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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의 고양이)가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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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에 절케 찌나 짜게줘서 부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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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그만 학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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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확대하는게 사람한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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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길냥이 주워서 키우는데 처음에 사료 안떨어지게 계속 채워 줬더니 살 엄청찜... 근데 1년동안 계속 채워주니까 이제는 먹을만큼만 먹더라 근데 살은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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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도 확대당하는데 고양이라고 안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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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 많이 말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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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남은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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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아무리봐도 인터넷 짤빵정도로 쓰일거 같은데 뭔 기사로까지 썼냐 나도 인터넷기자나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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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의 고양이)가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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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에 절케 찌나 짜게줘서 부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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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남은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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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3B17호
나도 길냥이 주워서 키우는데 처음에 사료 안떨어지게 계속 채워 줬더니 살 엄청찜... 근데 1년동안 계속 채워주니까 이제는 먹을만큼만 먹더라 근데 살은 안빠짐.... | 20.09.22 0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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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60857989
맞아요 저희집도 첫째가 집냥이, 둘째가 길냥이인데 둘째가 처음에 허겁지겁 먹다가 토하고 그랬죠 ㅜㅜ 둘째 기른지 7년 넘어서 요즘 그렇게 먹는 건 고쳐졌는데, 문제는 첫째가 더 살이 피둥피둥하네요.. | 20.09.22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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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출신들은 지금 안먹으면 언제 또 먹을 수 있을 지 모른다는 마인드로 존나 먹음, 괜히 고양이 유튜브 보면 길냥이 중에 돼냥이가 많은 게 아님 | 20.09.22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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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출신 아닌 내 둘째는 형제들에게 치여서 못먹어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고 토함....횔동량도 많은데 그래서인지 살이 별로 안찜.; | 20.09.22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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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도 확대당하는데 고양이라고 안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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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 많이 말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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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확대하는게 사람한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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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캬루배신자잖아
인생을 그만 학대하세요. | 20.09.22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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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아무리봐도 인터넷 짤빵정도로 쓰일거 같은데 뭔 기사로까지 썼냐 나도 인터넷기자나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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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아니고 네이버 포스트임. 블로그 비슷한거라 생각하면 됨 | 20.09.22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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