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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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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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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생물 씨가 마르것네 ㅋㅋㅋㅋㅋㅋ 뭐 주인님의 취미생활이 헌팅이라면 뭐라 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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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최적화된 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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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올만에 기어나왔네 황녀 캣맘분탕글 쿨탐 도나보네 기어나온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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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갑자기 생태계 찾고 앉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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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글만 올라오면 유해조수~ 죽여야 한다. 이러거나 나비탕 해야한다고 하거나 가죽벗겨진짤 들고오는 애들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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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생태계파괴면 내가 어제 길가다 실수로 송충이 밟은것도 생태계 파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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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으셨으니 지금이면 이미 집에서만 키울 듯 이전 회사에서 고양이가 몇 미터를 날아올라서(?) 비둘기 잡는 거에서 할 말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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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 남이 즐겁고 잘 사는거 삐딱하게 보고 비꼬는 놈들 많음. 마침 딱 유게에서 물고 뜯기 좋은 고양이 소재기도 하겠다 이때다 하고 뛰쳐나와서 ㅈ냥이가 어쩌구 거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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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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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안될껄
직접 겪으셨으니 지금이면 이미 집에서만 키울 듯 이전 회사에서 고양이가 몇 미터를 날아올라서(?) 비둘기 잡는 거에서 할 말을 잃음 | 21.05.12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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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안될껄
아 그러면 눈물 ㅠㅠ | 21.05.12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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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최적화된 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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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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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
캬 올만에 기어나왔네 황녀 캣맘분탕글 쿨탐 도나보네 기어나온거 보니 | 21.05.12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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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5.12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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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먹이 주는데도 굳이 생명을 앗아가네 역시 인간이랑 가까운 짐승 다워 | 21.05.12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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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생물 씨가 마르것네 ㅋㅋㅋㅋㅋㅋ 뭐 주인님의 취미생활이 헌팅이라면 뭐라 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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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육수로 푹 우리면 진짜 국물 치킨스톡과 다른 존맛 고기는..... 