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상) 윙건담 조립

[irwin]

윙건담 워낙 종류가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게 이녀석입니다.

나온지 엄청 오래된 물건인데도

이제야 만들어보네요.. 헐헐

자립 불가능한데

버스터라이플 쥐어주면.. 밸런스는 잡히게 되어있는게 좋네요.

버스터 라이플용 배터리도 보조용으로 더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최소 이시절 부터 좋아해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히이로는 항상 이거에 태우고

윙제로는 올병기 없는 카토르나 다른 애들 태웠던 기억이..ㅋ

사진으론 실물의 만족감을 재현할 수 없는건

피규어나 프라나 전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세대 모이니까

중2력 올라가는게 체감됩니다.

샌드록에 나타쿠까지 추가하면 진짜 만족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phenomenon8]

보통은 윙제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닭날개라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ㅎㅎ

[irwin]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은데.. 로봇은 묵직하거나 메카닉스러운걸 더 매력적으로 느끼긴 합니다. 그래서 데헬 이랑 윙제커는 제일 선호도가 낮기는 하네요. 그래도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욕망과무상은 우울해]

하이졸 날개는 재판 간간히 하는 듯 하는데, 하이졸 이 녀석은 재판을 못 들어본 듯~!
(mg의 슬근 체형보다는 하이졸의 통근이 제 취향이거든요~!)
버카 말고 일반 박스로(디자인은 같은데 포장이 2가지가 있더라구요)
만드신 것 2개 구매했었는데 날개 가동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하긴 발매연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말이죠.

[irwin]

여러 종류가 있긴 하던데 제일 싸서 구입한게 저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일단 만들고 세워두면 멀리서 감상이나 하는 용도니 사실 세부적인건 큰 차이점이 없네요 제 경우

[욕망과무상은 우울해]

하이졸 등급의 경우 관절이 알아서 터지는게 문제죠
그렇기에 중국의 힘이 없으면 정크신세인지라~!
심지어 좋다는 아스트레이도 제꺼는 발목관절 터졌습니다ㅜ.ㅜ 디자인 잘 뽑고 품질은 왜 그렇게 했는지~
아무튼 저도 날개보다는 만드신 윙 좋아합니다
(제가 덕력이 약해 윙들 명칭은 정확힌 모르기에 만드신 것이라 지칭함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irwin]

저희들 세대는 윙얼리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은 윙버카 라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웃는 인형]

윙얼리는 버스터라이플이 EN소비가 아니라 잔탄제였던게 기억에 새롭네요ㅎ
이번 Y에는 이런 서프라이즈가 있으려나. 3차PV에서 나온 그 허연놈 말고 말이죠ㅋㅋ

[irwin]

에너지팩 달고 다니면서 한발쓰면 하나 오링나고 하는게.. 빔매그넘의 원조격 같은 컨셉이기도 하네요. ㅎㅎ 근데 윙얼리 저거는 보조 배터리를 최대 6개까지 추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구조더군요. 사실 버스터 라이플 9방이면 저기 세계관이면 적 100대 정도는 날려버릴 수 있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