 돈 아껴가면서 열심히 살림하고, 그 와중에 애들 학원비도 만들려고 자신이 먹는거 아껴가며 돈 만들었지만, 요즘은 애 관리하기 귀찮아서 던지는 주부들 상당히 많다. 애 학원 보내놓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커피숍 같은데 죽치고 몰려서 놀고있는 무개념 주부들... 모든 엄마들이 애를 내팽개치는건 아니지만, 아이따위 신경 안쓰고 자기 즐기기에 최선인 전업주부도 은근 많다. | 21.05.13 01:07 | | |

(IP보기클릭)220.85.***.***

루리웹-7173096448
씻기지를 않는게 아니라 벌러덩 누워서 결사항전하면 저렇게 보낼 수 밖에 없음 고양이도 물닿으면 소스라치게 놀라듯이 애들도 그래서 정말 예민해서 진짜 물닿는걸 싫어하는 애들도 물론 있음 | 21.05.13 01:20 | | |

(IP보기클릭)222.100.***.***

결제금액
오늘 그런 고민하는 애엄마글 봤는데... 애랑 싸우면서까지 삼일에 한번 간신히 씻긴다고... | 21.05.13 02:46 | | |

(IP보기클릭)222.114.***.***

루리웹-7173096448
있음.. 와이프가 10년정도 얼집 일해서 심했던 애기들 이야기 해주는데 저런상황 비일 비재하고 학부모들 상상을 초월함.. | 21.05.13 09:15 | | |

(IP보기클릭)220.86.***.***

soup
자폐 스팩트럼을 가진 아이가 특히 힘들다고 하더라 뭐 물닿는순간 귀신소리같은거 난다고 하던데 | 21.05.13 09:52 | | |

(IP보기클릭)222.100.***.***

결제금액
자폐는 아닌데 전에 아빠가 목욕시킬때 샤워기로 얼굴에 뿌려서 그게 트라우마가 됐데...그래서 물을 무서워한다고... | 21.05.13 13:30 | | |

(IP보기클릭)58.125.***.***

찬반좌가 안보여서 어색함
21.05.13 00:32

(IP보기클릭)124.5.***.***

BEST
걸단
저건 걍 아동학대라 반대할 건덕지가 없어 | 21.05.13 00:33 | | |

(IP보기클릭)49.142.***.***

걸단
논란이 될만한게 아니니까... | 21.05.13 00:59 | | |

(IP보기클릭)180.231.***.***

이런거 보면 어릴떄 엄마가 날 참 잘 챙겨줬구나..........
21.05.13 00:32

(IP보기클릭)210.164.***.***

BEST
헐..;; 저정도 수준이면 거의 방임 아닌가? 애 돌보지는 않고, 봐줄사람 없으니 그냥 학원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ㅡ_ㅡ);;;
21.05.13 00:33

(IP보기클릭)59.21.***.***

아니 나 어릴 때 만해도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 도대체 시대가 발전할수록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는지....
21.05.13 00:42

(IP보기클릭)180.189.***.***

HEYHO
음... 아마도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싶음. 사회가 혼자 벌어서는 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사회가 되어가고 있쟎음. 저 댓글들에는 부모가 자식챙기기 귀찮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자기 자식을 귀찮아 하는 부모가 많지는 않을꺼라 생각함.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으로 가는애들이 많은건 요즘시기엔 사실 대부분이라고 봐도 될정도고... 삶에 너무 치이다 보니 신경을 잘 못쓰는 부모가 늘어난게 아닐까. | 21.05.13 01:07 | | |

(IP보기클릭)175.125.***.***

HEYHO
옛날에는 유교 질서 잡혀 있어서, 저러면 시어머니한테 욕쳐먹었으니까. 이제 터치하는 사람은 없고, 남편 직장에 돈벌로 보내고 나면, 집안에 자기가 왕이거든. 그러다 보니 개념있는 여자들은 올바른 엄마가 되지만, 개념없는 여자는 애 따위 신경도 안쓰고 자기 삶을 즐기기에 바빠. 요즘 맘까페니 뭐니 해서 비슷한 사람들 만나기도 쉬워서 놀려고 작정하면 감당 안됨. 학원이라도 보내면 다행이지, 아에 집에서 폰만 던져주고 놀러다니는 아줌마도 많아. | 21.05.13 01:11 | | |

(IP보기클릭)175.125.***.***

오이피클
이건 아닌듯 ㅇㅅㅇ 오히려 맞벌이 하면서 삶에 치이는 주부들은 그래도 애들 더 챙기더라. 정신줄 놓는 것들은 전업주부에서 더 많이 보여. | 21.05.13 01:11 | | |

