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대충 칠성은 그 산업분야 최고봉들이 올라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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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광: 전문분야..??

각청: 부동산

동네 낚시 할배: 선박업

인듯 한데

그럼 의류산업: 행추의 아버지

장례산업: 호두

정도로 추측하고

그럼 남는건 제철이랑 요식업, 출판업 전문에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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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광 : 리월의 신

[잠자던곰]

요식업? 만민당네가?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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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당은 걍 리요리와 월요리 사이에서 살아남은 정도고 후원자가 응광이라 탈락임
향릉대에서 스타가 된것도 크고

아마 금삐까 배의 선주가 그럴거 같긴 한데
외견은 병약소녀지만 암암리에 거기 손님들 숙청한다던가

[엔젤릭 퍼레이드♪]

솔직히 리월칠성 처음엔 빌런일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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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제일 실력자인 감우부터가 선인쪽이라서 아무리 그래도 한도는 있을수밖에 없지.
다만 법을 다룬단 점에서 그 허점을 가장 잘 알고 써먹는것도 얘네겠지만..

[엔젤릭 퍼레이드♪]

상인들이 나라 통치한다길래
다들 블랙기업 사장쯤 될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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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치를 해야하는데다가 감우 전설퀘 보면 허점 잡히면 걸리는 판이라서
흠잡기 힘든 사람들이 올라가기에 되려 덜 블랙기업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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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연합에서 각자 장관을 정해서 일하는 그런 구조 같던데
공산당보단 의회와 장관직을 합한 그런 내각제도 같음

[.카빌.]

응광은 금융업이나 귀금속류가 아닐까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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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으로 만든 보석에 대한 면세책 보면 그럴거 같기도 한데
문제는 귀금속으로 따지자면 역사가 깊은 명성제가 있는데 응광은 자수성가 상인이란 점에서 상충하고
금융업은 북극 은행 이전에는 사채수준의 돈놀이판이 대부분이란 묘사에서 좀 미묘함.

행상으로 시작한 점에서 특산물 판매라도 한건지

[.카빌.]

하긴 은행이라고 있는데가 북극은행 뿐인걸 보면 금융업 칠성이 따로 있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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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계 거두는 확실할지도 몰라. 다만 전 총무부에서 요요를 북두의 배에 태우지 말아달라 부탁한걸 봐서 이미 나간건지도 모르고.

물류 유통은 나오긴 해야하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군.

배의 오너도 확실한 후보긴 하지. 다만 좀 음험하게 손님들 뒷처리 한단걸 보면 좀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