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베그 항모글 보니깐 그 사람이네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최근에 맞아들어가는게 은근히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쓴 글이라 

거기에 기사보니 정부 확정도 아니고 카더라고

내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애매한 경항모 한대 뽑기보단 

그냥 최상위 이지스함 몇대 더 뽑고 그밖에 현재 해군에서 모자르다고 징징대는 다른 전투함이나 전력구멍을 메꾸고 

항모를 가지는게 나은 거 아닌가 항모 달랑 뽑아놓고 굴리는 것도 아니고 전단은 못 꾸려도 하다못해 같이 다닐 애들은 있어야지

(항모 사이즈가 애매해서 전단 꾸리면 배보다 배꼽 될 것 같은데ㅋㅋㅋ)

아직까진 삼면 커버하기도 바쁜데  

그리고 항모도 좀 등치 키워서 노하우도 쌓을수 있는 항모를 가졌으면 좋겠고

저건 뭐 조선 노하우, 운용 노하우도 막 쌓을 만한 항모도 안 되는 것 같은데 너무 애매하게 작은 사이즈라

[니들출근길따라간다]

핵잠이 더 힘들겠지... 핵잠을 할라고 해도 원래 조용하게 사업을 진행해야하는데

뭐 ㅅㅂ핵잠 단어만 나와도 우리도 핵잠 만든다!! 이러고 언론부터 시끄럽게 만들고 그리고 양옆국에서 ㅈㄹ하다가 다시 소리 들어가고의 반복인지라

[사라다이]

항모는 중국 일본 노리고 가는게 아니라 인도 동남아 노리고 가는걸껄.

슬슬 인도랑 동남아쪽 시장 커지면서 교역량 늘어나면 이쪽 보호를 하기는 해야됨. 이걸 다른 나라에 부탁했다간 목줄 잡히기 딱 좋은 각이고.

그렇다고 이쪽에 정규 항모 박을만큼 해군력이 빡빡하게 몰린것도 아니고.

제공권 잡히는것만 막을겸 항모 운영이 우리군 교리랑 맞는지 조사한다는 것에 가깝다고 봐야겟지.

[니들출근길따라간다]

근데 그 조사하고 시행착오를 하는데 몇조를 저렇게 날리는게 아깝다고 생각함

[사라다이]

그렇다고 아무런 경험없이 정규 항모 만들다간 몃십조를 날리는 수가 있음.

[봉완미]

그 양반이 해군하고 친하고 국방부에서 오랫동안 밀어준 기자라 저 사람이 하는말은 그만큼 파급력을 가져올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