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성능 자체는 최상급이었으나 차량이 공기역학적으로 불안정해 차가 아예 자기 혼자 공중으로 떠서 공중제비를 돌 수도 있는 심각한 결함을 가지게 돼 버렸다.
(당시 경기 영상을 봐도 다른 차들에 비해 CLR만 유독 수직 진동이 심하다. 육안으로만 봐도 꽤 문제가 보이는 수준.)
결과적으로, CLR은 르망 한 경기에서만 그런 사고를 3번이나 당하게 되었다.
(예선에서 한 번, 결승에서 두 번. 참고로 마크 웨버는 저 세 번 중에서 두 번이나 돌았다.)
피터 덤브렉의 사고 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메르세데스는 마지막 남은 한 대까지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마지막 한 대는 피트로 불러들여 리타이어시킴으로써 단 한 대도 완주하지 못하는 최악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메르세데스는 제대로 망신을 당했고 그 이후로는 프로토타입 제작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꺼라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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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저것도 공기역학 박사들이나 전문가들이 무수하게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일 텐데 실전이랑 다르네 저런 것들은 신기술과는 뭔가 다른 축적된 경험이나 기술이 있어야만 가능할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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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 20.10.20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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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저것도 공기역학 박사들이나 전문가들이 무수하게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일 텐데 실전이랑 다르네 저런 것들은 신기술과는 뭔가 다른 축적된 경험이나 기술이 있어야만 가능할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