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흡연하는 할머니 때문에 환장하겠다.

[indora8888]

복도식 아파트인데.

우리층도 아니고 3개층 밑에 사는 할머니인데

우리 옆집에 그 할머니 친구가 사는데.

맨날 와서 담배를 피네.

그것도 우리집앞 복도에서

몇번이나 항의할때마다 조심하는척 하더니

오늘은 신고하라면서 계속 피어대길래

고래고래 소리지랄 발광을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자리 피하길래

그 친구네집까지 가서 소리지르고 왔네.

개념이 없어도 어느정도지.

나이먹었다고 사람이 다 나이값을 하는건 아닌거 같다.

[하얀날개!]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뻔뻔해진다고 하셨던 어느 어르신 짤이 기억나네

[노가다뛰는만연필]

그냥 냅둬라 뭔 ㅈㄹ를 해도 안들어먹을확률 100퍼임. 그냥 일찍 가시게 담배한보루 사다드려.

[indora8888]

난 혼자면 그냥 무시하는데. 어머니께서 예전에 암투병을 하셔서 이런거에는 민감하다.집안에만 연기 안들어오면 신경 안쓰고 살겠는데. 다른데서 피는거야 무시하고 말지 왜 남에 집앞에서 펴되는지 모르겠다.

[루리웹-8717206684]

그냥 정신병자인척 물총들고 담배 끄고 히히히히힣 헤헤헿헿헿헿거려

ㅁㅊㄴ인척하면 지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