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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7.***.***
독립운동가 처우가 박해진 것이 실질적으로 독립운동하던 분들이 북한 지역에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 우리 외가쪽도 일제시대때 양조장하면서 독립운동 지원 엄청했는데 6.25 터지고 다 버리고 도망치면서 쫄딱 망함.
(IP보기클릭)59.29.***.***
이분 그분 아닌가. 패밀리가 해고 당했는데 빡쳐서 소송 걸었는데 소송 건 이유가 퇴직금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반환 소송 냈던... 그분 아닌가..
(IP보기클릭)211.199.***.***
유일한 박사쯤 돼야 가산이 남아난다니 얼마나 고달팠을지 짐작이 안 간다
(IP보기클릭)218.159.***.***
극소수잖아
(IP보기클릭)116.123.***.***
독립운동가 후손 국회의원도 있음
(IP보기클릭)1.239.***.***
시대상 사회주의노선 많은건 어쩔수 없었음.. 활동하는 지역. 지원해주는 집단. 당시 부르주아의 99%가 친일파나 일본인. 나이 많은 사람은 조정에 억압받고 젊은 사람은 일제에 억압받은 환경. 여기에 떨어진 사회주의론. 존나 쩔자너...
(IP보기클릭)59.151.***.***
친일파 후손 국회의원도 있음 케바케인데다가 친일파들이 더 잘살아서 사회의 고위직에 들어가기 쉬움
(IP보기클릭)121.181.***.***
이승만이 짜가 독립운동가라서 진짜 독립운동가가 남한에 남아있는 게 싫었을 거야.
(IP보기클릭)106.102.***.***
LG도 독립운동 일가잖아
(IP보기클릭)218.159.***.***
걍 친일한 인간들이 독립 운동 후손에 비해 훨씬 더 잘살고 있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잘 알정도로 극명한 대비인데 한두명 잘산다고 전부 못사는 건 아냐 라고 말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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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국회의원도 있음
(IP보기클릭)59.151.***.***
하루종일이라도할수있어
친일파 후손 국회의원도 있음 케바케인데다가 친일파들이 더 잘살아서 사회의 고위직에 들어가기 쉬움 | 20.08.15 11:44 | | |
(IP보기클릭)183.107.***.***
독립운동가 처우가 박해진 것이 실질적으로 독립운동하던 분들이 북한 지역에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 우리 외가쪽도 일제시대때 양조장하면서 독립운동 지원 엄청했는데 6.25 터지고 다 버리고 도망치면서 쫄딱 망함.
(IP보기클릭)218.159.***.***
| 20.08.15 11:39 | | |
(IP보기클릭)220.81.***.***
북한도 백두혈통이나 그 측근들 아니면 월북한 사람들 대부분 숙청돼있겠지.. | 20.08.15 11:40 | | |
(IP보기클릭)1.239.***.***
Aphonopelma
시대상 사회주의노선 많은건 어쩔수 없었음.. 활동하는 지역. 지원해주는 집단. 당시 부르주아의 99%가 친일파나 일본인. 나이 많은 사람은 조정에 억압받고 젊은 사람은 일제에 억압받은 환경. 여기에 떨어진 사회주의론. 존나 쩔자너... | 20.08.15 11:40 | | |
(IP보기클릭)183.107.***.***
그렇지. 북한에서도 유력 독립운동가들은 싹다 숙청당하고 재산몰수 당했지 | 20.08.15 11:42 | | |
(IP보기클릭)211.177.***.***
ㄹㅇ 지금만 봐도 죽창각 나오면 죽창들 애들 많을듯 | 20.08.15 11:42 | | |
(IP보기클릭)183.107.***.***
근데 이건 사상적 배경보다는 지리적인 이유가 컸지. 일제의 수탈이 한반도 전역에서 이뤄졌다고 해도, 당시 독립운동군의 주 활동무대가 그나마 일제의 영향이 덜한 간도를 중심으로 점점 남하하는 케이스였으니까. 오히려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이 사회주의 사상이나 자유주의 사상이니 하면서 특정 사상에 심취했을 겨를이 있었을까도 의문임. 그런 색깔은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전향한 방향과 덧칠해진 것일 뿐. | 20.08.15 11:44 | | |
(IP보기클릭)1.239.***.***
625가 김일성 권력잡기용 숙청작업이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 소련은 전쟁 말렸고. 중국은 사람말고 힘도 없었는데 밀고 들어온거. 아니 2차대전에 미국이 빡돌면 어케되는지 보면서 싸우고 싶을리가 없자너 ㅋㅋ. 김원봉 윤세주 두명만 있어도 김일성으로 북한 한바퀴 돌려도 쨉이 안되는 급인데 쟁쟁한 독립운동가들 많았으니 다 숙청해버린거.. | 20.08.15 11:49 | | |
(IP보기클릭)211.36.***.***
하긴 그 시절에 독립운동 하려면 일제 영향이 덜한 해외나 북한지역에 집중됬겠네 | 20.08.15 11:52 | | |
(IP보기클릭)119.70.***.***
그런것 보다도 당시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사회주의 사상이 좀 기묘한 부분이 있었음. 그 머시깽이더라 사이비 전술이었나 뭔가 라고 하던데 원래 사회주의는 민족주의를 배격하는 흐름이 있는데 그걸 숨기고 민족주의 노선인척하고 가장했어. 그런다음 민족주의자들을 흡수해서 영향력을 강화했지 당대에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민족주의 영향이 강한 인사들이었기 때문에 월북한 인사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런 후에 체제가 안정되자 마자 민족주의자들을 전부 숙청해버려서..... 남한과 북한 양쪽이 독립운동 후손이 많지가 않아. 아무리 그래도 독립운동주도층이 대부분 식자층이었는데 광복후에 십시일반으로 유복자들 교육만 지원해 줬어도 이렇게 독립운동 후손들이 몰락하지는 않았겠지... | 20.08.15 12:12 | | |
(IP보기클릭)59.29.***.***
이분 그분 아닌가. 패밀리가 해고 당했는데 빡쳐서 소송 걸었는데 소송 건 이유가 퇴직금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반환 소송 냈던... 그분 아닌가..
