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루입니다:)
오눌 소개해드릴 게임은 피로도가 적은 킬링 타임용 게임입니다~!
갤러그를 VR로 해석한다면 이런 게임일까요??
80년대 오락실 향수를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
우주 해적 트레이너 DX 입니다.
우주 공간에서 공격하는 로봇들을 총, 자석 채찍, 방패등의 무기를 이용해서 해치우는 게임인데요!
한글화마저 보기 좋게 잘 되어있습니다.ㅎㅎ
총알이 나가는 방식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왼쪽 어깨 뒤에서는 방패를, 오른쪽 어깨 뒤에서는 자석 채찍을 꺼내 쓸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무기들을 꼭 골고루 써야한다는 건 아니라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선택지를 주는거라 진입 장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게임 방식은 웨이브 방식이구요!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가 중요합니다.
게임 아웃되고나면 이렇게 이니셜을 적어 점수를 순위에 올릴 수 있죠!
이 점이 오락실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물론 그 당시에는 동네 오락실 손님들이 경쟁자였다면 이제는 전 세계 유저들이 경쟁자라는 것이죠!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니 뭔가 모르게 색 빠진 느낌이나 낮은 그래픽 및 해상도.. 분명 단순한 게임인데 이렇게까지 비주얼이 안좋을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옵션에 가보니 그래픽과 프레임을 향상시키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분명 메타 퀘스트2,3전용이라 써있는데 왜 기본적으로 켜져있지 않은거야..!
설정을 하고나니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우주 해적 트레이너 DX를 하고 나서 든 생각! 손님 접대로 시켜주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친구들끼리 돌아가며 기록경쟁을 하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VR 게임 시장에 대작 게임도 중요하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가볍게 시켜줄 수 있는 킬링 타임용 게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우주 해적 트레이너 DX는 아주 좋은 게임인 듯 하네요 ㅎㅎ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 게임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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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 친구들끼리 내기하거나 처음 VR을 경험하는분들에게 가볍게 시켜주기 좋은 라이트한 게임 같더라구요 ㅎㅎ | 25.02.26 17: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