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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한테 야채 같은거 싸고 양 많아봐야 냉장고 공간만 차지하고, 결국 다 먹지 못하고 썩어서 버리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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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동네근처에없다 가려면 5~10킬로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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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 잘 아는 아지매도 대형마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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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야 뭐 마트에 없는거 구할때나 가는건데 그것도 왠만하면 인터넷에 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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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부터가 답 없고 품질도 아는 사람만 좋은거 팔지 초면에는 구데기 팔음 우리 엄마는 시장에서 절대 고기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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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으면 닥치고 가야지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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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죽니 대형마트 규제해야한다느니 하지만 실상 소비자 마음 움직이고 어필하는건 대형마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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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장가는 두가지 이유. 보기 힘든 생선. 내가 서대 귀신인데 마트선 서대 취급 안함. 그리고 새벽에 갓 만든 뜨끈한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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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 프랜차이즈를 늘려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대형마트는 정부에서 어떤식으로 관리가 가능한데 전통시장은 정부 관리가 안됨. 위생부터 시작해서 안전관리까지 전통시장 점검같은걸로 제재때리면 소상공인 다 죽는다 소리만 함. 자기들이 위생관리 안전관리 안해서 그런것 가지고 정부가 잘못되었다고. 관리측면에서 효율이 안나오니까 차라리 그냥 대형 마트 건설시켜 놓고 거기만 빡시게 관리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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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림에 살때 거기 시장 탕수육이 맛있었는데 3천원이면 간식이고 5천원이면 식사수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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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동네근처에없다 가려면 5~10킬로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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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안에 전통시장이 있다구요? 그런 당신 동네에 전통시장 보호구역을 선물합니다! | 21.01.22 21:45 | | |
(IP보기클릭)203.123.***.***
예전 신림에 살때 거기 시장 탕수육이 맛있었는데 3천원이면 간식이고 5천원이면 식사수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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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시장 이사가기 전에 사먹어보게 | 21.01.22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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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시장 끄트머리 있는거 말하는듯? 거기 가게 같이 쓰다 따로 나오고 원래 있던자리 탕수육 개시했던데 서로 동의한건지, 장사 잘되니 숫가락질하는건지 모르겟더라 | 21.01.22 21:47 | | |
(IP보기클릭)110.35.***.***
그럼 요즘 생겼다는 그 탕수육집은 아니란 얘긴데 | 21.01.22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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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요즘 전통시장은 많이 바뀌어서 전체적으로 꽤 싸졌음. 특히 시장중간중간 먹거리나 간식같은게 맛있으면서 쌈. 회같은 것도 저렴하고 전통시장마다 다르긴한데 적어도 내가 갔던 곳들은 대부분 그랬음 | 21.01.22 21:49 | | |
(IP보기클릭)119.196.***.***
지난주에도 지나가는데 안경쓴 젊은 사장이 여기가 진짜 시장탕슉입니다 하고 호객하더라. 거기 말고도 신원시장안에 야식이나 반찬가게는 다 평타 이상은 치는듯 | 21.01.22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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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신원시장 끄트머리 예전에 할아버지가 하시다가 할아버지 몸아프시고나서는 할머니가 하셨는데 괜찮았어 | 21.01.22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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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짜리로 가게 옮겨서 메뉴가 늘었는데 할머니가 말아주는 김밥 한번 먹어보고 탕수육만 사먹음. | 21.01.22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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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거기 가본다 ㅋㅋ | 21.01.22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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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거기 자주 사묵했는데 | 21.01.22 22:18 | | |
(IP보기클릭)175.197.***.***
시장이야 뭐 마트에 없는거 구할때나 가는건데 그것도 왠만하면 인터넷에 다 있으니까
(IP보기클릭)58.143.***.***
혼자 사는 사람한테 야채 같은거 싸고 양 많아봐야 냉장고 공간만 차지하고, 결국 다 먹지 못하고 썩어서 버리기 일쑤다.
