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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입사 하루만에 짤림.jpe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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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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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블랙기업 탈출이니 아싸화법의 승리다.
20.07.14 15:56

(IP보기클릭)122.40.***.***

BEST
팀장도 농담으로 한말이겠지만 그걸 알아도 저런말이 너무 좇같은건 어쩔수없다...
20.07.14 16:03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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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구만! 거 우리과 해체하고 교육부서 하나 만들자고!
20.07.14 15:56

(IP보기클릭)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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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원 차리려고 짜른듯
20.07.14 15:55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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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배울테니 잘좀 가르쳐 주십쇼 하면 될텐데... 뭐.. 어투 따라 진심으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20.07.14 15:57

(IP보기클릭)11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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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도 저런 수준의 농담이 나올정도면 이미 회사 기업문화 자체가 꼰꼰대에 물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높음 경험담이고 직접 저 얘기 하는걸 두눈 두 귀로 본 본임임...
20.07.14 16:15

(IP보기클릭)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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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러면 "하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라고 대충 말대답 해주고 넘길텐데 실제 말투에서 많이 꼬았나보네..
20.07.14 16:07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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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이의 예의는 상호적인거지 일방적인게 아님. 첫출근부터 저따위로 말하는 상급자가 있으면 그 뒤의 생활은 안봐도 뻔함. 정상적인 회사 가보면 근로계약서 쓰기 전까지만이라도 존대해주고 함부로하지 않음. 아 물론 어딜가도 저런 인간이 있으니까 조건 괜찮으면 적당히 넘어가는게 좋긴하지. 보자마자 저런 인간 있으면 그 뒤가 뻔한 것도 사실이니까 짤린게 나을수도 있긴하지.
20.07.14 16:12

(IP보기클릭)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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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자르는거보면 제대로된 회사도 아니었겠구먼
20.07.14 16:08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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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라기엔 너무 ㅈ같은데
20.07.14 16:16

(IP보기클릭)211.55.***.***

BEST
진짜 학원 차리려고 짜른듯
20.07.14 15:55

(IP보기클릭)118.39.***.***

레이슬린
아 그렇네?ㅋㅋ 학원에서 봐요~ 학생! | 20.07.14 15:58 | | |

(IP보기클릭)1.234.***.***

레이슬린
아니 진짜 팀장한테 저랬단 말임 ? 입사 하루만에 저럴수 있나 ? | 20.07.14 16: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팀장이 사장한테 의견을 낼수는 있지 출근 첫날이라 근로 계약서도 아직 안썼을테니 | 20.07.14 15:56 | | |

(IP보기클릭)113.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 Cat
회사에서 인수인계를 돈받고 하다니.....미쳐돌아가는 시대였네? | 20.07.14 16:31 | | |

(IP보기클릭)58.102.***.***

renirevenge
단순한 인수인계는 아니고 보통 기술을 가르쳐주는거 그때는 자격증이나 학원이 없으니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곳이 없었거든 | 20.07.14 16:47 | | |

(IP보기클릭)113.30.***.***

심부전증
아아, 난 또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인수인계를 빌미로 돈을 요구했다는 줄 알았네.;; | 20.07.14 17:10 | | |

(IP보기클릭)124.199.***.***

아싸화법이 또 ㅜㅜ
20.07.14 15:55

(IP보기클릭)2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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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이건 블랙기업 탈출이니 아싸화법의 승리다. | 20.07.14 15:56 | | |

(IP보기클릭)124.199.***.***

라쿤맨
그런대 팀장인가 저 사람 농담이잖아.. | 20.07.14 16:02 | | |

(IP보기클릭)11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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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농담도 저런 수준의 농담이 나올정도면 이미 회사 기업문화 자체가 꼰꼰대에 물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높음 경험담이고 직접 저 얘기 하는걸 두눈 두 귀로 본 본임임... | 20.07.14 16:15 | | |

