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뭐 하나 숨기는게 없는 평범(?)한 인간
3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정도라는것만 있지 그 외에 떡밥이라던가 뭐라던가 일체없음
게임자체가 플레이어로써의 주인공인 지휘관과
캐릭터로써의 주인공인 엠포 투톱체제라서 씹덕겜치고 주연급 제외한 여타 캐릭터들한테 비중분배가 안됨 2차창작에 기대는 수준
라오진
떡밥이 있긴한데 젖보느라 별로 신경안씀 ㅋㅋ
스토리 자체의 직관성은 좋은편이라 고구마먹은 느낌은 적은게 장점
사령관 단독쥔공이지만 여타 캐릭터들한테도 비중분배는 좋은편
명방
내가 나를 모름 기억상실을 아주 훌륭히 체감하는중
스토리가 설정이 풍부한건 좋은데 그걸 게임내에서 직관적으로 설명하지 않으니까 문제
그리고 위 두 주인공은 쩐다라는 느낌이 있는데
독타는 비중도 없고 뭐하는놈인지 잘...
그래도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난 이벤트스토리는 나름 즐길만 한 편
여기서도 독타는 별 하는게 없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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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입니다 | 20.05.31 08: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