(IP보기클릭)121.165.***.***
강제로 일주일 내내 그 재료만 먹고 싶다면 구매해도 상관 없다구~ | 21.01.22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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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나 대파 고추 같은 기본 식재료들은 보관법 알면 한번 구매로 한달 두달씩 보관 가능해서 음식 만들때 쓰면 좋음. | 21.01.22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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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파는 물건은 기본적으로 식재료 가공, 처리, 보존 능력이 높고 대규모 조리를 해야 가성비가 살아나는게 많음 솜씨는 커녕 부엌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대부분 그림의 떡이고 바로 사먹는 조리된 식품 비중이 높아진다는 본문 내용과도 같은 맥락 | 21.01.22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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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Gamer
원래 보통 가정집에서의 식재료들은 1~2주안에 대부분 소진되지. 1인가구니깐 1~2달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고 그게 귀찮고 애초에 요리 관심이 없다면 냉동이나 즉석식품 사다 먹는게 맞음. 혼자 사는데 출근할땐 하루 한끼, 쉬는날에는 두끼 정도 집에서 먹는데 이렇게 하니 한달 식비 10만원선에서 커버되더라. | 21.01.22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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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장 떡집들은 여간하면 기본이상은 하더라 | 21.01.22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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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 잘 아는 아지매도 대형마트 간다
(IP보기클릭)121.128.***.***
마트가 멀면 식자재마트 가지 시장은 솔직히 갈필요가 없다 | 21.01.22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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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주차가 한몫 하니.. | 21.01.22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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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얽매여서는사과라는것을요!
20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으면 닥치고 가야지 아ㅋㅋ | 21.01.22 21:49 | | |
(IP보기클릭)116.123.***.***
전통 시장가는 두가지 이유. 보기 힘든 생선. 내가 서대 귀신인데 마트선 서대 취급 안함. 그리고 새벽에 갓 만든 뜨끈한 두부.
(IP보기클릭)175.223.***.***
근데 그 두부도 어지간해선 수제두부 체인점이 더 낫더라... | 21.01.22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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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아예 두부 전문점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 아님? | 21.01.22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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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거하고는 맛이나 식감이 좀 다름. | 21.01.22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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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해산물은 그렇지 않음 | 21.01.22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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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죽니 대형마트 규제해야한다느니 하지만 실상 소비자 마음 움직이고 어필하는건 대형마트지
(IP보기클릭)14.46.***.***
극한인생
난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 프랜차이즈를 늘려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대형마트는 정부에서 어떤식으로 관리가 가능한데 전통시장은 정부 관리가 안됨. 위생부터 시작해서 안전관리까지 전통시장 점검같은걸로 제재때리면 소상공인 다 죽는다 소리만 함. 자기들이 위생관리 안전관리 안해서 그런것 가지고 정부가 잘못되었다고. 관리측면에서 효율이 안나오니까 차라리 그냥 대형 마트 건설시켜 놓고 거기만 빡시게 관리하면 되잖아. | 21.01.22 21:58 | | |
(IP보기클릭)121.154.***.***
위생부터가 답 없고 품질도 아는 사람만 좋은거 팔지 초면에는 구데기 팔음 우리 엄마는 시장에서 절대 고기 안사
(IP보기클릭)124.54.***.***
이게존나빡침 시장이 비싸고,멀고,불편해도 구매의향은 충분히있음 이건 구매자가 규모경제안에서 감내할수있는범위거든 근데 비위생에 카드거부에 불친절에 눈탱이 이건 규모경제랑상관없는 그냥 소비자를 멍멍쥬지로보는 왜 소비자가 감내해야되냐고 | 21.01.22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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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들 다 앱으로 있어서 주문하면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배송해줘서 좋음 ㅎㅎ | 21.01.22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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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종이
