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밀턴 프리드먼, 로즈 프리드먼
역자 - 민병균, 서재명, 한홍순
출판사 - 자유기업원
쪽수 - 628쪽
가격 - 32,000원 (정가)
20세기 후반 역사의 새로운 흐름을 결정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드먼을 통해 재조명받은 자유주의는 미국과 영국에 민영화, 감세 등의 정책을 이끌어냈다. 저자인 프리드먼은 ‘자유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제한’을 반대한다. 프리드먼은 책을 통해 결과적 평등을 얻으려는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선택할 자유다. 정부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아 가는 것은 대부분 이익집단에 이용되거나 정부의 권력만을 키우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 사회는 이 점을 간과하며 꾸준히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선택할 자유〉를 읽으며 진정한 자유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목 차
역자 서문
하베스트/HBJ판 서문
서문
서론
제1장 시장의 위력
1. 자발적 교환을 통한 협동
2. 가격의 역할
3. 사회구조와 이기심
4. 정부의 역할
5. 경찰국가의 실제
제2장 통제라는 이름의 폭군
1. 국제무역
2. 중앙집권적 경제계획
3. 통제와 자유
제3장 대공황의 해부
1. 연방준비제도의 기원
2. 초기의 연방준비은행제도
3. 대공황의 내습
4. 금융공황
5. 진실과 주장
제4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1. 현대복지국가 출현
2. 복지국가의 결과
3. 복지국가에 대한 그릇된 생각
4. 결론
제5장 빗나간 평등
1. 하느님 앞에서의 평등
2. 기회의 평등
3. 결과의 평등
4. 결과의 평등을 지지하는 것은 누구인가?
5. 평등주의적 정책의 결과
6. 자본주의와 평등
7. 결론
제6장 학교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1. 초·중등교육 문제
2.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쿠폰 제도
3. 수업료 쿠폰 제도에 대한 장애
4. 고등교육 문제
5. 고등교육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6. 결론
제7장 소비자는 누가 보호하는가?
1. 주간통상위원회(ICC)
2. 식품의약청(FDA)
3. 소비재안전위원회
4. 환경보호
5. 에너지성
6. 시장
7. 결론
제8장 노동자를 보호하는 것은 누구인가?
1. 노동조합과 노동자
2. 정부와 노동자
3. 보호받을 길 없는 노동자
4. 사용자 간의 경쟁
5. 결론
제9장 인플레이션에 대한 치료
1. 화폐의 다양한 형태
2. 인플레이션의 근인
3. 과다한 통화공급의 원인
4.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발생하는 정부의 수입
5. 인플레이션 대책
6. 인플레이션 치유의 부작용
7.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8. 일본에 대한 사례
9. 결론
제10장 조류는 변하고 있다
1. 지적풍토의 중요성
2. 세론과 일반 대중의 행동
3. 이익집단의 대두
4.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5. 세금과 세출의 제한
6. 기타 개헌안
7. 결론
부록A 1928년의 미국 사회당 강령
부록B 연방정부세출제한을 위한 개헌안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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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위대한 탈출처럼 주작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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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저것도 공산주의처럼 이미 퇴물인 사상
(IP보기클릭)121.133.***.***
고전 자본주의를 보통 자본주의 1.0이라 부르고 수정 자본주의(케인즈주의)를 자본주의 2.0 신자유주의를 자본주의 3.0이라 부르죠. 고전 자본주의는 1920년대 대공황을 기준으로 끝이났고, 케인스주의는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자유주의도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기준으로 마감하면서 자본주의의 새로운 수정을 요구하고 있죠. 자본주의 4.0의 구상은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기후위기, 코로나, 인공지능, 기본소득, 최근의 신냉전체제 등의 다양한 논의와 변수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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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rix
고전 자본주의를 보통 자본주의 1.0이라 부르고 수정 자본주의(케인즈주의)를 자본주의 2.0 신자유주의를 자본주의 3.0이라 부르죠. 고전 자본주의는 1920년대 대공황을 기준으로 끝이났고, 케인스주의는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자유주의도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기준으로 마감하면서 자본주의의 새로운 수정을 요구하고 있죠. 자본주의 4.0의 구상은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기후위기, 코로나, 인공지능, 기본소득, 최근의 신냉전체제 등의 다양한 논의와 변수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22.07.23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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