(IP보기클릭)223.38.***.***
ㄴㄴ 유일한 박사가 죽고 남긴 유산이 너무많다고 반환소송 | 20.08.15 11:37 | | |
(IP보기클릭)223.39.***.***
그리고 박통이 탈탈털었는데 먼지하나 안나온 전설이.. | 20.08.15 11:42 | | |
(IP보기클릭)203.233.***.***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도 휴전 후 이승만이 같이 정치를 하자고 한 제안을 유일한이 거절하자 이미지 정치에 목숨을 거는 이승만이 당연히 고운 눈으로 볼 리가 없다. 유일한 박사의 후원자가 박용만이었고, 유일한 자신이 외교론을 좋지 않게 봤으니 이승만이 음해하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당연하지만 이승만도 세무조사 결과를 보고 엄청나게 당황했다. 그러나 유일한의 은행 예금을 강제로 압수해서 써먹는 식으로 끝내 압수하고야 말았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똥도 런승만한테 배운 것 | 20.08.15 11:47 | | |
(IP보기클릭)223.39.***.***
박통이리니 다카기 마사오십새기지 | 20.08.15 11:48 | | |
(IP보기클릭)175.207.***.***
맞음 아들이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퇴직했는데 이때 회사측에서 준 퇴직금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고소했었던것 | 20.08.15 11:54 | | |
(IP보기클릭)211.199.***.***
유일한 박사쯤 돼야 가산이 남아난다니 얼마나 고달팠을지 짐작이 안 간다
(IP보기클릭)115.139.***.***
(IP보기클릭)218.159.***.***
극소수잖아
(IP보기클릭)218.159.***.***
휴디
걍 친일한 인간들이 독립 운동 후손에 비해 훨씬 더 잘살고 있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잘 알정도로 극명한 대비인데 한두명 잘산다고 전부 못사는 건 아냐 라고 말해봐야.. | 20.08.15 11:37 | | |
(IP보기클릭)106.102.***.***
LG도 독립운동 일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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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3.***.***
나이 50에 첩보훈련을 소화하셨다고... 고등학교 시절에 백인들이랑 부대끼면서 럭비나 미식축구를 했다는 기록을 보면 타고난 피지컬 자체는 우월했던 것으로 추정 | 20.08.15 1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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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교보생명 설립자가 독립운동 후원 | 20.08.15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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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짜가 독립운동가라서 진짜 독립운동가가 남한에 남아있는 게 싫었을 거야.
(IP보기클릭)118.235.***.***
俠者barbarian
...이름이 겹친다..? | 20.08.15 11:42 | | |
(IP보기클릭)203.233.***.***
아앗!! 유명한인데 실수를;;; 무안 ㅜㅜ | 20.08.15 11:44 | | |
(IP보기클릭)203.233.***.***
유일한의 아버지는 민족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아들을 유학보냈으나 식품회사 경영을 하던 아들에게 실망해 "내가 겨우 숙주나물 장사나 하라고 너를 미국 보낸 줄 아냐? 큰 공부를 했으면 큰 일을 해라!"라는 식으로 꾸짖었다고 한다. 고민 끝에 1927년 조국에서의 삶을 위해 돌아온 유일한은 당시 한국인들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결핵약, 이전에는 미국에서 약품을 수입하여 팔던 유한양행이 1933년 처음 개발하여 판매한 제품인 진통소염제 안티푸라민, 혈청 등을 판매했으며 중국인이었던 부인 호미리 여사도 중일전쟁으로 조선의 의약품 부족이 극에 달하자, 소아과 병원을 개업하여 저렴한 가격에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제 부역자였던 유명한을 제외하면 집안 사람들 자체가 비범했던 가문이죠. | 20.08.15 11:44 | | |
(IP보기클릭)59.6.***.***
俠者barbarian
둘째동생인가 그랬음 막내동생도 제약회사 했는데 형만큼은 아니어도 존경받는 기업인임 | 20.08.15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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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닥터 온리원 급 | 20.08.15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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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정희때 산업훈장받자너.ㅋㅋ 탈타 털었는데 없었으니 이승만, 박정희 둘다 정치자금 안준다고 압박했었는데..결국 유일한이 털어도 먼지 없다는것만 증명했구. | 20.08.15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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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구원의 아버지 런승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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