주인님한테나 던저주시고 ㄷ | 21.05.12 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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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꿩, 고기는 닭이라고 하던데 꿩을 안먹어봐서 모르겠네 | 21.05.12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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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묻어줬더라 | 21.05.12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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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큼은 정말 맞는말이다 | 21.05.12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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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쌀알만도 못한 놈도 깨뭄 | 21.05.12 0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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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자연에서는 사냥도 절대 안하나봄 | 21.05.12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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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없던 고양이가 들어와서 그짓거리하면 파괴지. | 21.05.12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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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고양이는 인위적으로 들어온거잖아 베스나 뉴트리아 황소개구리같은 외래종들처럼 생태계파괴까지 하는걸 생태계라고는 안함 | 21.05.12 01:33 | | |
(IP보기클릭)1.249.***.***
없던 고양이가 와서 쥐 잡아도 생태계 파괴겠네. 쥐를 먹이로 하는 다른 생명들 대신 쥐 잡았으니 ㄷㄷ | 21.05.12 01:33 | | |
(IP보기클릭)59.20.***.***
그리고 저기 나오는 참새만 하더라도 고양이들땜에 참새 개채수 많이 감소했다고함 | 21.05.12 01:34 | | |
(IP보기클릭)1.249.***.***
비구름210
도시에 길냥이들 그리 많은데도 참새, 까마귀, 까치 잘만 살아가는데 뭐가 진짜로 근처 생태계 작살난다는거야? 길고양이 있어도 쥐도 있던데 | 21.05.12 01:34 | | |
(IP보기클릭)121.172.***.***
너 호주에서 왜 고양이들 대량으로 살처분하는지 모르지 | 21.05.12 01:34 | | |
(IP보기클릭)1.249.***.***
호주는 살처분 목표만 200만이나 될정도로 숫자가 과하게 많은데다가 호주에 있는 보호종이랑 서식지가 겹쳐서 살처분하는거고 ㅋㅋ 무슨 생태계를 박살을 낸다는거지 | 21.05.12 01:38 | | |
(IP보기클릭)182.225.***.***
그래서 저 고양이 한 마리가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시골을 작살 냈다는 거야? 오히려 그대로 뒀으면 더 '생태계'를 파괴할 고양이를 집사가 거뒀으니 생태계를 오히려 보호한 게 아닐까? 난 고양이 별로 좋아하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고양이 한 마리'가 쥐나 참새 꿩 잡아왔다고 '생태계'운운하는 건 좀 오버라고 봐. | 21.05.12 01:39 | | |
(IP보기클릭)121.172.***.***
기존에 있던 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맞지. 잡아먹으려고 동물들 잡아대는거라면 저 넓은 곳에 고양이 한 마리 정도야 문제될게 없지만 고양이는 단순히 먹기 위해서만 동물을 해치는게 아니잖아. 심심해서 동물들 죽여대는 게 고양이인데 쟤가 기존 생태계에 무해하다고 확신해? | 21.05.12 01:42 | | |
(IP보기클릭)219.240.***.***
뭔 외진 섬안에 틀어박혀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저 넓은 산에 고양이 한마리 있다고? | 21.05.12 01:43 | | |
(IP보기클릭)121.174.***.***
잘살기는 개소리를 당장 길고양이 존나 많던 동네가면 참새는 보이지도 않는 마당에 우리 동네도 한 2-3년 동안 길고양이 개체 수 엄청 늘어가지고(7~8마리가 떼로 지어다니는게 심심히 보일정도) 참새 전혀 안보이다가 어느순간 확 줄어들고나서야 참새가 다시 보이기 시작할정돈데 | 21.05.12 01:45 | | |
(IP보기클릭)1.249.***.***
7~8마리 몰려다니는게 평범한 숫자냐 니는? 우리집 근처에 3마리 있는데 참새는 물론 시궁쥐도 멀쩡히 봐서 하는 이야긴데 | 21.05.12 01:46 | | |
(IP보기클릭)219.240.***.***
그게 저 고양이랑 뭔 상관이야 누가 외진 동네에 내다 버리고간 고양이 한마리 그것도 어디 새끼 치면서 우르르 몰려댕기는 것도 아니고 집사가 거둬와서 둥기 둥기 기르고 있는 상황이구만 | 21.05.12 01:48 | | |
(IP보기클릭)219.240.***.***
ㅈ냥이 ㅈ냥이 거리는것들 튀어나올데 아닐데 못가리고 기어나오는거 극혐이네 정말 | 21.05.12 01:49 | | |
(IP보기클릭)182.225.***.***
참새를 길고양이가 먹는다는 것도 또 낭설이지 않나요?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ff1d7281c18f8908ffe0bdc3ef48d419 71페이지를 보면 '본 연구에서 배회고양이가 포식한 척추동물은 극히 적었으며 서식지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략) 적어도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서식하는 배회고양이가 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야생 동물 포식이 극히 적은 이유는 풍부한 인위적 먹이의 가용성 때문으로 판단된다' 라고 되있는데, 어떤 레퍼런스에 근거해서 '고양이가 참새의 개체수를 줄인다' 라는 주장을 펼치시나요? | 21.05.12 01:55 | | |
(IP보기클릭)61.75.***.***
계곡에서 카페하면서 킹냥이 1마리가 3마리로 증식하는거 봤는데 그냥 새들이 집 근처에 안옴. 새들이 플랑크톤도 아니고 뻔히 천적 거주구역에 안기어들어감 | 21.05.12 02:02 | | |
(IP보기클릭)175.197.***.***