(IP보기클릭)124.199.***.***

부들부들™
그렇다고 저렇게 답변하는거도 제대로 된건 아닌거 같다.. | 20.07.14 16:16 | | |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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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농담이라기엔 너무 ㅈ같은데 | 20.07.14 16:16 | | |

(IP보기클릭)116.255.***.***

스티븐 킹
당근 누구 말마따나 아싸 화법이긴 한데 애초에 저런얘기 안들었으면 말실수 하지도 않았겟지; | 20.07.14 16:18 | | |

(IP보기클릭)124.199.***.***

부들부들™
내가 이상한건가.. 나같으면 저정도는 웃고 넘어갈 일인데.. 내가 꼰대가 됐나 | 20.07.14 16:19 | | |

(IP보기클릭)223.62.***.***

스티븐 킹
저정도 농담 못받아들이면 사회생활 못함 | 20.07.14 16:20 | | |

(IP보기클릭)116.255.***.***

스티븐 킹
나같아도 아 네 ㅎㅎ; 이러고 넘어갈 일이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저 말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건 절때 아니지...그냥 어휴 ㅅㅂ 월급만 생각하자 이러고 사는거지... | 20.07.14 16:21 | | |

(IP보기클릭)124.199.***.***

Ryuk
근데 댓글 다는 애들 댓글 보면.. 요즘 마인드가 많이 달라졌나보다.. | 20.07.14 16:21 | | |

(IP보기클릭)223.62.***.***

스티븐 킹
유게에 회사안다녀가 많아서 그래 | 20.07.14 16:22 | | |

(IP보기클릭)220.86.***.***

스티븐 킹
머라하는건 아니고 님이 점점 나이 먹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까 점점 윗꼰대에 공감하게 되는 느낌인듯 저쪽 방향 농담도 괜찮게 할 수 있는건데 말투가 존나 에바임 | 20.07.14 16:23 | | |

(IP보기클릭)124.199.***.***

루리웹-4619233753
지금 생각해 보니까 우리 상상으로 의견 논하는거니 누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ㅇㅇ;; | 20.07.14 16:24 | | |

(IP보기클릭)110.47.***.***

스티븐 킹
저기가 저런 소리 듣고도 계속 붙어있을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면 저런 농담 해도 되겠지 아니라면 그냥 터트리고 빨리 손절하는게 맞다 | 20.07.14 16:25 | | |

(IP보기클릭)112.175.***.***

Ryuk
월급이 얼마냐에 따라 다를듯 | 20.07.14 16:28 | | |

(IP보기클릭)124.1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pemffpgpa
내 친구도 저런 비슷한 일 있었는데.. 사회 초년생 때였음. | 20.07.14 16:29 | | |

(IP보기클릭)220.71.***.***

라쿤맨
뭐야 그냥 드립친건데 이게 왜 베스트 갔어. | 20.07.14 16:30 | | |

(IP보기클릭)121.143.***.***

스티븐 킹
뭐 말을 ㅈ같이 해도 농담으로 흘릴수야 있지만 그렇다고 말을 ㅈ같이 한게 달라진건 아니라서... 난 이 정도는 농담으로 흘릴 수 있는데~ 하다보면 저런 꼴 나는거지. 세상을 자기 기준으로만 보는걸 꼰대라고 하니 너도 니 걱정처럼 꼰대가 되는게 맞음 | 20.07.14 16:36 | | |

(IP보기클릭)124.199.***.***

루리웹-3515801665
난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 후배한테 저런 식으로 대한적은 없고.. 선배한테 저런 농은 들은적 있음.. | 20.07.14 16:39 | | |

(IP보기클릭)124.199.***.***

루리웹-3515801665
저런 비슷한 농 듣고 그냥 " 아 그래요?" 하고 웃고.. 선배랑 일 배우고 점심에 밥 먹고 친해져서 그 형 결혼식도 가고 그랬음.. | 20.07.14 16:40 | | |

(IP보기클릭)121.143.***.***

스티븐 킹
ㅇㅇ 그러니까 너도 나이먹고 관리직 가면 니 기준으로만 생각 하지 말라고 이제 받는 입장이 아니고 주는 입장인데 난 괜찮았는데 마인드면 걍 꼰대지 뭐 | 20.07.14 16:43 | | |

