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콩들한테 한국군이 얼마나 위협적이였냐

[무관복]

실감이 좀 안나는데

뭔가 쉽게 비유 좀

[콩나물볶음밥]

티모로 버섯 열심히 농사지었는데 6 0 3 나서스가 오라클 빨고 왔음

[국대잉여]

걍 쌈잘하는군정도일껄. 정예병이니뭐니그런건아니고 그냥 기강잘잡힌강군정도일듯

[잉여킹!]

걍 붙지말라고 명령 내려올 정도였었음

[우파족장]

위협적이지 않은 적군이 어딧겟냐만...

[앤틱기어]

교전비 50대 1로 전쟁 내내 2위

[야채참치비빔밥]

한국군이 쎄다기보단 베트콩들 상황이 시종일관 게릴라로 존버타고 있어야했어

[소돌이]

월맹군 지침으로 엥간하면 한국군 건드리지 말라고 지침 내려올정도.
미군이 어느 지역 포위해서 포격 두들겨되고 그렇게 공격해도 점령 안되던 지역을
한국군 투입해서 하루만에 점령한적도 있고
짜빈동 전투라고 한국군 한개 중대병력 방어지를 월맹 정규군 여단병력이 들이쳤는데 이긴적도 있음.
싸워서 이기기 엄청 힘든 군대로 정평나서 월맹군이 한국군 건드리는거 상당히 어려웠다고함.
엄청 힘든환경에서 아군 죽으면 눈뒤집어져서 공격오는데 공포였다고하니..

[루리웹-8443128793]

그걸 여기다 물어보나...직접 참전하신분들이 아지 많으실텐데..어차피 여기 얘들전부 글로 읽어서 그런거 어떻게 잘알겠냐?
백문이불여일견이라니까 직접 참여하시분들 얘기를 들어봐라

[무관복]

참전하신분들이 어디에 계시는지 몰라

[루리웹-8443128793]

http://www.vva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