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대 부터 1400년대 까지 이슬람 세력의 식민지배를 받아서
중세 유럽중에 늦게 시작한 응애국가로써
가진건 레콘키스타 아쎄이 용병 밖에 없는 초라한 나라였음.
그러다 공상에 미쳐있는 제노바(현 이탈리아 북부도시)의
ㄸㄹㅇ가 서쪽의 대서양으로 직진하면 인도가 나온다고
자기한테 투자해달라고 스페인을 방문함.
영프는 모두 이 ㄸㄹㅇ를 사기꾼 취급했고
고국인 제노바도 끄지라고 함.
이 ㄸㄹㅇ의 이름은 콜롬버스 였음.
당시 이사벨 1세는 이 ㄸㄹㅇ한테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는데
얘가 글쎄 나 인도 발견 성공함!!!
인디언(인도인)들도 만났음!! 구라핑을 침.
얘의 전설적인 구라핑 덕분에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인디언이라 불리게 됨...
근데 이 ㄸㄹㅇ가 발견한 땅이 기축통화인 금도 많고
농사도 잘되는 땅이였음.
잭팟 터져서 영국 보다 앞서 세계 초강대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
혼자서 종교전쟁 벌여도 온유럽 다 떡바르는 나라가 됨.
그렇게 그럭저럭 잘먹고 잘살다가
근친혼 크리로
합스부르크 왕조가 나가리 되고
프랑스 부르봉 가문이 물려받게 되는데
혈통으로는 합스부르크와 사촌관계인 애가 물려받아서
전통성에 문제 없이 그럭저럭 살다가...
프랑스에 시민혁명이 터짐.
자기 친척들이 처형당한 거에 뿔난
스페인 부르봉이 보복하러 가다가
프랑스 시민들의 원한을 사게 됨.
얼마 안가서 나폴레옹이라는 괴물이
가장 첫빠따를 스페인으로 지목하고
작살을 내버림.
그 여파로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등
싹다 독립해서 스페인은 강대국에서
하꼬가 됨.
그나마 남은 제국의 유산도
나폴레옹이 다 가져다가 영국과 소모전에 몽땅 소진하는 바람에
ㄹㅇ 하꼬가 됨.
장렬하게 산화했고, 그 후엔 파시즘 독재자 군부 독재자도 나오고
현재도 유럽 치고는 많이 비실비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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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테 추월당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 지 열심히 연구중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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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제국을 연 카를 5세 이후 너무 넓어진 제국-너무 많아진 적국-너무 많은 금 세박자에 맞춰 몰락의 댄스를 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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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내실 없는 성장이다보니 무너질 때 폭망이었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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