(IP보기클릭)124.199.***.***

루리웹-3515801665
난 남에게 저런 농담 한적이 없고.. 니 말대로 괜찮았는데 마인드를 누구에게 주입시거나 강요한적도 없어.. | 20.07.14 16:50 | | |

(IP보기클릭)49.172.***.***

스티븐 킹
저걸로 하루만에 자르는거 보면 회사 상태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9년차 되가지만 저딴 소리 농담이랍시고 듣고는 일 못할듯. | 20.07.14 16:56 | | |

(IP보기클릭)124.199.***.***

라이너스의 탐욕
그렇군 | 20.07.14 16:58 | | |

(IP보기클릭)88.130.***.***

스티븐 킹
님 정상이고 딱 저 문장만 보고 미쳤다고 욕하는건 그냥 직장스트레스로 많이 힘든 직장인들이거나 아니면 아직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 일 듯. 어디 다른곳에서 배우기 어려운 노하우를 가르쳐주는거였을 수도 있는 건데 그냥 편의점알바같은 간단한 업무만 생각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듯. | 20.07.14 17:06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pemffpgpa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봐야죠 | 20.07.14 17:15 | | |

(IP보기클릭)223.62.***.***

스티븐 킹
꼬라지 보고 나가겠다고 마음먹은 거지 뭐 | 20.07.14 17:52 | | |

(IP보기클릭)39.7.***.***

스티븐 킹
저건 짤릴만 했다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ㅋㅋㅋ | 20.07.15 02:59 | | |

(IP보기클릭)119.201.***.***

BEST
과장 :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구만! 거 우리과 해체하고 교육부서 하나 만들자고!
20.07.14 15:56

(IP보기클릭)61.37.***.***

아니시에이팅이 또..
20.07.14 15:57

(IP보기클릭)59.17.***.***

BEST
그냥 열심히 배울테니 잘좀 가르쳐 주십쇼 하면 될텐데... 뭐.. 어투 따라 진심으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20.07.14 15:57

(IP보기클릭)122.40.***.***

BEST
Signalist
팀장도 농담으로 한말이겠지만 그걸 알아도 저런말이 너무 좇같은건 어쩔수없다... | 20.07.14 16:03 | | |

(IP보기클릭)110.70.***.***

Signalist
어투는 팀장이 어떤 투로 말했냐도 있기 때문에 팀장이 비꼬듯 말해서 비꼰거면 ㅇㅈ임. | 20.07.14 16:09 | | |

(IP보기클릭)121.165.***.***

Signalist
이거맞는데 반대박는애들은 사회생활 못하긴 못하겠다 ㄹㅇㅋㅋㅋ | 20.07.14 16:13 | | |

(IP보기클릭)121.143.***.***

루리웹-6927433378
맞음. ㅈ같아도 저렇게 처신 해야 사회에서 남긴 하지. 근데 너는 저게 ㅈ같다고 느끼지 못했나봄? | 20.07.14 16:38 | | |

(IP보기클릭)88.130.***.***

Signalist
기본적으로 그냥 넘어갈수 있는 내용 수준인 듯. 어투에 따라 갈릴것 같긴한데 본인의 노하우를 나눠주는거라면 내용 자체도 이해가 됨. | 20.07.14 17:09 | | |

(IP보기클릭)115.41.***.***

BEST
보통 저러면 "하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라고 대충 말대답 해주고 넘길텐데 실제 말투에서 많이 꼬았나보네..
20.07.14 16:07

(IP보기클릭)59.17.***.***

루리웹-5044327416
근데 가끔 농담으로 해도 다큐로 받는 젊은친구들이 제법 있어서 저런 농담도 이젠 못하겠더라.. 난 "어이쿠 제가 월급타면 삼겹살이라도 살테니 잘 좀 가르쳐 주세요" 하고 같이 웃어넘겼는데. | 20.07.14 16:21 | | |

