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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투표쟁이들
어제 술에 잔뜩 취한 나는 친구들과 디스코드로 토킹을 하면서 게임을해서 그런가
길이 하나도 생각이 안났다
그렇게 찾던 화톳불을 발견했다
딱봐도 둘중 하나는 미믹이다
근데 둘다 미믹인줄은 몰랐지 씨ㅣ발롬들아
별것도 아닌것들이 까불어
그리고 기세를 타 욤에게 도전했지만
스톰밀러의 특수공격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나는 단 2대에 유다희양을 만날수있었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나면 유다희양은 욤에게 양보하기로했다
ㅈ밥쉨
욤의 영혼을 얻었다
그리고 엘드리치에게 가는길에 서약령들이 처들어왔는데
내가 몹하고 싸우는걸 유심히 보더니 잔불만 던져주고 본래세계로 돌아갔다
처음으로 암령들한테 뒤잡을 안당한 날이였다
이 반지를 얻은곳에서 공략들에서는 앙리의 직검을 얻던데
나는 아무것도 없어서 반지만 얻고나왔다
어제는 술에취해 보이지 않던 레버가 보였다
새로운곳에 왔다
그리고 하늘을 걷기 시작했다
이상한 누나를 만났다
공략에서는 이 누나한테도 무슨 서약을 청하던데
나는 온라인에서도 서약을 청할수없다
여자친구도 없는놈에게는 npc에게 서약도 못한다는건가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낙사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멀쩡히 내려왔다
진행하고있는데 눈이 시뻘건 기사가 덤비길래 잠시 재워줬다
이 친구들은 땅바닥을 너무 좋아하는거같다
그 후 실내로 들어온 나는 메세지를 차근차근 보면서 이동하고있는데
이때 위를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를뻔했다
딱 보니 저쪽이 엘드리치의 방인거같다
그전에 이 ㅈ밥쉨을 괴롭혀야겠다
히힣 멍청한 새12기
적석을 얻었다
그리고 엘드리치 누나를 만났다
격한 인사를 보니 내가 너무 반가웠나보다
얼마나 반가웠으면 죽어서까지 나한테 선물을 줬다
씨ㅣ발년
니1미
이제 수반을 놓으면 무희누나를 볼수있다
헤으응 무희 눈나 나 여기가 이상해
이상하다고
무희누나가 격하게 거부하길래
양아치 기질이 발동한 나는 3:1로 무희누나를 상대하기로했다
난 다수 플레이가 좋다
힣ㅎ 도망 못가
친구 하나가 무희누나의 피지컬에 버티지 못하고 가버렸다
하지만 무희누나는 결국 남은 나와 내 친구에 의해 가버렸다
무희눈나의 기분이 좋았으면한다
위로 올라온 나는 이 앞이 로스릭 성이라는걸 깨닫고 이만 쉬기로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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