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上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아카츠키 카나가 보내는 사계절의 이야기, 다시.
「너의 이름은『여름』, 봄을 이은 자」ㅡㅡ
과거 신들의 사계절은 인간의 일부에 그 힘을 주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을 현현하는 자는 "사계절의 대행자"로 불리우며 권능을 얻은 이들은 사람의 몸이면서도 계절 그 자체, 즉 현인신이 되었다.
때는 여명 20년, 대해에 떠 있는 섬나라 『야마토』는 격진에 휩쓸린다. 봄의 소녀신 카요 히나기쿠의 10년만의 귀환. 과격파【화세】에 의한 여름, 가을 습격. 그리고 과거에 유례없는 춘하추동의 공동전선.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승리를 거둔 사계절 진영이였으나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긴다. 여름의 대행자 하자쿠라 자매가 사상 첫 「쌍둥이 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것은 길조일까, 아니면 흉조일까. 계절은 여름. 지금 다시 대행자들의 이야기가 막을 올린다.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下
쌍둥이 신을 덮친 비극은 시작에 불과했다. 전쟁과 사랑이 교차하는 운명의 여름.
「암랑 사건을 해결하러 왔습니다」
루리와 아야메. 두 여름의 대행자는 황당한 「천벌설」에서 비롯된 현인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불식시키고 자신들에게 처해진 약혼 파기 결정을 뒤집기 위해 황혼의 사수 · 후케키 카가야와 접촉한다. 하지만, 「암랑 사건」을 둘러싼 어둠은, 상상 이상으로 깊어서ㅡㅡ
현 체제를 유지하려는 보수 세력【노회 거북】. 대조적인 사계절의 혁신과 개력을 호소하는【한 마리 토끼뿔】. 여러가지 의도가 꿈틀거리는 가운데, 이 소란에 휘말린 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데.
하자쿠라 루리의 약혼자, 키미카케 라이쵸.
하자쿠라 아야메의 약혼자, 로오 렌리.
그리고 계절의 대행자들.
재회는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용궁산에서의 사투 이후. 여름 자매의 사랑의 행방은……?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上 & 下 권 표지_1.jpg](https://i2.ruliweb.com/img/22/06/09/18143f4a61f5495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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