(IP보기클릭)202.36.***.***

Signalist
더이상 저런건 농담이 아니라 꼰인 시대가 와서 그런가봐. 솔직히 농담이어도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농담인데 더이상 참지 않는 시대인거겠지 | 20.07.14 16:29 | | |

(IP보기클릭)59.17.***.***

★RoA★
저게 윗세대를 이해하면 농담으로 들리는데 아니면 농담으로 안들리지.. 윗세대나 윗윗세대들은 도제고 뭐고 어깨넘어로 배위서 내기술 만들었으니까 돈주고 배우네 어쩌네 하는 농담이 통했는데 지금은 일단 회사에서 거의 무조건 교육을 해주는 세대가 되었으니까. 그냥 뭐 시대의 흐름이 그러니 그러려니 하는거지. | 20.07.14 16:38 | | |

(IP보기클릭)121.143.***.***

Signalist
뭐 굳이 그게 또 잘한거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상사가 ㅈ같이 굴어도 헤헤 거리면서 넘기면 자기도 그런 짓 하면서 결국 후대한테 똑같이 ㅈ같이 하고 난 이렇게 했는데~ 하는거라... ㅈ같은걸 웃어 넘길게 아니라 이제 ㅈ같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온거지 | 20.07.14 16:41 | | |

(IP보기클릭)141.223.***.***

BEST
하루만에 자르는거보면 제대로된 회사도 아니었겠구먼
20.07.14 16:08

(IP보기클릭)222.119.***.***

수강생으로 받으려고 짜른 큰 그림이었던 거임~ㅋㅋ
20.07.14 16:08

(IP보기클릭)223.39.***.***

내가 맨 처음에 다녔던 개 씹 블랙기업에서 사장하고 내 직속상관인 기술팀장이란 새끼도 똑같은말 했음
20.07.14 16:08

(IP보기클릭)175.202.***.***

아싸화법의 승리입니다!
20.07.14 16:09

(IP보기클릭)175.223.***.***

뭐 이미 말하는것도 답변하는것도 지읏 같은 상황인가 보졍
20.07.14 16:09

(IP보기클릭)2.50.***.***

수강생 1명만큼 회사가 이득?!
20.07.14 16:09

(IP보기클릭)223.39.***.***

너무 날선 대답이긴 한데
20.07.14 16:12

(IP보기클릭)112.171.***.***

BEST
사람사이의 예의는 상호적인거지 일방적인게 아님. 첫출근부터 저따위로 말하는 상급자가 있으면 그 뒤의 생활은 안봐도 뻔함. 정상적인 회사 가보면 근로계약서 쓰기 전까지만이라도 존대해주고 함부로하지 않음. 아 물론 어딜가도 저런 인간이 있으니까 조건 괜찮으면 적당히 넘어가는게 좋긴하지. 보자마자 저런 인간 있으면 그 뒤가 뻔한 것도 사실이니까 짤린게 나을수도 있긴하지.
20.07.14 16:12

(IP보기클릭)58.140.***.***

팀장이 쓰레긴 맞네
20.07.14 16:12

(IP보기클릭)118.37.***.***

걍 잘 나온거 같은데... 부려먹으려고 가르치는 개념인데 그걸 가지고 생색을 내고 앉아있으니...;;;
20.07.14 16:13

(IP보기클릭)220.71.***.***

붙어있을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면 비위 맞췄을건데 그럴 가치도 전혀 없는곳이라 판단해서 걍 다이렉트로 내뱉었나 ㅋㅋㅋㅋㅋㅋ
20.07.14 16:14

(IP보기클릭)221.147.***.***

내 친구는 실제로 저런대서 일부러 참으면서 중요한거 자기가 전부하다가 ㅈ같다고 때려쳐서 전화오게 만들었는데 몇달만 더하고 가면안되냐 이러면서 ㅋㅋ 근로계약서도 무슨 기업쪽에서 지들멋대로 이상한거 만든거 증거로 찍고 해서 기업쪽에도 노동부측에 걸리면 ㅈ될것들 많다고 하면서 엿멱이던데 실제로 친구가 다른 거래처에 물어보니 친구 전직장쪽이 거래처 많이 잃었다고도 하는데 진짜인가? 싶기도 함 사람 하나 없다고 ㅈ될거 같으면 기업으로 왜있는건지 동네 사무실도 아니고
20.07.14 16:14