어디 경제 유튜브에서 봤는데, 마트들도 차라리 마트 없애고 그 자리에 물류창고나 지었으면하는 눈치가 있다고 함. 그런데 입점하면서 지자체하고 한 고용 창출 약속등이 있어서 일단 운영은 한다고.. 롯데마트는 얼마전 점포 몇개 없애긴 했음. | 21.01.22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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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쯤 되면 전부 다 배달로 돌리고 마트는 물류창고 + 방문픽업 정도로 하는게 더 잘 먹힐 것 같긴 하다 | 21.01.22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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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 카레 같은거 한솥 듬뿍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뎁혀먹는 것도 2~3끼 분량이 한계더라 밥은 냉동이라도 되는데 | 21.01.22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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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일단 시장에서 뭘 사려면 2명 이상 사람이 저녁이라도 집에서 잘 해먹는다 정도 조건이 마지노선 같앙 | 21.01.22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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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세대는 이제 전통시장 가능 인간이 어딧어..우리 부모님조차 동네가게까진 가도 시장은 절대안감 | 21.01.22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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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징가는데 과일이나 이런건 시장이 많이싸서 사러감 | 21.01.22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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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주일 마다 매일 올라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1.22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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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뒤질만해. | 21.01.22 22:00 | | |
(IP보기클릭)182.227.***.***
긍가. 난 잘만 다니는데 우리동네 시장은 지역시장이라 싸고 좋음 그리고 5일장 열리면 존나크고 | 21.01.22 22:01 | | |
(IP보기클릭)222.104.***.***
나도 월배 시장 가긴 하는데 한날은 더덕사러 가니까 시장 앞에서 할매가 깐거 1만원 안깐것도 1만원 이지랄 때리더라. 웃긴건 좀 더가서 통닭 파는 아조씨 간단하게 채소좌판 연거 더덕 한소쿠리 5000원 했음. 확실히 그런거 보면 시장이 뒤질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봄. 또 옛날 서산 살때 서산시장서는 정육점 삼겹살 샀더니 독일산을 주더라. 한돈 달라 했는데. 걍 뒤질때가 된거지. 나도 서대나 멍개장 생각해서 가긴가는데 수요가 있으면 공급처는 알아서 땡긴다고 시장뒤져도 내 달고기, 서대 못사진 않을듯 | 21.01.22 22:05 | | |
(IP보기클릭)182.227.***.***
지역마다 다를걸. 우리지역이나 아부지 있는 5일장은 안그러던뎅? | 21.01.22 22:06 | | |
(IP보기클릭)222.104.***.***
응 케바케 아냐. 기본적으로 시장 = 죠땐다 마인드가 퍼진거 보면 절대 케바케 아님. 이건 시장이 스스로 대형 마트처럼 바뀌어야 할 문제일 뿐임. 어떻게 어제사고 오늘산 가격이 다르겠냐. | 21.01.22 22:08 | | |
(IP보기클릭)182.227.***.***
긍가...'ㅈ'..a | 21.01.22 22:10 | | |
(IP보기클릭)222.104.***.***
비추 존나 주는데 어쩔수가 읎다 이거 함볼래? 보면 알겠지만 저거 꿩 인데 고기상태도 아닌걸 저래팜. 물론 보약 용이니까 그렇긴한데 야만적이지 않냐? 저런것 처럼 저런거 하나하나가 쌓여서 생긴 이미지가 결국 불리하게 된데다가 이기적이게도 대형마트 들어서는거 막는 짓 까지 하고 그러니 걍 조진거지. 나도 시장 들릴때 많아. 납작 만두 공급처 기가막힌데라던지 칼국수 죽이게 끓인다던지. 파재래기 할꺼 라던지 얼린 동태, 돔배기 사러가기도 하고. 근대 딱 보면 참 조지겠다 싶 은게 넘 보임. 시장도 마트처럼 안꾸미면 손님 더는 없을듯. | 21.01.22 22:14 | | |
(IP보기클릭)182.227.***.***
으 저건 좀 그렇긴하다 ㄷ | 21.01.22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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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초아
네 저른 이런자식입니다 소개 잘 들었습니다. 호로쌍놈이 맞네요. 축하드립니다 | 21.01.22 22:15 | | |
(IP보기클릭)118.33.***.***
관광객 입장에선 이색경험 | 21.01.23 00:44 | | |
(IP보기클릭)119.195.***.***
중국에서 케이지에 야생동물 가둬놓고 도축하고 생으로 먹는 욕나오게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온갖 세균과 질병이 번창하는 그곳도 관광객 입장에선 이색경험이었지.. | 21.01.23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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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222.120.***.***
그리고 가격 단합함 마트보다 싸지도 않음 | 21.01.22 21:59 | | |
(IP보기클릭)58.145.***.***
(IP보기클릭)121.128.***.***
사람냄새나는 게 아니라 잘 모르는 손님은 호구로 통수치겠다는 거겠지 ㅋㅋㅋ 손님을 손님 대접안해주니 좀 더 비싸도 손님 대접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거임 | 21.01.22 22:01 | | |
(IP보기클릭)14.55.***.***
결국 소비자가 변하는대로 판매자가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걸 따라가지 못하는 이상 아무리 시장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설치하고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는 식으로 개선하더라도 도태될 것 같음 | 21.01.22 22:13 | | |
(IP보기클릭)58.145.***.***
맞아! 내 말이 그거임. 시대, 즉 소비자의 마인드가 변했고 시장은 그걸 못따라간다는거. 지금시대의 소비자는 "물건 하나 사기 위해 시시껄렁한 농담과 궁금하지도 않은 안부를 묻는"행위를 감정의 낭비라고 본다고. 그냥 진열된 물건 하나 카트에 담는게 편하지. 내가 하고픈 말이 이거였어. 괜히 글 길어졌더니 이상한 오해하는 친구들이 보이네. | 21.01.22 22:22 | | |
(IP보기클릭)58.228.***.***
이런 사람들이 옷가게 가면 나 좀냅두라고 하소연하지.. | 21.01.23 00:09 | | |
(IP보기클릭)11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