(IP보기클릭)121.175.***.***

BEST
저것도 엄연히 아동학대에 속하지 않나 ? 꼭 두들겨 패는것만 해당되는건 아닐텐데.
21.05.13 00:43

(IP보기클릭)118.235.***.***

Kaether
위생건강관리안되는거도 학대 범주에속하긴함 | 21.05.13 00:51 | | |

(IP보기클릭)118.223.***.***

Kaether
학대 맞음 | 21.05.13 01:07 | | |

(IP보기클릭)218.158.***.***

요즘 애들 뭐 배우라고 학원 보내는거아니다..그냥 시간때우기 뺑뺑이 돌리는거지..맞벌이가 많으니 뭐..어쩔수없지만
21.05.13 00:43

(IP보기클릭)110.12.***.***

BEST
우리엄마가 나 초등학생때 다른건 몰라도 안씻는 애들이랑은 놀지 말랬거든 나이드니까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고
21.05.13 00:43

(IP보기클릭)220.94.***.***

BEST
TQFA
여러모로 그렇지. 일단 부모 선에서 애 성격 비틀려놓게 만듦. | 21.05.13 00:46 | | |

(IP보기클릭)221.167.***.***

미확인생물체
ㅜ조금 알 것 같다ᆢ 나도 부모랑 의견이 차이가 나면 완전히 일방적임. 절대로 납득이라는 과정이 없음. 자식의 항변은 의견이 아니라 반항이라 받아들여 무조건 깎아내리고 인성을 짓밟아야지 속이 후련한 유형의 부모들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항상 한 목소리로 말하지.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잘해줬는데! 그 노력을 부정하는 건 아님. 열심히 했지. 자식을 키운다는게 그 경제적 압박과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데. 누군들 쉬웠겠어. 단지 그 열심히ᆢ 라는 과정에서 대화와 교류가 쏙 빠져 있는 일방통행이었을 뿐. | 21.05.13 01:14 | | |

(IP보기클릭)221.167.***.***

미확인생물체
위생상 큰 문제가 없이 케어를 받아온 나조차도 이렇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위생 케어도 못 받는 수준의 아이들은 얼마나 심적으로 큰 데미지를 받고 비틀리겠어ᆢ 어설프게 호의를 베풀었다간 그게 호의인지 악의인지도 구분 못 하고 불똥이 틜 여지가 있으니ᆢ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은 냉혹하지만 꽤 현실성 있는 조언이라고 생각함 | 21.05.13 01:17 | | |

(IP보기클릭)1.246.***.***

TQFA
냄새 나고 더러우면 초중고 왕따 당하고 인생 망침 강제로라도 매번 씻기고 그래야하는데 | 21.05.13 10:36 | | |

(IP보기클릭)220.88.***.***

애를 어떤 마음으로 낳은거냐. 진짜 저런 부모도 있다는게 빡치네
21.05.13 00:43

(IP보기클릭)125.137.***.***

저정도 수준이면 애를 키울자격 없네. 대체 애를 왜 싸지른거야.
21.05.13 00:44

(IP보기클릭)211.201.***.***

BEST
그거 생각난다. 한 선생이 매긴 학급애들 티어 분류하는 거.. 거기서 아래 등급에 들어가는 애들이 부모가 관리해주지 않는, 행색이 더러운 아이들이었는데
21.05.13 00:45

(IP보기클릭)180.150.***.***

???????
21.05.13 00:46

(IP보기클릭)175.210.***.***

아동학대 처벌 수위 대폭 높여야하는데 그러면 아줌마들이 부동산 재개발 떡밥 수준으로 개ㅈ랄을 떨고 관할인 여가부도 탱자탱자 노니까 터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
21.05.13 00:46

(IP보기클릭)118.223.***.***

개인 경험으로 말하자면.. 애낳고도 제대로 못 돌봐주는 사람들 많음. 정신이 문제든 몸이 문제든 인성이 문제든..
21.05.13 00:46

(IP보기클릭)123.111.***.***

요즘 뭐 가정교육이 미흡하네 뭐네 하는게 다이런거 때문아닐까.. 학교가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고 방치 > 뭔가 잘못되면 왜 이러냐고 따짐 > 정작 자기는 따로 하는거없음.
21.05.13 00:47

(IP보기클릭)218.54.***.***

요즘 학원은 그냥 탁아소인가보네. 자기 새끼들 위생도 신경 안쓰고 뭐냐 진짜
21.05.13 00:48

(IP보기클릭)14.39.***.***

보기 싫어서 학원에 던지는 거죠.... 꼴보기 싫어서 던져놨더니 학원에서 귀찮게 전화하면 화내는 거죠. 저 어릴 때 지금은 뒤진 할매랑 산적 잇는데, 학원에서 nearly dead가 요즘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집에다 전화한적 있는데... 집에 갔더니 할매가 나한테 전화기 던지면서 화냄 ㅌㅋㅋ 니까짓게 힘들면 얼마나 힘드냐고...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처맞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님도 그렇게 억압받고 사셨다함.
21.05.13 00:51

(IP보기클릭)223.62.***.***

나때는 상암동이 개발되기 전이라 상암동=난지도 쓰레기장 이여서 상암동 애들이 문제일으키면 선생이 쓰레기 냄세 난다고 욕했는데
21.05.13 00:52

(IP보기클릭)223.38.***.***

맞벌이 시대에 벌어지는 참상
21.05.13 00:54

(IP보기클릭)118.36.***.***

나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는데 유치원생 정도 되는 자식 둘 대려와선 애들한테 쌍욕하는 엄마도 본적이 있음. 요즘 이상한 부모들 진짜 많아
21.05.13 00:58