(IP보기클릭)163.152.***.***

저 말에 가장 훌륭한 대답은 그래서 팀장님께서 월급 받으면서 저를 가르치고 계시는거잖아요 인듯
20.07.14 16:15

(IP보기클릭)220.123.***.***

진짜 싸가지없는 팀장같으면 일단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줘도 일부러 대충알려주고 욕처박으면서 완전히 기를 누름 저정도 액션하면서 말붙이는 팀장은 솔찍히 천사다
20.07.14 16:16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8120293066
레알 씹꼰대 새끼 밑에서 배우면 개노답인게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아냐, 여러번 알려주는 것도 아냐 근데 다음에 똑같이 못하면 인격모독급으로 존나 찍어누름 문명시대 아니었으면 대가리 쪼개졌을 양반이^^ | 20.07.14 16:19 | | |

(IP보기클릭)39.7.***.***

인싸 : (일단 배우자) 어이쿠 돈도 받으면서 배워보네요? 아싸 : 아니 그럼 학원을 차리시지 왜 이러고 있담?
20.07.14 16:16

(IP보기클릭)223.62.***.***

실제로 나 고딩때 캐드학원다녔었는데 건축설게도면도 의뢰받아 해주던걸...
20.07.14 16:16

(IP보기클릭)110.70.***.***

이정도만 해도 이제 블랙기업인거야? 사실 사수 입장에서도 가르쳐줄 의무가 없긴하건데...
20.07.14 16:18

(IP보기클릭)175.223.***.***

모조마스크
의무는 있어야 맞는 거지 부사수를 가르치라고 있는 사수인데 인수인계를 못 한다? 그건 사수 잘못이고 그거 가지고 부사수만 갈굼당하는 조직이라면 블랙기업이지 | 20.07.14 16:22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ㅇㅇ 말그대로 회사의 일이지. 사수의 업무가 아님. 저 사수도 결국 같이 월급 받는 직원이지 회사 대표가 아닌데 뭐... 자기일 많은 데 시간쪼개서 가르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건데... | 20.07.14 16:31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꼰대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고 걍 개인주의라고 해줘.. 가르치는거도 배우는거 만큼 졸라 귀찮고 힘들다... | 20.07.14 16:33 | | |

(IP보기클릭)220.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책 이름이 뭐야? | 20.07.14 16:37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내가 가르치는 시간과 수고만큼 나에게 수당이 나오나? 안나옴. 근데 나한테 배우면 초짜가 3시간 고민할 일을 30분만해 해내는 방법을 전수해 줄 수 있음. 그래서.. 실제 돈을 달라면 ㅁㅊㄴ이지만 저 정도의 농담 정도로 블랙이라 하면...좀... | 20.07.14 16:46 | | |

(IP보기클릭)220.123.***.***

모조마스크
실무자 그것도 현업자가 웅켜쥔 꿀팁을 방출하는데 나는 현찰이라도 지불할 용의가 있음 저정도 말하면 음료수나 아부라도 주는게 도리상 맞음 | 20.07.14 16:51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물론 나도 해본적은 없어 저런 수준의 말은.. 근데 사수 입장에서 내가 의무적으로 자기를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초짜가 너무 많아서 씨부려 본 소리야... 배울놈이 배울 생각도 없으면서 강사도 아닌 나한테 너무 바라면 짜증 나잖어... | 20.07.14 16:56 | | |

(IP보기클릭)175.118.***.***

루리웹-4619233753
https://www.nocutnews.co.kr/news/4821986 | 20.07.14 16:59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떼는 맛이야
ㅎㅎ 회사를 왜 욕해 못가르치겠다 하면 끝인데 뭐.. | 20.07.14 17:24 | | |

