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황상무·이종섭’ 두고 국힘 의원 텔레그램서 아우성…“부산마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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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재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소속된 단체 텔레그램방에 “이 대사는 대사직을 자진사퇴하고서라도 국내에 들어와야 한다”며 “강원도에도 여파가 밀려오는데, 수도권 큰일납니다. 시급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경기도 의원들이 호응하고 나섰다. 유의동 정책위의장(3선, 경기 평택병)은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학용 의원(4선, 경기 안성)도 “선거에서 지면 국민의힘도 윤석열 정부도 대한민국도 미래는 없다”며 “선거 때는 국민에게 져야 이길 수 있다. 경기도는 휘청휘청한다”고 말했다.

이 대사의 귀국이 발표된 지난 20일 오전까지도 의원들의 불만은 계속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초선, 부산 남구)은 “부산마저 위험하다. 한 여론조사에서 제가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지는 걸로 나왔다. 부산 다른 지역도 흔들리고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권명호 의원(초선, 울산 동구)은 “저는 오차범위 내로 겨우 이겨 놓았는데 걱정”이라고 적었다. 경남도당위원장인 최형두 의원(초선, 창원 마산합포)은 “경남에서도 마산에서도 (경남도당) 사무실에 항의전화가 쇄도한다”고 토로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1991?sid=100

[프레디의 치킨가게]

엄살은..

[재입대다 아쎄이]

지난 2년을 보내놓고 아직도 대통령 성향이 파악 안 되냐 ㅋㅋㅋㅋ
얘들이 순진한건지 윤가놈이 혼돈 그 자체인건지...