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하 10도가 너무 추웠던 길냥이.jpg

[Red Velvet]

[럽크]

거지 캣맘들 보고 좀 배워라

[낭심고양이]

캣맘: 호호 고양이가 좀 많이 귀엽네(호다닥)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get맘은 먹이만 주고감?

[ㄹㅇㅁ]

쓰레기를 배양하지 그 잡년놈들은.
요샌 맘만 있는게 아니드라 캣대딘가 뭔가 염병 데려가 키울것이지.

[사람걸렸네]

get맘은 고양이를 get해서 데려감

[비트겐슈타인]

캬~ 루리웹 수준 ㅋㅋㅋ

[온화한 코른]

확대당했네

[머쓱]

집사로 선택되었네

[봉황튀김]

땅콩 떼였나

[Sanith]

[달밤에미친 XXX갸루]

오래 키우려면 뗄수밖에 없지 뭐 ㅋㅋ

우리 개도 자궁축농증 걸렸다 해서 10살 넘어갖구 뒤늦게 절개수술함..

개나 고양이에게 미안하다 해도 자손까지 보고살려는 생각없이 서로 오래보고살려면 떼는건 필수임

[복권1등당첨자]

부럽다.. 우리집 개는 10살에 자궁축농증 왔는데

신부전 췌장염 복막염 종합으로 같이 크리와서

수술해도 살기 어렵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락사함,..

[콧코로]

뚠뚠해졌습니다

[伊吹 翼]

확대..

[슬액4년차]

길냥이 출신이 젠틀하다는대

[우리 일년더한다!]

대신 단점도 좀 있음 식탐이 과하다든지 ㅋㅋ

[슬액4년차]

언제 먹을지 몰라서 한번에 보이는대로 먹나

[럽크]

이효리네 고양이도 유기된거 구조한건데 뚱냥이 되버렸음 엄청 먹어댐

[치히로홀릭]

스트릿 출신이 헝그리정신이 있대

[안경이 최고야]

ㅇㅇ 그래서 급하게 먹고 심심하면 토하는 경우도 있음

[ㅇㅏ가씨]

스트릿 출신 : 언제나 애정이 고픔
배도 고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왠만한 곤충 그리고 바퀴벌레도 먹는다는데ㅋㅋ

[루리웹-3696470325]

밖에서 개고생해본걸 알고
언제 버려질지 모르니까 [스트릿냥중 일부분은 주인한테 버려진애들이라 잘 알거든]
그래서 졸라 예의바르고 눈치빠르고 잘먹음 ㅋㅋㅋㅋ

[꾸져요]

몇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울집 고앵이도 길냥이었는데 길냥이 출신이라 똥냄새가 기가맥히게 쌉오졋음

[심판자z]

걔는 땅콩 떼고 나서 폭식해서 그럼 ㅋㅋㅋㅋ

[로꾸꺾]

극공감. 그래서 하루에 밥 2번 주는거 4번 소분화 시켜서 줌. 6년이 됬는데도 아직도 급하게 먹고 토할 때가 가끔 있음 ㅋㅋㅋ

[아테네의 타이먼]

길냥이라 그런지 애교가 있구만

[사렌마마]

애교가 있지 않은 길냥이라면 애초에 간택을 못 받으니까

[루리웹-9846833934]

흐믓~~!! ^^

[정상적인쓰레기]

채택당했네

[사스티]

완전 개냥이네

[간나새기]

[루리웹-2251321418]

살아가는 법을 아네...

[아우취]

키워.

키우라고.

[마요네즈요정]

이거 너무보니 이젠..

[🎵Hi-Fi Raver]

역시 생물은 자유보다 안정된 삶을 우선으로 추구하는군.

[오늘도 열심히!]

자유도 생존이 보장되어야 누릴 수 있지. 길냥이보다 집양이가 더 자유로움

[생수중독자]

땅콩보단 파오후를 택하는 껄룩이

[Cayenne.]

그 자유로움이 어느기준이냐에 따라 다르지. 예로 길냥이들은 매번 음식구하는데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고 함..가장 중요한 의식주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과연 자유로운 삶인가?

[아즈라펠]

고통스러운게 자유면 차라리 노예가 낫지.
자유란 선택할 수 있을때 자유지 선택할 수 도 없는건 구속임.

[니세]

그나마 여름가을같은땐 밭이나 산에서 토실한 메뚜기로 떼울수는 있는데 겨울은 얄짤없지
쓰레기봉지밖에

[국사무쌍인생무상]

영상보면 진짜 애절하게 울더라.. 길냥이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형아몸에서나온라떼]

떼인 듯 ㅋ

[nardi]

이런 거 보면 키울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말던가 ㅡ ㅡ

[Wa!SANs!]

길냥이들 배까고 눕고 다리에 머리도 비빔

[오늘도 열심히!]

ㅠㅠ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벼룩이나 털에 묻은 이물질 어쩔;;

[라이칸맨]

데려가서 목욕시키고 옷은 크리닝했겠지 뭘 어쩔까지

[10억짜리 코코로]

목욕 해본적 없음?