(IP보기클릭)121.164.***.***

농담이었으면 반박도 농담으로 받아들였을테도 진담이었으니 정색했을거라고 생각함
20.07.14 16:19

(IP보기클릭)203.246.***.***

팀장이 어캐 사람을 짜를수있지 ㅋㅋ
20.07.14 16:19

(IP보기클릭)39.7.***.***

얌얌🦊
팀장이란게 직책이니깐... 대기업중에서도 본사 부장급에 팀장달아주는 경우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가능하지 | 20.07.14 16:28 | | |

(IP보기클릭)59.7.***.***

일 아는 사람을 원했으면 경력자를 뽑았을텐데 경력자 뽑을 돈은 없었나.
20.07.14 16:22

(IP보기클릭)175.203.***.***

저기서 긍정하면 하나하나 뺀다 식대, 교통비 같은거
20.07.14 16:24

(IP보기클릭)203.226.***.***

실제로 직장 상사들이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고 듣기싫어도 노하우같은 남의 지식 빼갈라믄 저말이 맞는거긴해 넌 지껄여라 난 내꺼만 잘 챙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지 저기서 대꾸해봐야 좋을거 하나 없음
20.07.14 16:27

(IP보기클릭)112.147.***.***

진짜 꼰대는 가르쳐주는 시늉조차도 안한다. 저정도는 지극히 양호한 편
20.07.14 16:28

(IP보기클릭)210.97.***.***

나만의 기술이 있어서 뽑혔는데 사장놈이 가만 쳐 보더니 개나소나 할 수 있을 거같으니깐 날 짜름. 짤랐는데 그 이후에 오는 놈들이 그 맛을 못냄. 이쯤되면 다시 불러서 대우를 좀 좋게 해줄텐데 끝까지 더 싼놈 더 싼놈만 찾다가 쳐 망함. 나도 이 기술 쓸데가 없어서 쳐 망함. 개 무식한놈들 때매 힘들다 힘들어.
20.07.14 17:08

(IP보기클릭)1.215.***.***

만약 대기업이거나 좋은 급여 복지 조건인데 단 저 한마디에 그만둔거라면 말투따라 듣는 입장 다르겠지만 저말한마디에 그만둘정도면 우리나라에 다닐만한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웃픈현실이다
20.07.14 17:27

(IP보기클릭)223.62.***.***

트루치기
팀장이 그냥 자를 정도면 대기업은 아님 | 20.07.14 17:55 | | |

(IP보기클릭)121.138.***.***

저 팀장이 말은 저렇게 해도 개쩌는 빠요엔이었으면... 꼰대스러운 말이긴 한데 저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고 판단을 해야지 첫날부터 저러면 오히려 역꼰대질
20.07.14 17:28

(IP보기클릭)61.76.***.***

앞에 '월급 줘가면서 시킬게 아니라' 라는 말을 안하면 보통의 농담이었겠는데. 농담도 센스가 있어야지
20.07.14 17:28

(IP보기클릭)115.22.***.***

대우가 좋은데면 저렇게 받아치지 않았겠지. 뭣같은데가 뭣같은 소리하니 손절한거 같은데.
20.07.14 17:39

(IP보기클릭)221.165.***.***

뭐 저러고 짤려도 다른 데 취직할 능력 있으면 상관없는 거고 아니면 나중엔 기 꺾여서 알아서 기게 될 거고...
20.07.14 17:48

(IP보기클릭)218.51.***.***

"지금부터 알려주는 거는 중요하고 가치있는 거니까 잘 배워둬라" 이런 뜻 아닌가... 저러고 진짜 돈 받는다는 것도 아니고 안가르치겠다는 것도 아님, 당연히 가르쳐줄 거에 생색내는 게 ㅈ같을수는 있는데 그만큼 존나쩌는 노하우랑 기술이면 그러려니 할듯
20.07.14 17:55

(IP보기클릭)121.146.***.***

사회생활 못하니까 짤리지 ㅋㅋ
20.07.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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