(IP보기클릭)183.105.***.***

가뜩이나 출생률 최저시대에 낳아도 이러니 참..
21.05.13 01:00

(IP보기클릭)121.177.***.***

그래도 출산률 떨어진거보면 저런인간보다 아이키우는 부담감이 큰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 아니겠어
21.05.13 01:01

(IP보기클릭)203.236.***.***

다들 낳는것만으로 부모취급을 받을수있다고 착각하더라고 원래는 낳기만 하는거:금수만도 못한짓 낳고 사람답게 기르는것:부모로서 매우 당연한 일 인데 낳고 어디다 던져버린뒤에 나중에 부모취급해달라고 하는 새끼들이 있더라고 저런건 나중에 자식한테 살해당하지 않으면 다행인거지
21.05.13 01:03

(IP보기클릭)223.62.***.***

나도 초등학교때 학교선생님이 나보고 화장실냄새 난다고 한적 있는데
21.05.13 01:03

(IP보기클릭)221.167.***.***

용사니케
옛날 학교 선생 중엔 그런 꼴통들 많았지ᆢ 아이고 | 21.05.13 01:20 | | |

(IP보기클릭)221.149.***.***

책임감 없는 인간이 취집해서 아이 낳으면 생기는 현상.
21.05.13 01:05

(IP보기클릭)14.32.***.***

미국 같으면 아동학대 신고 받아서 애 뺏길 걸. 그런 거 하나는 부럽다
21.05.13 01:06

(IP보기클릭)113.30.***.***

글 제목만 봤을 땐 또 학원선생이 애들 업신여기나? 이러면서 디스하려고 클릭했는데 글 읽어보니까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이네. ㅠ_ㅠ 쓰레기 냄새나는 아이가 밉다는 게 아니라 그정도로 신경써주지 않는 부모에게 화가 나고 그 밑에서 제대로 보살핌 못받는 아이가 안타깝다는 거니까.
21.05.13 01:07

(IP보기클릭)211.221.***.***

요즘은 됐을 됬으로 써도 선생 할 수 있나보네 이로써 제자들은 전부 됬 행이구만 끌끌
21.05.13 01:11

(IP보기클릭)14.5.***.***

BEST
현직 학원 강사. 중고등은 자식 방치가 없는거 같음? 하면 더 했다. 어디서 엄마 아빠라고 하기 부끄러울 만큼 애들한테 관심이 없는 년놈들이 너무 많다 애들 집에 있는게 꼴보기 싫으니 학원 보내버리고, 애가 뭘하고 있는지, 뭘 배우는지 관심이 없어. 내가 그래서 이 일 본격적으로 하게 됐음. 저런 부모한테 못받은 것들 나라도 대신 주려고 말이야.
21.05.13 01:19

(IP보기클릭)175.123.***.***

약장수
어우 나는 겁나 부끄러운데. 나도 중고등 강사 10여년 했지만 이렇게 멋진 마인드로는 못했음 나도 한다고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그런 마음자세를 확고히 했냐고 물으면 부끄러움. 그래서 지금은 학원 강사 안 하고 있음... | 21.05.13 01:37 | | |

(IP보기클릭)223.39.***.***

약장수
고마워. 니가 진정한 교육자다. 정말 학교 선생들은 믿음이 안가. 우리 애도 학폭 때문에 힘들었을 때 학교 선생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 결국 내가 가해자 고소해서 경찰서랑 법원 구경 몇 번 시켜주니 지가 결국 전학가더라. 반대로 학원 선생님은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거기에 우리애 지금 교재는 진도 다 나갔다고 자기 사비로 다른 교재 사셔서 등록하지 않은 과목들도 따로 가르쳐주시고. 내가 돈이 많았다면 학원 그만두시고 개인 가정교사로 일하시라고 부탁하고 싶을 정도니.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제자들을 대하는 부분만 본다면 공교육은 이미 무너졌고 사교육에 완전히 졌다고 본다. 너도 지금 마음 변치마. 너의 그런 마음이 학생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구원이고 희망이야. 학부모로서 정말 고마워. | 21.05.13 09:52 | | |

(IP보기클릭)58.236.***.***

나두 어릴때 늘 콧물 같은거 흘리면서 자랐구 머리는 그냥 물만 발라서 다녔던것 같은데 속옷은 이틀에 한번이나 3일에 한번씩 갈아 입고 늘 어머님이 공장에서 늦은 밤이나 되야 돌아오셨거든 동생이랑 둘이 밥 챙겨 먹고 목욕 같은건 한달에 한번씩 목욕탕가서 때 밀때 뿐이였고 샤워 같은건 집에서 하지도 않았지 아침에 세수도 겨우 대충 하고 양치도 자주 안했어
21.05.13 01:24

(IP보기클릭)223.39.***.***

지금은 하루 두번 씻는데 어렸을적에는 2주동안 머리도 안감았다더라..
21.05.13 09: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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