아니 야생동물학 전공하는 전공자들, 학계도 주관 부처인 환경부도 아무도 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하지 않는데 방구석 유게이가 유해조수니 뭐니 왜 니가 사형판결을 내림 ㅋㅋ | 21.05.12 02:03 | | |
(IP보기클릭)175.197.***.***
유일한 근거가 호주의 경우인데 호주같은경우 고양이라는 존재가 존재하지않아서 외래종으로 들어와서 생태계에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인위적 조절을 하는거고 한국은 토종고양이가 수만년동안 존재했는데 뭔 생태계 피해 운운해 | 21.05.12 02:05 | | |
(IP보기클릭)121.172.***.***
유해조수로 지정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동물보호단체(사실상 개고양이애호단체)가 아가리에 개거품을 물기 때문이지. 그리고 들고양이는 포획대상 아님? | 21.05.12 02:06 | | |
(IP보기클릭)121.172.***.***
정확히는 환경부에서 포획계획을 내놨다가 그 잘나신 개고양이 애호단체한테 두들겨맞았지. 과연 고양이가 못생겼어도 이런 실드가 나올지 참 궁금한걸 | 21.05.12 02:08 | | |
(IP보기클릭)182.210.***.***
ㅋㅋㅋ사람이 밥줘서 배부른데도 재미로 먹을 거 이상으로 죽이고 다니니 문제지 사람이 주워서 보호한 시점에서 야생에 포함되는 대상이 아니야 | 21.05.12 02:12 | | |
(IP보기클릭)182.210.***.***
누가보면 자연에서 비바람 막을 수 있는 따듯하고 안전한 공간 제공하고 식사도 안정적으로 무상으로 공급하는 존재가 있나봄ㅋㅋㅋ | 21.05.12 02:13 | | |
(IP보기클릭)219.240.***.***
그래서 저 글의 고양이가 새끼 뿜뿜 까고 무리지어 다니면서 닥치는대로 전부 개박살내고 있는 상황인가? 시골동네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돌아댕기면서 동물 몇마리 잡는다고 아작난 생태계면 이미 고양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진즉에 개박살난 생태계지 | 21.05.12 02:16 | | |
(IP보기클릭)219.240.***.***
그래서 그게 저 이야기의 고양이랑 뭔 상관이냐니까? 그렇게 아니꼬우면 저 시골동네가서 주인이랑 동네사람들한테 환경을 망치는 ㅈ냥이 살처분 하자고 진상이라도 부려보든가. | 21.05.12 02:19 | | |
(IP보기클릭)121.172.***.***
저 고양이는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동물들을 잡아죽이고 있으니까. 저렇게 못하도록 집에 가둬놓으라는 얘기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난 집에 잘 있는 고양이에 대해선 별 생각 없어. 밖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문제인 거지. | 21.05.12 02:21 | | |
(IP보기클릭)121.174.***.***
해당 논문에서 또한 사냥 후 포식하지 않은 건(사냥한 먹이에 대해 28%만 섭식)에 대해선 연구방법상 한계(배설물 분석방법)가 존재한다고 직접 언급하는데 뭔소릴 하는거야 .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jsessionid=v1FNuewK2yafk+OSF612B+Cg.mehome1?pagerOffset=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1022475&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고양이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지만 야생에서 사는 들고양이는 새, 소형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치명적인 포식자다. 특히 잡은 동물의 일부만을 먹이로 삼고 재미삼아 사냥하는 습성도 있다. 때문에 새 등의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일정 지역에서는 멸종까지 일으킨다. * 도시와 시골에 서식하는 한국 배회고양이의 먹이자원과 서식밀도 비교 논문(p65, '13.8. 서울대학교 황미경)에 따르면, 들고양이는 사냥한 먹이의 28%만 섭식 이건 환경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고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논문은 아니나 Erickson et al. 2005; Loss et al. 2015a에 따르면 야생 조류(소형 조류 포함)가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인공 구조물 다음으로 고양이라고 언급되어있고, (다만 이 또한 들고양이냐, 배회 고양이<길고양이>냐에 대해 정확히 언급은 안했지만) 언론에서도 고양이에 의한 소형 조류 사냥문제도 종종 다루는 마당에... | 21.05.12 02:29 | | |
(IP보기클릭)121.174.***.***
고양이 있어도 소형조류들이 잘살고 있단 소리에 반박한거고 물론 저 고양이랑은 상관없지, 다만 저 고양이 조차도 집에서 관리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있단게 아쉬운거지. 흔히 말하는 외출냥이인건지 | 21.05.12 02:33 | | |
(IP보기클릭)219.240.***.***
그런건 이런 훈훈한 글에서 꺼내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문제일으키는 글에서나 풀 이야기지 | 21.05.12 02:35 | | |
(IP보기클릭)121.174.***.***
훈훈한 내용이지만 부정적인 면이 있는건 맞으니까. 밖에서 야생동물 잡아오는 내용만 없었으면 훈훈하게 딱 끝났겠지 | 21.05.12 02:36 | | |
(IP보기클릭)219.240.***.***
그것 참...몇년 전만 해도 이런 고양이 글에서 고양이가 주인준다고 작은 동물 물어오고 하는건 분명 훈훈한 소재였을텐데 어쩌다 이런 불판꺼리가 된건지 원 | 21.05.12 02:40 | | |
(IP보기클릭)121.174.***.***
나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긴한데.. 요즘 세상이 각박하기도 하고.. 이런 이미지를 조성한 동물보호협회라 하고 개,고양이 보호협회의 노력덕택도 없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 21.05.12 02:42 | | |
(IP보기클릭)223.39.***.***
다시 글을 올려보니 참새를 잡아먹는다 뭐 이런 얘기는 안하셨네요 아무튼, 해당 논문에 나온 28프로라는 수치도 원문 리포트를 읽어보면 실제로 "재미로 사냥"한다고 추정할 수 있는 양은 49%정도 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포획지에서 발견되는 먹이의 양이지만은. 일단 고양이가 참새보다 상위 포식자고 고양이의 영역은 참새가 기피한다 이런 논지는 상식적이므로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한국의 고양이'가 '한국의 조류 생태계'에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근거가 필요해다고 생각합니다. 학자들이 조류생태계가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환경의 변화로 꼽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21.05.12 04:51 | | |
