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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9.***.***
얼굴이 새빨갛고 눈이 절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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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저 소리들 다 고라니들 멱따는 소리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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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설명 들으면 군대에서 보면 고라니인데 초소에서 고라니새끼들 존나게 울어대면 딱 저느낌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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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면 개울 얼면서 이제... WINTER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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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하나도 안무섭구만... 엄마~ 엄마 어딨어 오늘은 안방에서 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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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라 하는거 보니 메-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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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밤마다 로드킬로 죽어나가는 고라니의 비명이라니. 어찌보면 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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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지옥 한반도에 살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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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르는데, 우리 아버지가 자유로를 새벽마다 일때문에 다니셨음. 한창 자유로 귀신 뜰때라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없었다고 대답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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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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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ice...
문득 떠오르는데, 우리 아버지가 자유로를 새벽마다 일때문에 다니셨음. 한창 자유로 귀신 뜰때라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없었다고 대답하심. | 20.12.06 02:29 | | |
(IP보기클릭)175.124.***.***
나도 괴담을 좋아하지만 괴담보단 아버지 말씀을 더 믿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믿지 않게 되더라. | 20.12.06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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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제거 겪은 자유로 괴담을 알려드리죠. 저는 그 이후로 그쪽으로 안 갑니다. 차 쟁이들 자유로 갈때 주로 밤에 갑니다. 임진각까지 가는게 주 코스인데 거기까지 정말 도로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냥 달립니다. 물론 속도 구간도 있고 과속 카메라도 있기 때문에 엄청 밟지는 못해도 앞에 아무것도 없는 해방감 덕분에 80으로만 달려도 재미나죠. 그런데 그 날은 임직각 더착하는 구간에서 조수석 앞바퀴에 충격이 느껴지면서 께름칙한 소리가 났습니다. 일단 그 때 드는 생각은 내 차! 라는 생각 뿐이라 서둘러 갓길에 차를 장차 시키로 비깜 키고 후다닥 휴대폰 후레쉬 켜고 바퀴쪽을 봤습니다. 뭔가 잘 보이지 않아서 자세를 거의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하고 바닥쪽을 보는데 새하얗고 작은 얼굴이 입과 눈에서 피를 흘리면서 저를 보고 있더군요. 진짜 그때는 너무 널라서 차도 버리고 달아나버렸습니다. 한참 마음이 진정되고 차로 돌아왔는데 이거 도저히 못 타겠더군요. 저도 덩치가 산만한데 와 이건 도저히, 그래서 결국 차를 두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차는 아직도 그곳에 있겠죠. 무슨 말이냐고요? 개소립니다. 껄껄껄 | 20.12.06 0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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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뺑소니? | 20.12.06 0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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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하나도 안무섭구만... 엄마~ 엄마 어딨어 오늘은 안방에서 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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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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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의 발광녀?? | 20.12.06 02:56 | | |
(IP보기클릭)1.229.***.***
얼굴이 새빨갛고 눈이 절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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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오늘은 이거다. | 20.12.06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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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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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02:25 | | |
(IP보기클릭)222.114.***.***
가능 | 20.12.06 02:25 | | |
(IP보기클릭)119.201.***.***
야들 쩡 대꼴 | 20.12.06 02:26 | | |
(IP보기클릭)112.167.***.***
팬스가...2기...내놔라... | 20.12.06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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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92
마늘의 지옥 한반도에 살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군 | 20.12.06 02:25 | | |
(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182.219.***.***
겨울되면 개울 얼면서 이제... WINTER IS COMING
(IP보기클릭)39.7.***.***
수렵철이니까 경찰서에서 샷건 꺼내야지. | 20.12.06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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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3.***.***
(IP보기클릭)14.48.***.***
LoliMangkko
귀신의 대답 | 20.12.06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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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이면 꼬추보여주면 도망간다고 들음 시실리 2km인가...? | 20.12.06 02:28 | | |
(IP보기클릭)218.144.***.***
호에에 나 아직 처녀인데 저런거 봐버렸다간 어떻게 될지 몰라 후엥 나 쟤 무서워 염랴들 나 손이 벌벌 떨리고 눈물이 막 나와 | 20.12.06 13:08 | | |
(IP보기클릭)219.251.***.***
알고보니 저 소리들 다 고라니들 멱따는 소리 아니여?
(IP보기클릭)121.133.***.***
wizwiz
ㄹㅇ 설명 들으면 군대에서 보면 고라니인데 초소에서 고라니새끼들 존나게 울어대면 딱 저느낌이긴 함 | 20.12.06 02:25 | | |
(IP보기클릭)27.124.***.***
무알콜알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7753614 | 20.12.06 02:36 | | |
(IP보기클릭)221.145.***.***
https://youtu.be/chCQAz0nQ8A | 20.12.06 02:46 |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125.133.***.***
진짜 근래 본 괴담 중 젤 무서운듯 | 20.12.06 02:24 | | |
(IP보기클릭)39.7.***.***
필요하다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59.22.***.***
(IP보기클릭)116.123.***.***
매 밤마다 로드킬로 죽어나가는 고라니의 비명이라니. 어찌보면 더 무서운데.. | 20.12.06 02:27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61.84.***.***
리차드 바크만
고라니: 니 상추 맛나더라 꺼ㅓㅓㅓ억 | 20.12.06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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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라 하는거 보니 메-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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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서울은 산이 많아서 그럼 다른 지역도 대부분 산 끼고 있는 지역들 많고 강남외각으로 나가도 도로에서 고라니 가끔 목격되고 북악만 가도 겨울철에 멧돼지 가끔 보이고 도로로도 내려옴.. 기타 산 있는 동네는 가끔 주택가로 내려와서 뉴스 타지 | 20.12.06 02:57 | | |
(IP보기클릭)218.144.***.***
어메이징 서울에선 아직도 도심에서 멧돼지가 발견된다구 | 20.12.06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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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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