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강1간범의 아이를 낳은 딸

[미터기야제발멈춰]

익숙한 사각형이다.

[단사쵸]

캡틴 마블!

[rollrooll]

부라리슨

[연어알튀김덮밥]

고통없길

[정신줄잡아]

나름 연기와 작품 잘한 애인데 스탠리 조문은 왜 그랬냐 진짜?

[Mark.7]

연기와 인성은 별개라는 거지뭐..

[원효대사]

흐흐 페미빔

[아이쭈쿠림]

쟤는 캡틴마블을 맡지 말았어야 했어
그거 맡으면서 스스로 페미들의 왕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
그 배역 맡은 이후로 그러기 시작함

[안젤리나]

무슨 인터뷰나 토크쇼에서 얘기하는거 볼때마다 질문하나하나 다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게 편해보이진 않드라

[▶◀INSTANT CRUSH]

아마 스탠리가 성추행파문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거 같음. 스탠리옹께서 이미 돌아가셨으니 그걸 밝힐 증거는 없지만 우선 변호인단에서 주장하고 있는건 그 성추행 당했다는 간호사는 스탠리의 돈을 뜯어내려는 시도였다고 말함. 당사자들의 사건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따구로 행동한거지.

[정신줄잡아]

자식복이 좀 없으셨던데 말년에 뭔....

[izuminoa]

아카데미 탔으니
나름 정도가 아니지

[룻벼]

그랬으면 영화 출연을 거부했어야지
돈이랑 타이틀은 원하는데 그사람은 싫어? 딱 페미네

[▶◀INSTANT CRUSH]

간호사 뿐만 아니라 마사지사? 도 성추행을 폭로했다는데 해당 추행건은 촬영시작한 후 한달뒤 쯤에 일어난 일인데 그것또한 돈을 뜯어내려는 시도였다는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임. 촬영기간이 나름 겹치는 부분이라 계약금도 받았고 나름 타이틀도 되니 포기를 못했겠지. 나름 어른의 사정도 있을거고.

[룻벼]

지가 진짜로 신념이 있었으면 위약금을 물어서라도 후속작부턴 안나온다고 하든가
혹은 돈 뜯어내려고 그딴짓 했다는거 밝혀지자마자 사죄를 했어야 진정한 페미 아닌가

진짜 페미니즘이 가감 없이 분노하고, 빈정대고, 그런 다음 오해였을땐 입 다물고 뒷짐지는건가 싶어서 더 괘씸하네 ㅁㅁ새끼

[존니좋군]

암만봐도 손녀인데 손자라고 하니

[루리웹-9493677758]

남자애 맞음 스포라서 말은 안하겠는데 원하면 써줌

[루리웹-2862432655]

남자애임
머리는 납치감금ㄱㄱ범이 가위를 안주니 못자흠 것 뿐

[YoRHa TypeA-No.2]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겠냐 싶지만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가족들에게도 죄는없지...

[Mark.7]

쉽지 않겠지
자기 딸도 그만큼 소중한데 어쨌거나... 받아들인다는 게 쉬운 게 아니지
볼때마다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텐데.

[여우덕후]

...이거 그 초딩 납치해서 감금하다 나온 그 영화인가????

[안젤리나]

그건 3096일아냐??

[여우덕후]

아 다른건가?

[안젤리나]

3096일 영화가 실화/등교길에 납치/8년만에 탈출하는이야기..

[엔리크스크리렌차]

아 이 영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는데.. 하필 부리라순...

[고품격유머 전문가]

'더' 룸이 아니다 그냥 룸이다
중요하니 두 번 말한다 '더' 룸이 아니다 그냥 룸이다

[귀여운케댕이]

[고품격유머 전문가]

OHHAIMARK

[멍충해도너무멍뭉해]

오하이맠

[주무기UMP45]

아디낫힛허르 아디낫

[루리웹-5994867479]

예전에 이런 쩡 있었는데

[단짠짠단]

[일뽕미투한황달]

아 ㅁㅁ범의 아이라...

[루리웹-2096036002]

별개로 부라리슨이 페미논란 이후로 페미쿼터로 mcu오니 마니 말이있었는데

실제로 이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긴 했음

하필 그 뒤가 문제지

[존니좋군]

캡틴 마블 솔직히 재미없고 제작에서 페미를 부각시킨건 있어는데 딱히 배우를 깔 생각은 없어음
근데 스탠리옹 사건으로 존1나 싫어짐

[루리웹-9534251608]

브리라슨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스탠리 사건은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 전에도 인터뷰태도나 사각턱으로 조롱 당하고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스탠리 사건으로 깔 명분이 생기는 바람에

[리프트마시쪙]

딸이 정상적으로 연애해서 결혼하는 것도 딸을 빼앗긴다는 느낌을 받을텐데
하물며 저런 상황이면 받아들이기 쉽지않지
시간을 충분히 들여야 가능해질듯
어쩌면 영원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Fenomeno]

브리라슨 원래 연기는 잘했지

[배천재]

이런 양반이 미스마블은 왜 그따구로 연기해서... 감독 연출의 문젠가

[요리해드릴께요]

혹은 액션 연기가 잘 안맞던가

[kofluvs]

부라리슨

나라면 인정 못할거 같긴 해 ㅡ.ㅡ...

[루리웹-3801056163]

익숙한 부라리다

[평생솔로[야당박멸]]

누구탓도 못하지
낳은 엄마조차도 저 애들 거부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아이유남친]

그래도 나중에 저 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사랑받음

[반쪽-인생]

배우랑 상관없이 작품 자체는 감동적인 내용이었음

[떼야떼야]

ㄱㄱ이 아닌 정상부부 관계라고 해도 절반은 자기딸의 아이인건 같으니 딸이 선택을 했다면 이성적으로은 받아들여야 겠지만 감성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다
술 폭력 개막장 인간 쓰레기 남편이라도 정상 결혼한 부부였다면 보통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되려 불쌍하다고 더 애끼는대 그런거 생각하면 어찌 받아야할지

[호모 심슨]

감정적으로는 무쟈게 열받을거같지만, 내딸이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면 내 손주라고 받아들여야할거같음
하지만 그 오랜기간의 원망은 하루아침에 없애긴어렵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아이를 자주만나고 내딸의 감정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할거같음...머리는그런데 가슴이 안따라올수 있지만 그럴수록 딸과 더 많은대화를 나눠야할거같음....

[마기주결론]

Real

[마킬이]

부랄리슨 개극혐

[돈많은백수가꿈]

영화를 안봐서 모르지만 내 딸한테 저런 일 있음 손자를 좋게 보진 못할거 같다. 내 딸의 인생을 조진 놈의 피를 물려받았는데 좋게 보일리가....
애는 죄가 없지만 그래도 좀....

[루리웹-0317035917]

난 그전에 ㅁㅁ범 아이를 낳게 된다면
심지어 그걸 낙태할 수도 없다면
멘탈이 산산조각 날 것 같은데
갇혀서 살아 그런건지 자식이라고 사랑하네...
나같으면 솔직히 우리부모님이 그러기전에 못 키워

[루리웹-6855556802]

실화바탕 영화인데 실제로는 친아버지가 친딸을 감금한 사건이더라. 감금 상태에서 낳은 아이가 일곱이고

[淸狼]

아들이랑 감금됐다가 탈출한게아니고 감금중에 임신당해서ㅜ애낳고 그애랑 탈출한거구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