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경민의 뼈때리는 김부겸 비판

[무당N]

신경민 : (지난 8월 27일)

(김부겸 전 총리의 정치활동 재개에 대해)

"찬바람이 부는 걸 기다렸다는 듯이 이렇게 나오게 좀 마땅치 않다"

"총선 때 선대위원장으로 이재명 대표 옆에서 온갖 일 다 하고 공천에 대해서 아무 얘기도 못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이러쿵저러쿵한다"

"선대위원장이기에 어쩔 수 없이 했다, 당을 위해서 했다면 전당대회 때라도 얘기를 했어야지 아무 얘기도 않고, 꿀 먹은 사람처럼 있다가 찬바람 불 때 되니까, 처서 지나고 나니 '이때다' 하고 나오는 건 아니다"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은 아니다. 신3김 하는데 나머지 두 김 씨들(김동연 김경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썩 기분이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특히 김경수 전 지사는 그러할 것"

김경수는 그동안 아예 온몸이 묶여 있다가 나온 시기(8월)에

김동연,김경수 주목받기 시작하니까, 김부겸이 나도...하면서 부랴부랴 갑자기 정치 재개 선언

그런데 총선 때 선대위 하면서 이미 정치 재개 선언을 했었는데 뚱딴지 같았다는 ㅋㅋ

미리 움직일 수 있었던 김부겸은 오히려 비명횡사 판 만들기에만 기여했다는 것 

저런 김부겸을 하필

오늘 낙선자들 초일회가 초청했다는 것부터가 한심ㅋㅋㅋㅋ

출처 : ytn 라디오

[무당N]

그러게. 이상하게 다 새가슴 버전으로ㅠㅠ

[Walter White]

다들 사이좋게 저수지물 쳐먹었는갑지

[젤메]

저수지물 아니면 다른약점도 있을듯

[Walter White]

아수라 오프닝에 나온 수밥도 있지

[루리웹-0536395858]

민주당 조직이 다 넘어가서 그런거 아니까 싶은데
확증은 없네

[루리웹-3033804329]

친명 스피커들도 돈 받아 먹었다고 할 정도면 민주당, 특히 친명 정치인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

[플레이메이커 윤정환]

김부겸의 역할이 좋게 안 보여
비명들이 뭉치는 걸 방해하거나 힘을 빼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야

[고인형 아서]

3총 3김이라는 프레임 자체가 이낙연 김경수 힘빼기니까,,,

[메모장연구원]

결국 뭐
이재명이 구속+피선거권 박탈까지 되고 나서야 목소리 좀 내볼까 고민하겠지

[콕코오옥콕]

아이고 시원해

[여여한 별똥별]

양문석 대출관련 터지고 끝났었음.
그 전에 선대위원장 받은 것도 그랬지만.
내 개인적으론 관두김보다 더 비호감임

[[토탈패션] 김혜경부띠끄]

김부겸은 은퇴한다고 얘기했는데
은근슬쩍 돌아와서 하는 짓이란 게 저러니 더 욕을 처먹는 거지... 칼을 잘 썼으면 몰라도 은퇴는 왜 한 거야?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