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뇌피셜)일단 넘겨짚으면 전문가에게 맡긴적은 없을거임 아마

[간부은고등어]

애초에 전문가에게 맡기겠다는 그런 생각을 할만한 사람이 컨펌한 결과물이 아님 

구성/구도 해상도 색감 뭐 어느것도 전문가 손을 거쳐서 나온 그런 성질이 아님. 클라이언트가 ㅈㄹ 하면서 결과물이 망하는 경우가 흔하긴 한데, 저건 아예 그 단계까지 가지도 않았었을 거라는게 개인적인 예상.

일단 시각디자인 하는 애들은 해상도 구린거, 누끼 라인 구린거 그런걸 못참고, 동시에 클라이언트는 그런 디테일을 신경쓰지를 못함. 클라이언트가 결과물 조지는건 이거 더 넣어 이거 더 넣어 하다가 누더기 프랑켄슈타인 되는게 일반적인 패턴이지. 저건 그 이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 

시각디자인쪽은 아니긴 한데 비슷한 일을 워낙 많이 겪어서... 

[펩시라임이제로중최고시다]

사무실 막내한테 짬처리한 결과물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지들끼리 쑥덕거리고 자화자찬했을듯?

[나에게돌을]

이거 떡하니 걸어놓는거 찍어놓은 사진보고 놀랐다...새미래 트윗에 알리긴 했는데 볼라나 모르겠다.

[간부은고등어]

내가 새미래 초창기에 라이트그린/옐로 더럽게 쓰기 힘든 색이라고 디자인담당 대가리 깨질거라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깨지는건 내 대가리였고요

[간부은고등어]

형광컬러가 진짜 쓰는게 ㅈ같이 어려움

[나에게돌을]

저기 매직으로 북북 그어논거 봐라 ㅋㅋㅋ

[나에게돌을]

이건 뭐 디자인 이전의 문제 ㅋㅋㅋ 시발.

[루리웹-2269889259]

딱 보니까 전에 그 개미당 홍보물 만들던 사람 한테
짬 처리 한 거 같음 전문가가 저 따구로 뽑으면
업계 매장 감이지 ㅋㅋㅋㅋ

[간부은고등어]

업계인이 손을 댄게 아닐거라는게 내 머릿속에선 97퍼센트쯤 됨
나머지 3퍼센트는 클라이언트 ㅈ같아서 그냥 나몰라라 던져준 정도

[샤이중도]

전문가였으면 이름 공개되는 순간, 일감 끊기지.

감찰 팀 있으면 계좌 조사해야 할 듯

[수)탈퇴한회원(소]

하다못해 클릭 한번이면 할 수 있는 보정작업 조차 없음 ㅋㅋㅋㅋㅋㅋ

[잉리시]

합성수준이 딱 그냥 내부자가 대충 포샵 따서 만든거같음 외주 주지도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