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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읽어보면 의외로 재밌다 한번 읽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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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주인공이 조르바라는 노빠꾸 상남자를 만나며 서서히 조르바한테 감화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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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대사만 봐도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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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유명한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쓴 작가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마리아와 결혼해 애낳고 산다는 이야기를 쓴 사람인데 기독교에서 그냥 두고볼수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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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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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지마! 제우스는 남자도 정신못차리고 덮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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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리아가 아니라 추종자1 이었던 막달라 마리아 말하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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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자를 몇 명 만난 겁니까?' '수탉이 장부 가지고 다니는 거 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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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주인공(사실상 카진차키스 본인)과 조르바의 행동양식은 정반대고, 크레타 떠나면서 조르바가 매달리는데도 주인공은 떠남. 이건 인간의 이성과 본능을 주인공과 조르바로 양분시켜놓고, 인간의 자율성, 본능을 상징하는 조르바를 어디 묶어놓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도임. 그리고 조르바가 죽을때 주인공의 꿈속에 나타난채 서로를 동반자, 단짝이라 부르는데, 이건 인간 누구나 본능과 이성이 단짝처럼 묶여있단거고. 쉽게말해 이 소설은 '인생 조르바처럼 살라'같은게 아니란거임. 주인공의 방식도, 조르바의 방식도 결국 인간에게 내재된 두 방식중 어느쪽이 돌출되냐의 차이니깐. 애초에 조르바 인생 살펴보면 민간인 학살하고 오입질 상시로 한채 가정은 내버리는 막장인생인데 그걸 인생으로 규정해버림 작품이 애매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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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꼰머주의 까버리는게 조르바인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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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읽어보면 의외로 재밌다 한번 읽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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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anthropp
고지식한 주인공이 조르바라는 노빠꾸 상남자를 만나며 서서히 조르바한테 감화되는 내용임. | 21.01.17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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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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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대사만 봐도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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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장교
'그 동안 여자를 몇 명 만난 겁니까?' '수탉이 장부 가지고 다니는 거 봤소?' | 21.01.17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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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유명한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쓴 작가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마리아와 결혼해 애낳고 산다는 이야기를 쓴 사람인데 기독교에서 그냥 두고볼수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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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랑? | 21.01.17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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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RarI
엄마 마리아가 아니라 추종자1 이었던 막달라 마리아 말하는듯 ㅎㅎ | 21.01.17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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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엄마 말고 다른 마리아 있음 | 21.01.17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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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도 막달라 마리아랑 결혼햇다고 나오지 않았음? | 21.01.17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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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빈치코드가 최초가 아님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얘기임 | 21.01.17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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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지마! 제우스는 남자도 정신못차리고 덮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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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꼰머주의 까버리는게 조르바인뎁;; | 21.01.17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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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런 거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같은 게 깔려있다는 뜻임. | 21.01.17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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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주인공(사실상 카진차키스 본인)과 조르바의 행동양식은 정반대고, 크레타 떠나면서 조르바가 매달리는데도 주인공은 떠남. 이건 인간의 이성과 본능을 주인공과 조르바로 양분시켜놓고, 인간의 자율성, 본능을 상징하는 조르바를 어디 묶어놓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도임. 그리고 조르바가 죽을때 주인공의 꿈속에 나타난채 서로를 동반자, 단짝이라 부르는데, 이건 인간 누구나 본능과 이성이 단짝처럼 묶여있단거고. 쉽게말해 이 소설은 '인생 조르바처럼 살라'같은게 아니란거임. 주인공의 방식도, 조르바의 방식도 결국 인간에게 내재된 두 방식중 어느쪽이 돌출되냐의 차이니깐. 애초에 조르바 인생 살펴보면 민간인 학살하고 오입질 상시로 한채 가정은 내버리는 막장인생인데 그걸 인생으로 규정해버림 작품이 애매해짐ㅋ | 21.01.17 13: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