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s Over America'는 폴 매카트니가 주축인 록 밴드 '윙스'의 라이브 앨범으로 1976년 12월 10일 출시됐다.
'Band on the Run', 'Venus and Mars', 'Wings at the Speed of Sound' 세 앨범의 잇따른 성공으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 윙스는 1976년 5월 'Wings Over America'라는 이름 북미 순회 투어를 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31번의 공연을 했는데,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순회공연마저도 대박이 난다.
그래서 윙스는 이 성공적인 라이브를 2장의 LP에 담아 팔 계획을 세웠는데, 그 사이에 'Wings from the Wings'라는 이름의 부틀렉이 나와 성황리에 팔린다. 이를 본 폴 매카트니는 노래를 더 많이 집어넣기로 계획을 고쳐, 최종적으로 28개의 노래가 무려 3장의 LP에 담겨 나오게 되었다.
디스크가 무려 3장이나 돼서 일반적인 음반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 라이브 앨범 또한 기록적인 성공을 거둬, 빌보드 200과 캐나다 앨범 차트에서 1위, 영국 차트에서도 8위에 올랐다.
앨범 커버는 그 유명한 힙노시스가 디자인했는데, 재킷을 쫙 펴면 열리고 있는 비행기 문 사이로 흰 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재킷 안엔 1976년 당시 윙스 멤버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그림이 나온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미 매컬러크, 데니 레인, 조 잉글리시, 폴 매카트니, 린다 매카트니다.
진짜로 LP가 3장이나 들었다. 나중에 CD로 재발매 될 땐 2장으로 줄어들었지만(CD는 LP보다 재생시간이 기니까), 저 구성은 볼 때마다 신기할 따름이다.
게이트폴드 재킷에 어떻게 3장의 LP를 넣었을까 궁금해 할 사람이 있을 텐데(필자도 그랬다), LP를 넣는 부분 안에 칸막이 역할을 하는 딱딱한 종이가 끼어 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이 앨범에 실린 28곡 중엔 비틀즈 시절 노래도 들어 있는데, 특이한 건 비틀즈 노래는 작사/작곡가 표기가 통상의 '레논-매카트니'가 아닌 '매카트니-레논'으로 되어 있다. 나 먼저 원리(Me First Principle)일까?
=== 트랙리스트 ===
1. Venus and Mars/Rockshow/Jet
2. Let Me Roll It
3. Spirits of Ancient Egypt
4. Medicine Jar
5. Maybe I'm Amazed
6. Call Me Back Again
7. Lady Madonna
8. The Long and Winding Road
9. Live and Let Die
10. Picasso's Last Words
11. Richard Cory
12. Bluebird
13. I've Just Seen a Face
14. Blackbird
15. Yesterday
16. You Gave Me the Answer
17.Magneto and Titanium Man
18. Go Now
19. My Love
20. Listen to What the Man Said
21. Let 'Em In
22. Time to Hide
23. Silly Love Songs
24. Beware My Love
25. Letting Go
26. Band on the Run
27. Hi, Hi, Hi
28. So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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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정말 많이 들어 | 26.01.23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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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그런가 봐ㅋㅋㅋㅋ | 26.01.23 2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