(IP보기클릭)223.39.***.***
고양이가 조류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는 하지만, 최소 한국에서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고 더욱이 위 글에 나오는 고양이 한 마리가 무슨 생태계 운운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국립공원이나 철새 서식지 부근의 고양이를 뭐 제한한다 이런 조치는 저도 반대할 생각 없지만 시골에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데 참새 한 마리 꿩 한 마리 잡았다고 생태계 파괴 운운하는 건 좀... 비상식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21.05.12 05:04 | | |
(IP보기클릭)121.174.***.***
내가 생태계 파괴한다고 주장한건 아니지만 일개 고양이 한 마리가 생태계 파괴까지 한다는건 비약이긴 하지 참새는 주변에서 닭둘기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고, 겪은 일이라 언급한거고. (일반화는 어렵겠지만) 다만 잡아온게 저 각각 한마리 뿐일거라고 한정지을 수 없고,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 고양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기보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거지 자연환경 변화에 더해서 (특히나 상위 포식자 부재로 개체 수의 증가는 우려스럽고) 한국에서의 사례만 한정하기엔 연구 부족이니 근거는 부족할 수 밖에 없고. 해외의 사례를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봄. | 21.05.12 05:31 | | |
(IP보기클릭)222.110.***.***
고양이는 이미 2013년에 IUCN 공식 유해조수로 지정됨. 그리고 한국에서 수만년 산 토종 고양이는 삵이지 저런 고양이가 아님. https://youtu.be/BIGZysaI3mk 이영상 추천함... 암튼 한국은 고양이의 천적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 수준인데 비해 그 개체수가 너무많음. 오히려 사람한테도 위협적인 들개의 경우엔 그때그때 소탕이 들어가지만 작은 동물들의 입장에선 들개보다도 위협적인 고양이에겐 그만큼의 개체조절도 안하는 실정이라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분명히 있음 | 21.05.12 0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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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생태계파괴면 내가 어제 길가다 실수로 송충이 밟은것도 생태계 파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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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갑자기 생태계 찾고 앉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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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hi
원레 남이 즐겁고 잘 사는거 삐딱하게 보고 비꼬는 놈들 많음. 마침 딱 유게에서 물고 뜯기 좋은 고양이 소재기도 하겠다 이때다 하고 뛰쳐나와서 ㅈ냥이가 어쩌구 거리는거지 | 21.05.12 01:39 | | |
(IP보기클릭)221.163.***.***
youhi
고양이 글만 올라오면 유해조수~ 죽여야 한다. 이러거나 나비탕 해야한다고 하거나 가죽벗겨진짤 들고오는 애들 튀어나옴 | 21.05.12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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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고양이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라도 하는갑지 그러니 잘 살고 있는 남의 고양이 ㅈ냥이니 살처분이니 하면서 난리 치는게지 | 21.05.12 01:58 | | |
(IP보기클릭)150.147.***.***
아.. 그 이유라면야..ㅜㅜ 불쌍한 인생들이네..에구 | 21.05.12 02:14 | | |
(IP보기클릭)125.183.***.***
(IP보기클릭)125.243.***.***
(IP보기클릭)219.240.***.***
캣맘이랑 뭔 상관이냐 저 글의 주인공이 캣맘짓 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캣맘짓 할거면 대려가 길러라를 몸소 실천하고 있구만 애초에 이 불판인게 저 고양이랑 아무 상관없이 뜬금없이 기어나와서 ㅈ냥이가 어쩌고 살처분이 어쩌고 거리고 있으니 터진거지 | 21.05.12 01:56 | | |
(IP보기클릭)175.197.***.***
고양이는 유해조수가 아님 각종 질병 매개체인 쥐의 천적으로 작용함 환경부도 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한적이 없음 | 21.05.12 02:02 | | |
(IP보기클릭)125.243.***.***
당장 본문만 봐도 고양이가 재미로 산의 동물들을 잡아죽이는 짤이 나와있잖아.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키는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할 사안이 아니야. 극성 고양이 애호가만 누구도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를 되풀이 할 뿐인거지. | 21.05.12 02:06 | | |
(IP보기클릭)175.197.***.***
들고양이랑 길고양이랑 다름 | 21.05.12 02:07 | | |
(IP보기클릭)175.197.***.***
법으로 적용되는 대상부터가 다른데 애초에 유기한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동물보호법 적용 대상임 | 21.05.12 02:09 | | |
(IP보기클릭)222.98.***.***
| 21.05.12 02:09 | | |