[起司块wii]

니 얼굴에 모낭충은 어쩔 ㄷㄷ

[루리웹-9979971793]

아아 이것은 목욕이라는 거다. 몸을 청결하게 해주지.

[올때빵빠레]

많이 확대된것 같은데? ㅋㅋㅋ

[세카]

신기하네 길에서 고양이나 개가 보여도 다가가면 빠르게 도망가던데

[루리웹-9979971793]

그럴땐 썰렁개그를 해서 주변 온도를 낮추면 됨.

[아즈라펠]

사람한테 다가오는 길냥이는 10중 9 이상이 원래 사람이 키우던 애들임.
원조 길고양이(야생고양이)는 사람 무서워함.

[숨쉬고있는개]

빻

[사회주의낙원]

안락삶당했네

[하벨스톤]

쭈굴

[루리웹-7173096448]

너로 정했다

[자기애]

선택받지 못하면 죽음을 확신했나보다

[무명인생]

오마에는 와따시에게 간택받은데스
어서 우마우마한 콘페이토를 내놓는테치

[[MAGIC]]

https://www.youtube.com/watch?v=FrtA_0ge9Kg

[스퍼드]

ㅊㅊ

[AsrieI]

6분 뚝딱! ㅊㅊ

[돈까스라면]

뚠둔~

[안뎀]

우리동네 길냥이는 무조건 사람 피하던데 저런 동영상 길냥이는 왜 사람따라 댕기지??

[루리웹-69746974892]

님 동네에 고양이 괴롭히는 사람 있음

이거말고 설명안됨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길고양이 아니고 원래 주인있던 고양이었을지도 모름

[.카빌.]

따라다니니깐 찍히는것도 있을거임

[유게하기힘들다]

대학 같은 데 고양이 잘 돌봐주는 사람 많은 데는 안 도망가고 잘 앵기더라

[ㄹㅇㅁ]

얘는 진짜 간절해보이긴 하더라.
원래 집고양이었나 싶을 정도로 애교 많이 부리던데.

[영구시공상실증]

우리집냥이도 태어나마자 한겨울에 자기 형제들이랑 버려졌었는데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서 되게 마음아프네. 내가 직접 데려온건아니고 분양해주신분이 그렇게 발견했다고 말하셨지만 어째든 얼마나 춥고 힘들었으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지 가슴이 아프다.

[루리웹-8461014289]

추운건 킹쩔수 없지

[간유구]

키워보면 세상 고양이 중 내 고양이가 젤로 이쁘다.

[맘대로정함]

나도 출근하는데 길고양이가 친한척 야옹대며 다가왔는데 바빠서 걍 냅두고 갔음

[Lancerevo6]

길냥이 출신 +1

[루리웹-2533335882]

실제로 고양이가 가장 흔히 죽는 때가 겨울임.
캣맘들이 먹이는 놓고 가도 난방까지 할 리 없으니 동사 많이 함.

[언니눈감고있네]

아파트 흡연터에서 담배 푸고 있는데 길냥이가 엄청 앵기더라; 추운 것도 아니고.. 무릎 위에 올라와서 이쁜짓 하는데 ㄹㅇ 개혹했음..

[루리웹-2193353360]

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상 본지 꽤 된 거 같은데 잘 크고 있구나~
햄뽁해라냥~

[문산ET]

우리집에 들락거리는 길냥이는 올때마다 햄 주는데
햄 다먹고 나서 약간 떨어져서 손바닥 내밀고 있었더니 글고 튐. 강아지... 뒷날 또 옴...

[다제끼]

밑에서부터 위로 보면 ㅎㄷㄷ

[흉켈]

치즈는 어쩔수 없죠 ㅎㅎ

[루리웹-3056314309]

씻팔 예전에 루리웹 베스트에 올라간것도 캣맘이신분이 고양이를 거둘거도 아니면서 고양이 밥주고 지 인스타에 이쁜 사진 올리면서 밥벌이 처하고있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도 뭐가 자랑이라고 고양이 밥준걸 자랑마냥 떠벌떠벌하길래 자중하쟈고 얘기했다가 키워로 불타고 (나랑 얘기하다가 비추좀 박히면 댓삭튀는 기본)
비추 오지게 쌓인거 기억나네
명심하쟈 길고양이는 '유해조수'다 지정도 됐었던 종이라고..그놈의 여론이 뭔지 욕좀 먹었다고 철회했지만 ㅋㅋ들고양이는 여전히 유해조수인게 유머

[일용 아범-586]

뭐... 한국 고양이라면 어쩔 수 없죠...

[이레]

ㅋㅋㅋㅋㅋ

[룰릐웹]

저 커플 헤어졌던데

[😺슈뢰딩거의 떼껄룩😸]

아니양....쟤 권야옹인데 그냥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걸?

[코지마마코]

테엥 키우는데수

[루리웹-0416251462]

나 얼마전에 저렇게 앵기는 고양이 놓고온적이 있어서 맘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