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게 모릅니다. 그래서 건담 팬이 아닌 이상 [액션RPG] 하나 보고 체험판을 했습니다.
건담 기체가 SD로 나와서 큰 기체보다 이게 더 받아 들이기 편했습니다.
이제 게임인데, 공격 패턴은 단순하게 약 8개로 나누어져 이해가기 쉽습니다.
본편은 더 다양하게 나올지 모르나, 기본적으로 8개만 알고 있으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레벨 올려서 이전에 어려웠던 미션 다시 해서 무쌍 찍을 수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여러가지 [스킬] 장착 할 수 있으며, [파츠]로 능력 [패시프 효과]도 있어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담하면 미사일도 많아서 나중에 [원거리] 빌드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거리 공격이 서브공격으로 취급하는 줄 알았으나, 2번 공격 할 수 있는 원거리 공격했더니
상당히 강합니다. 그러면 근접보다 원거리 공격을 더 사용 하는 비중이 높아지겠죠?!
체험판 주 플레이는 근접이었으나 본편은 원거리가 왠지 사기가 될 듯 느껴졌습니다.
여러가지 기체 정보를 모아서 하나 기체로 완성 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모바일 가챠에서 [캐릭터 뽑기]느낌이 나서 뭔가 웃겼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미션에서 얻어지는 정보로 완성하는거죠.
전투 방식은 괜찮으나 맵 진행 방식이 좀 단순해서 [액션RPG]보다 [액션]게임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미션하나가 [슈퍼로봇대전] 1화를 1턴을 마무리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스토리... 이건 건담을 몰라서 그런가 이해 어려웠습니다. 너무 산만해요..
대표적으로 [이스7/8]처럼 여러 맵이 연결되어 이동하는 방식을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PvP]시스템이 존재하면 [건담vs건담]이라는 결과 마무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 이전에 미션은 [건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건담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느껴졌으니 [어려운]게임은 아닐겁니다.
느끼는 건 다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은 체험판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담을 좋아하시는 팬에게 얼마정도 재미를 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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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스토리를 다 아는데도 산만합니다...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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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일 수 도 있어요. 원거리 공격은 패링 이런거 없이 멀리서 공격 후 상대 타격 시 대미지가 들어갔습니다. 미사일 대시로 피할 수 있으나 방어막이 이런게 없다면 원거리 빌드가 우세할거라 생각합니다. 유도 미사일이 있다면... 근접 좋아하는 분은 좀 짜증나겠죠. | 22.07.2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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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회피가 전방으로 해도 먹히던데 본편 나오고 파츠에 근접 세팅이란게 있다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죠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 22.07.24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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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어느정도 내용을 담아내는가 보고 생각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 22.07.24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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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잘 조절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 22.07.24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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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스토리를 다 아는데도 산만합니다...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