(IP보기클릭)219.240.***.***
뭔 때거지로 몰려댕기면서 사냥하는것도 아니고 걍 고양이 한마리가 육식동물 본능대로 동물 사냥해서 내다 버리는것도 아니고 집으로 가져오는데 고작 그정도로 개박살날 생태계면 이미 고양이랑 상관없이 개박살나기 일보직전인 상황 아니었을까 괜히 남이 즐겁게 사는 이야기에 갑분싸 하게 시리 생태계가 어쩌니 살처분이 어쩌니 하는 너 같은 놈들이 이상한거고;; 어디 오프라인에서 남들앞에서 피켓들고 캠페인이라도 하면서 그런 주장할 용기없으면 찐따같이 그러지 말고 가서 잠이나 퍼자 | 21.05.12 0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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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이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 당장 저 위에 주구장창 우려먹어지고 있는 호주를 예로 들면 원레 고양이 따윈 존재도 안하다가 인간들이 들여온 바람에 호주의 풍족한 환경과 겹쳐져서 폭발적으로 증식해서 저꼴이 난거고. 토끼나 여우같이. 근데 우리나란 이미 1~2천년 전부터 살던게 고양이고 그 시절부터 들고양이도 당연히 있었는데 이제와서 고양이가 불어나고 생태계가 박살나는거면 뭔가 다른 요인이 있든가 인간들 때문이겠지 | 21.05.12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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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만 주장을 하셈 환경운동처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들고양이 때려잡자고 하면서 정작 동물보호법 보호를 받는 길고양이를 때려잡자고 하면 어쩌라는거야 | 21.05.12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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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있는 곳에서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떠벌리는거고, 님은 그냥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어' 하며 무지성으로 떼쓰고 있는 거고. 말하는 것마다 뇌피셜만 잔뜩인데 이럴거면 글을 길게 쓰지 마. 어차피 영양가 하나도 없는 텍스트 덩어리일 뿐이니까. | 21.05.12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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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그러시겟죠. 제가 현명하신 분을 상대로 못할소리를 했네요 하하하 갈길 가시면 되겠습니다 | 21.05.12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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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로 어디 오프라인에서 당당히 그런소리 하고 다니지는 마십쇼 보통 남들 하하호호 하는데 물끼얹는 인간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물흐리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니 말입니다 ㅎ | 21.05.12 02:22 | | |
(IP보기클릭)125.243.***.***
이번엔 무슨 뇌피셜을 써서 한심함을 보일까 기대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진 모양이네요. 개발라서 기쁩니다. ㅅㄱ하세요. | 21.05.12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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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릴 해도 자기할말만 하는데 거기다대고 내 말 열심히 해봤자 도돌이표 아닙니까 ㅎㅎ 걍 님 생각은 그런거고 내 생각은 그런 겁니다. 뭐 더 할말이 있을까요. | 21.05.12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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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고양이만으로도 주변 생태계를 박살낸다는 여러 증거사례와 권위있는 사람들의 발표내용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던것 뿐임. 난 생태계 파괴에 대해서 별 생각은 없고. 떄려잡든 말든 신경 안씀. 우리가 백날 고양이 목도리 해주고 해봤자 중국놈들이 하루에 1000000배만큼 자연 파괴하고 있을텐데 무슨 의미가있나.. | 21.05.12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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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태계고 나발이고 그냥 키배떠서 남들을 깔보고싶은 사람일뿐인데 그냥 무시하세요. 말하는데서 알수있듯이 진짜로 환경을 걱정하고 그러는게 아님ㅋㅋ | 21.05.12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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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님이 뭐라고 하든 결론 안나는 싸움이니 괜히 쓸데없이 힘빼지 말고 님도 가서 걍 주무십쇼 잠을 자야 아침에 나가서 일하고 먹고 살지 않을까요? 요즘 다들 먹고 살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 이렇게나마 커뮤니티에서 표출하는건 이해하겠습니다만 괜히 필요이상으로 얼굴붉힐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 21.05.12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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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호종 서식구역에 고양이가 몰래 기어들어가서 멸종시켜버린 사례도 있고 소수로도 존나 미친 파괴력 보여주는게 입증된 친구들임. | 21.05.12 02: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